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이럴 땐 이런 영화

이럴 땐 이런 영화

[ CD ]
이경기 | 돋을새김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601136
ISBN10 89886011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경기
1961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했고 경희대 언론정보 대학원에서 국내 1호 대중예술학 석사 취득. 1988년부터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 '스크린' 기자를 거쳐 '국민일보' 주간부와 '광주일보' 서울 지사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199년까지 28권의 영화 관련 도서를 집필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국내 영화계에서는 '영화판의 삐따기'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영화판에 대한 발전적인 비판은 서슴지 않는다.

현재 소호 형태로 '할리우드 영화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각종 전문 월간지에 영화 관련 칼럼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슬픈 이면

부친의 장례식 때문에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동생(탐 크루즈). 그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더스틴 호프만)에게 아버지의 모든 재산이 상속됐다는 것을 알고 이 돈을 뺏기 위해 보호자를 자처한다.
형은 평상시에 보던 TV 프로그램을 못보면 발작을 일으키는, 완벽성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돈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장애자.
그러나 형은 수리계산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어 단 한번 본 카드의 숫자를 모두 외울 정도여서 카지노에서 막대한 돈을 따내는 수완을 발휘한다.

동생은 이러한 형을 이용해 유산과 도박에서 딴 돈을 차지하려고 시시각각 노리지만 결국 돈보다는 형제애를 선택하게 된다. 비록 외형적으로는 장애를 겪고 있지만 내면적으로 자신의 세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형만의 공간으로 되돌려 보낸다.

감독인 배리 레빈슨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인간들은 어느 한편으로는 모두 병적인 증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별탈 없이 사회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는 제작론을 공개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지극히 세속적인 삶을 꾸려 가고 있는 우리들이 실제로는 정신적인 장애자인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 p. 303-304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슬픈 이면

부친의 장례식 때문에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동생(탐 크루즈). 그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더스틴 호프만)에게 아버지의 모든 재산이 상속됐다는 것을 알고 이 돈을 뺏기 위해 보호자를 자처한다.
형은 평상시에 보던 TV 프로그램을 못보면 발작을 일으키는, 완벽성을 갖고 있는 듯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돈의 가치를 전혀 모르는 장애자.
그러나 형은 수리계산에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어 단 한번 본 카드의 숫자를 모두 외울 정도여서 카지노에서 막대한 돈을 따내는 수완을 발휘한다.

동생은 이러한 형을 이용해 유산과 도박에서 딴 돈을 차지하려고 시시각각 노리지만 결국 돈보다는 형제애를 선택하게 된다. 비록 외형적으로는 장애를 겪고 있지만 내면적으로 자신의 세계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형만의 공간으로 되돌려 보낸다.

감독인 배리 레빈슨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인간들은 어느 한편으로는 모두 병적인 증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별탈 없이 사회 질서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라는 제작론을 공개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지극히 세속적인 삶을 꾸려 가고 있는 우리들이 실제로는 정신적인 장애자인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 p. 303-304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