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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그너머의 그리움

길 그너머의 그리움

빛나는 시 100인선-00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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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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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49쪽 | 135*205*8mm
ISBN13 9791185512143
ISBN10 118551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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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규태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을 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하버드 옌칭 학사 연구 교수 및 컬럼비아대, 시드니대 객원교수로 활동하였다. 호주국립대학교에서 5년간 한국학 교수로 한국어문학과 역사,문화 강의 담당하였다.

저서 100여권 중 시집으로는 《석류》(1961), 《백양로》(1965), 《우수의 계절》(1980), 《흙의 신화》(1986), 《네가 낳은 하늘》(1987), 《꿈의 속도》(1990), 《소중한 만남》(1993), 《기억 저편의 바다》(1998), 《가슴 적시며 피어오르는》(2005),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2009), 《지지 않는 꽃은 꽃이 아니다》(2013) 등이 있다. 현대시인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시조시인협회상, 모더니즘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국민훈장모란장, 호국영웅기장, 국가공로자 서훈을 받았다. 현재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 격월간 《여행작가》 주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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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는 현실을 초월, 절대 세계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동?서양의 현실 체험을 발상으로 하고 있고 지적으로는 원초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 자연적인 것과 문명적인 것을, 그리고 철학적으로는 직관적 해석과 관조적 해석을 시의 발상 차원으로 설정하여 단순한 낭만적 동경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예리한 ‘꿰뚫어 봄’과 자유롭게 시공을 넘나드는 ‘여유로움’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가하면 그의 시는 표제가 보여 주듯이 ‘길 그너머의 그리움’을 짙게 보여주는 데, 영원한 출발인 유동流動의 궤적을 회구와 귀환으로 일원화시킴으로써 로맨틱 아이러니를 너끈히 극복해 주고 있다. 이 점에 있어서 그의 시는 낭만주의적인 동경의 미학과 등가성을 거부하고 새로운 평가역과 평가치를 설정하게 하는 근저를 제공해 준다고 할 수 있다.

박진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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