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시골의사 박경철의 청소년을 위한 자기혁명

시골의사 박경철의 청소년을 위한 자기혁명

리뷰 총점9.5 리뷰 15건 | 판매지수 558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4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6g | 148*210*15mm
ISBN13 9791185424156
ISBN10 118542415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즘 청소년들은 그 어느 세대보다도 훨씬 더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나를 비롯한 기성세대들이 그들에게 과중한 짐을 너무 일찍 지워준 탓일 것이다.
인간은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즉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 때문에 혼자서는 온전히 존재할 수 없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유년기는 모든 관계에서 자유로운 시기다. 우리 아빠가 회사에서 어떤 직책을 갖고 있는지, 우리 집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아이는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고 또 그래야만 한다. 내면이 온전히 부화할 때까지 그냥 신나게 뛰어놀아야 한다. p.22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어떤 하나에 미치는 경험을 다들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운동에 미치거나, 사랑에 미치거나, 연예인에 미치거나, 컴퓨터게임에 미치거나 말이다. 밤새 좋아하는 연예인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는 건 그 일에 극도로 몰입했기 때문이다. 그런 일들은 우리를 즐겁게 하기 때문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 그러나 공부는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책상 앞에 앉아도 쉽게 마음이 흐트러진다. 공부는 그냥 자리에 앉아 있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공부에 미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의지를 갖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누구나 처음에는 공부가 어렵다. 내가 공부에 재능이 없나?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왜 나만 이럴까?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그러다보면 더더욱 몰입하기가 힘들어진다. 공부는 컴퓨터 게임처럼 자극적이지도 재미있지도 않다. 처음부터 사람을 확 잡아끄는 매력이 없다. 그 때문에 공부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며, 인내를 필요로 한다. pp.40~41

내가 청소년 멘토링을 할 때 잘 쓰는 방법이 있다. 먼저 A4 용지 한 장을 나눠주고 자신의 장점 10가지, 단점 10가지를 적어보라고 한다. 그러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대부분의 경우 단점을 먼저 쓴다. 분명 ‘장점 10개, 단점 10개’라고 장점을 먼저 제시하는데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단점을 먼저 쓴다. 단점 10개는 순식간에 적는다. 10개를 넘으면 넘었지, 다 채우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장점은 보통 반도 채우지 못하고, 많이 써야 5개 정도다. 자신이 못하는 일은 잘 떠올리지만, 잘하는 일은 쉽게 생각해내지 못한다. 그만큼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 p.51

내가 수영을 배울 때 이야기다. 물속에서 숨을 참았다가 물 밖에 나와 ‘음~파’하고 숨을 뱉는 것과 발차기를 한 달 정도 배우고 나면, 두 달째부터는 나름 물에 떠서 어느 정도의 거리를 수영해 갈 수 있다. 물에서 뜨는 법도 모르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의 신기함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을 테다. 물에 떠서 앞으로 나아가는 내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 그러고 나면 순식간에 ‘마린보이’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원대한 목표를 세우기 시작한다.
‘오늘은 쉬지 않고 두 바퀴를 돌아야지.’
그런데 두 바퀴라는 목표를 이루기란 만만치 않다. 한 바퀴 반 정도 되는 지점에서 어김없이 심장이 터질 듯 숨이 차서 포기하기 일쑤다. 그러나 목표를 조금만 바꿔도 상황은 달라진다. ‘어제 한 바퀴 반을 돌았으니 오늘은 그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야지.’라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바퀴를 거뜬히 돈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pp.66~67

2012년 마흔아홉이 되던 해, 나는 드디어 그리스로 향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당연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고향인 크레타섬이었다. 그곳에서 그의 무덤 앞에 선 순간, 갑자기 울컥 감정이 복받쳤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는 그 앞에서 큰절을 두 번 했다.
주변을 산책하던 그리스인이 그 모습이 신기했는지 내게 와서 물었다.
“지금 뭘 한 것이냐?”
나는 차분히 설명했다.
“이것은 절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떠나간 사람에게 경의를 표할 때 행한다. 한편으로는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 사이에 소통의 절차이기도 하다.”
그리스인이 내게 다시 물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온 사람이 왜 그리스의 떠나간 작가에게 이런 경의를 표하느냐?”
그때 나도 모르게 다음과 같은 말이 불쑥 튀어나왔다.
“He is my hero.”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내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했다. 정말 근사한 일 아닌가. 나이 마흔아홉에 그 어떤 대상을 향해 “그는 나의 영웅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니 말이다. 자신만의 영웅을 가슴속에 지니고 산다는 것은 ‘나는 계속 쉬지 않고 걸어갈 것이다.’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비록 지금은 부족한 존재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공부하고 경험하며 발전해나가겠다는 다짐의 발현이다. pp.81~82

재능에 대해 이야기할 때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진짜 적성에 맞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노력 부족이나 또는 돌파해나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회피하려는 자기변명은 아닌지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어떤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하면 ‘적성에 맞지 않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게 아니야.’라는 구실을 제일 먼저 찾아내기 때문이다. p.91

그러므로 우리가 좀더 나은 생을 살려면 의미없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고, 의미있는 일이 계속되도록 인생을 긍정적으로 구조화해야 한다. 말이 어렵지 실상은 아주 간단한 이야기다. 매일 별다르게 찾는 것도 없이 인터넷서핑을 하거나 중요한 얘기도 없는데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대신, 하루에 20쪽씩 책을 읽거나 잠들기 전에 10분씩 자신의 꿈과 인생에 대해 사색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를 일과로 만드는 것이 바로 ‘긍정적 구조화’이며,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자긍심을 얻고 생각보다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p.96

사람은 죽을 줄 알면서도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맞서고,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 수도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속성이요, 위대한 점이다. 불굴의 의지, 고난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너지도 그 크기는 다를지언정 누구나 갖고 있는 인간의 특징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은 곧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을 넘어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런 도전을 통해 우리는 점점 성숙하고 발전할 수 있다. 물론 그 과정은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그 고통은 결국 내가 발전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증거인 셈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안겨주는 삶은 고통이 따르는 노력하는 삶이지, 마냥 편안하고 안락한 삶이 아니다. pp.104~105

의과대학에서 공부할 시절, 경제학은 내게 그저 호기심의 대상일 뿐이었다. 경제학과 친구의 책이던 《경제학원론》을 읽고 흥미를 느낀 후 나는 그 관심을 계속 이어갔다. 오랜 세월 관심을 갖고 공부하다보니 복잡한 경제학 용어들을 나름의 방법으로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일이 굉장히 재미있고 나를 설레게 했다.
이때부터 나의 새로운 고민이 시작됐다. 의사로서의 삶과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의 삶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힌 것이다. 이 두 가지 길 중에서 어떤 길을 선택했어야 했는지, 무엇이 최선이었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후회나 미련은 없다. 의사로서 살면서 경제학을 공부한 것은 내 선택이었고, 그로 인해 직면한 또 다른 선택의 순간 역시 내가 만들어낸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pp.113~114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방 의대를 졸업한 평범한 의사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렇게 책도 쓰고 강연도 할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큰 공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배우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나는 그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그의 장점을 인정하고, 배우고자 했다. 그렇게 얻은 배움이 학교를 다니며 배웠던 지식보다 훨씬 살아있는 지식이 되어 내 삶은 풍요로워졌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떠라! 그러면 세상이 온통 스승으로 가득 찬 바다가 될 것이다. p.136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침묵하며 듣고 있는 사람이 주도권을 잡은 경우가 더 많다. 말하는 사람은 입을 여는 순간부터 상대에게 관찰당하게 된다.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쏟아내기에 바쁘지만 관찰자는 그에게서 수많은 정보를 얻는다. 대화가 끝난 후 더 많은 것을 챙겨 가는 사람은 수없이 말을 쏟아낸 사람이 아니라 그 모습을 묵묵히 관찰한 사람이다. 그런 까닭에 침묵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아니라 격렬한 관심의 표현일 수 있다. 말하지 않고 경청함으로써 상대에게 몰입할 수 있으며 대화의 본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pp.173~174

흔히 책을 많이 읽으면 글을 잘 쓰게 될 거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이 다르듯 읽는 것과 쓰는 것 또한 다른 문제다. 독서는 지식을 얻고 사유를 넓히기 위한 수단이지 쓰기를 위한 안내자는 아니다. 만 권의 책을 읽어도 한 줄의 글을 제대로 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방대한 지식을 가진 학자의 강의나 집필이 그다지 신통치 않은 경우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니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한 줄의 글이라도 쓰는 연습을 해보자. p.180

여러 가면 중에서 가장 두꺼운 가면을 쓰고 대하는 관계는 뜻밖에도 부모와 자식 간이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는 아무런 가면을 쓰지 않고 부모를 대한다. 그러다 사춘기를 넘어서면서 한 꺼풀 한 꺼풀 가면을 덧쓴다. 그만큼 가려야 할 것, 가리고 싶은 것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부모도 마찬가지다. 조직폭력배 부모라도 아들에게 몽둥이를 쥐어주며 “얘야 사람을 때리는 것은 생각보다 기분좋은 일이란다. 지나가는 사람을 몽둥이로 때리고 돈을 빼앗아보렴.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거야.”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 역시 부모라는 페르소나를 가졌을 때는 “얘야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돼.”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부모와 자식 간에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이런 위선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 위선의 가면은 서로를 더 멀어지게 할 뿐이다. 부모자식은 한때 한 몸이었던 사이고, 내가 아닌 타인이지만 결국 나이기도 한 존재다. 위선을 떨 필요도 없고, 거짓된 페르소나를 내세울 이유도 없다. pp.199~200

그러므로 내가 친구관계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얘기는 바로 “내 마음에 맞는 친구하고만 어울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다. 어딘지 모르게 좀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와도 어울려야 한다. 그런 친구를 이해하려고 자꾸 노력하다보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현재의 친구가 전부가 아니다. 우정을 가벼이 여기라는 뜻이 아니라 친구를 사귀는 데 경계나 벽을 세우지 말라는 뜻이다. 앞으로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살아가야 한다. 나와 마음이 꼭 맞는 사람은 물론이고, 마주하기 어렵고 불편한 사람과도 친구가 되어 지내야 한다. 그것이 사회라는 곳을 살아나가는 법이다. p.209

선한 영향력은 단순히 ‘착해 빠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분노를 억제하고, 권리를 쉽사리 포기하고, 아무에게도 대항하지 않음으로써 얼핏 보기에 ‘착해 보이는’ 수동적인 태도와는 거리가 있다. 나의 자존감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자존감도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자 하는 노력, 그것이 바로 선한 영향력의 근본이다. p.229

나는 말도 그렇고, 글도 조금 어렵게 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간혹 내가 한 말을 누군가 간단하게 정리해주면 나 역시 너무나 상쾌한 기분이 든다. 얼마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이러저러한 복잡한 이야기를 한 뒤 방송인 김제동 씨가 한마디로 딱 정의를 내려줬는데 어찌나 기가 막히고 절묘한지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때 나는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어떤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행위 그 자체에 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결과물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선한 습관과 행위를 내 삶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태도를 익히기 위해 국가시스템은 선량한 규범을 만들어 강제력을 행사해야 하는데 ‘인간은 본성적으로 정치적 동물이다.’라는 명제가 여기서 탄생한 것이다.”
길게 이야기를 풀어놓자 김제동 씨가 한마디로 이렇게 정리했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이웃집 아이도 행복해야 한다.” pp.240~241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