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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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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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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74g | 152*225*19mm
ISBN13 9788976769145
ISBN10 897676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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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슈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
뛰어난 소설가이자 전기작가로 널리 알려진 독일 문학계의 거장 슈테판 츠바이크는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남다른 시적 감수성을 보였던 츠바이크는 빈과 베를린 대학에서 독일 문학과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1901년 첫 시집 『은빛 현』을 출간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소설, 시, 희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자원입대하여 군 신문의 기자로 활동했는데, 이 시기 프랑스 작가 로맹 롤랑의 영향으로 반전(反戰)에 대한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중 단편 소설과 전기 분야에서 독특한 문체와 섬세한 감정묘사로 인기를 끌던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인 자신의 책을 금서로 지정하고 압박해오자 1934년 런던으로 피신해 영국 시민권을 획득했고, 이후 유럽을 떠나 브라질로 망명했다. 1941년 자전적 회고록이자 자신의 삶을 축으로 하여 유럽의 문화사를 기록한 작품 『어제의 세계』를 출간하고, 소설 「체스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신적 고향인 유럽의 자멸로 우울증을 겪던 츠바이크는 1942년 “자유의지와 맑은 정신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유서를 남기고 부인과 함께 약물 과다복용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 외 저서로는 『인류사를 바꾼 순간』이 있다.
역자 : 이내금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에서 독문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증산도사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논문으로는 『뷔렌마트 작품에 나타난 우연의 이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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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의원들은 듣고만 있었다. 어쩌면 무관심하게, 어쩌면 이미 관심은 싹텄을지도 모른다. 이때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인문주의자들도, 학자들도 열광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항해자들이 두려워하는 폰세카가 마침내 지구의 둘레를 확인하고 지금까지의 세계지도를 무용지물로 만들고야 말 마젤란의 계획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어쩌면 그는 남몰래 콜럼버스를 쫓아버린 데 대한 세계사상의 죄를 통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또 한 번 그러한 위대한 생각의 적대자로 비난받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마젤란에게 허용한 오랜 개별면담을 통해 확신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의 추천 덕분에 결정은 내려졌다.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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