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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 인생의 길 위에서 쓰는 꿈, 인연,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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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50*210*30mm
ISBN13 9791185421162
ISBN10 11854211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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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기획 : 김태광
작가 프로듀서,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 기네스 기록 보유자, 성공학 강사
37세에 15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2012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2013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네이버 카페 〈한국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윤청 외
윤청
5년 차 직장인,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대학 졸업 후 색다른 인생을 살아보고자 원양어선을 타러 갔다가 사기를 당했다. 전라도 김 양식장에서 일하다 보름 만에 탈출하기도 했다. 그 후 건설회사에 다녔으나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외환은행 청원경찰로 7개월간 근무하는 등 파란만장한 직장생활을 했다. 지금의 회사에 취직해 5년째 근무 중이다. 지금은 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 여행 작가를 꿈꾸고 있다.

김호인
i&eye코칭연구소 소장, kim&park 영어전문학원 원장, 번역가, 동기부여가
현재 i&eye코칭연구소 소장이자 kim&park 영어전문학원 원장이다. 스물여섯 살에 시작한 배낭여행에 빠져 여행에 중독된 청춘을 보냈다. 런던 ‘하이드 파크’에 누워 자유를, [오페라의 유령]을 보며 전율을 느낀 뒤 직장을 그만두고, 서른 살 무렵 영국으로 다시 떠났다. 귀국 후, ‘나 발견’, ‘동기부여’ 등의 청소년 및 부모, 교사 교육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박현정
책 쓰는 슈퍼바이저, 프랜차이즈 카페 관리 전문가, 고객 감동 서비스 마케팅 전문가
현재 아리스타커피 영남지사 슈퍼바이저다. 서비스업에 종사하지 않겠다며 사표까지 내고선 결국 천직을 버리지 못한 커피업계 서비스 전문가다. 카페에서 일하지만 커피보다 책과 여행을 더 좋아하는 씩씩하고 당찬 부산 아가씨다.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에 관한 저서를 준비 중이며,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다국적 배낭여행기로 여행 작가도 꿈꾼다.

성윤미
정리 컨설턴트, 정리력 강사,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정리 컨설턴트 양성 강사
한 지인의 집을 정리해준 것을 계기로 정리 컨설턴트가 되었다. 정리를 시작하며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정리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책을 준비 중이다. 여러 나라를 다니며 성격과 인생이 달라진 경험을 토대로 여전히 더 많은 여행을 꿈꾸고 있다.

박명희
작가, 칼럼니스트, 사진예술가, 건강 컨설턴트, 전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건강 관련 연구소를 운영하며, 전남대, 부산대병원을 비롯해, 학교와 기업, 관공서에서 건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틈틈이 건강 컨설팅과 코칭도 진행 중이다. 1991년 초 하와이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 곳을 다녔다. 저서로 《인문의 몸 바라보기》, 공저 《여자의 물건》 등이 있다.

이지우
실전운전 코치, 긍정희망 코치, 자기계발 작가, 파워블로거, 아마추어 사진작가, 발명가
운전 코치이자 자기계발 작가다. 열일곱 살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오로지 혼자 힘으로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살려 자신감을 키워주고 삶의 목적지를 찾아주는 긍정희망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이지우 장롱면허연구소, 긍정희망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정회길
자기계발 작가, 정회길 제품혁신연구소 소장, 컨설턴트, 동기부여가, TRIZ 전문가, 부산대 겸임교수
현재 LG전자 수석연구원이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를 생활신조로 삼는 제품개발 분야 혁신 전문가다. 부산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회사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집필 중이다.

윤주봉
공무원,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드림워커 코치
제천시청 공무원이다. [자기계발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드림워커 코치로서 강연과 멘토링 활동 중이다. 현재 청춘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쓰고 있다. 또, 고군분투하며 영어를 학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학습법 책을 기획하고 있다.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네이버 카페 [E미친영어까페]도 운영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몸이 아픈 것은 지금 이상이 있으니 주의하고 잘 돌보아달라는, 몸이 보내는 적신호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마음이 아픈 것은 지금 마음에 이상이 있으니 주의하고 잘 돌보라는, 마음이 보내는 적신호다. 하지만 몸이 하는 말은 경청하면서 마음이 하는 말은 무시하기 일쑤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마음이 하는 말을 들어주며 마음을 보살펴주고 싶다.
부탄여행은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갈 것이다. 바로 불행으로의 도피가 아닌 행복을 찾아가는 것 말이다. 늘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기 바란다. “당신은 행복한가요?”라고 부탄이 나에게 묻는다면 “네, 행복합니다.”라고 답하고 싶다. p.55

일본 나리타공항에선 노숙하다 너무나도 그리워했던 고등학교 시절 단짝 친구를 만나기도 했으며, 터키에서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친구들을 태국에서 다시 만나 캄보디아까지 함께 여행하기도 했다.
이렇듯 홀로 떠나는 배낭여행은 상처와 힘든 마음으로 가서는 치유와 만남의 즐거움을 얻어 돌아오게 된다. 그 어떤 이해관계도 계산도 없는 그런 순수한 인간과 인간의 만남과 도움이 참 좋다. 20년이 다된 빨간 배낭은 아직 튼튼한데 주인만 늙었는지 더 이상 일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한때를 추억만 하면서 살고 있다. 글을 쓰면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길에서 만난 그 수많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려보니 심장이 다시 두근거린다. 그 어디에선가 잃어버린 필름에 들어 있을, 펠루카 위에서 찍은 나일 강의 붉은 석양을 보러 다시 한 번 배낭을 싸야 할 것 같다. p.66~67

컨티키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나이 제한’이기 때문에 서른 살을 앞두고 조급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다시 한 번 캐리어에 한가득 짐을 꾸려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싶다. 이젠 ‘런던’이 아닌 ‘아테네’로 ‘The Northern Trek’을 떠나고 싶다. 여행을 다니면서 매일 “꼭 다시 한 번 이곳에 올 수 있기를!”이라고 기도했고 그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다. 이 여행은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언제든 맘만 먹으면 다시 올 수 있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서로의 나라를 방문해 가이드도 받으면서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으니까. p.134


뉴욕은 영화에서 보던 럭셔리한 뉴요커부터 지하철에서 자신의 연주와 농담으로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며 구걸하는 거지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나는 그런 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사는 것이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뉴욕 여행 이후로 브랜드나 명품에 집착하는 삶이 얼마나 멍청한 것인지 돌아보게 되었고 돈이 모이면 여행을 하거나 경험을 쌓는 것이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브랜드가 뉴욕에서는 그저 다양한 미국 브랜드 중 하나일 뿐이며 시즌이 지나면 30%까지 가치가 떨어지는 그저 물건일 뿐이기 때문이다.
동생과 단둘이 여행을 다녀본 경험이 있는가? 같은 환경에서 자란,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가족과 단둘이 여행을 가보라. 뜨거운 형제애가 느껴진다. 연인과 가는 여행보다 더 달콤하고 즐거웠던 동생과의 뉴욕 여행, 동생과 처음으로 마음을 털어놓고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엉엉 울던 날, 부모님을 함께 공유한 우리 둘만 아는 느낌…….뉴욕은 새로운 곳의 새로운 문화로 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시였다. p170~171


‘국토종주와 4대강 자전거종주’를 통해 우리나라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체험해보고 싶다. 또, 자전거운동으로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던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미래 설계도 하고, 마음 수양도 하면서 자전거와 함께 꿈의 국토종주 자전거 대장정을 떠날 것이다. 각 구간별로 환상적인 자전거 라이딩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여행길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각 구간별 인증을 받아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마친 뒤 뿌듯한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상상한다. p.283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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