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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기에 겪은 사상들

격동기에 겪은 사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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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3*225*30mm
ISBN13 9788952116208
ISBN10 89521162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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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범모
1925년생.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교육학 전공으로 석사(1952)ㆍ박사(1964) 공부를 마쳤다. 임시 수도 부산 시절의 모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수십 년간 강단에 섰으며(1952-78), 대학행정 감당으론 서울대 사범대학장(1973-75), 충북대 총장(1978-82), 한림대 총장(1992-96)을 역임했다. 그 사이 한국교육학회 회장이 되었고, 현재는 1974년에 창립했던 사회과학 전문 연구기관 한국행동과학연구소 회장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한림대 명예석좌교수로 있다.

대학교직에 갓 들어서는 현대교육학의 요체를 알리려고 《교육평가》ㆍ《교육과정》ㆍ《교육심리통계적 방법》ㆍ《가치관과 교육》ㆍ《교육과 교육학》 등 교과서류 집필에 매달렸고, 대학 보직에서 손을 놓았을 때는 행동과학 곧 사회과학의 넓은 시각에서 한국사회를 성찰하는 내용으로 《미래의 선택》ㆍ《인간의 자아실현》ㆍ《한국의 교육세력》ㆍ《창의력》ㆍ《한국의 내일을 묻는다》ㆍ《학문의 조건》 등을 출간했다. 미국 유학길에 처음 올랐을 때 바라본 구름이 하도 아름다워 “구름의 섬”이란 뜻으로 ‘운주(雲洲)’라고 자호했으며, 《그래, 이름은 뭔고?》(2007)는 살아온 세월을 적은 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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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올해 아흔”으로 말문을 연 책은 지적 편력의 세월이 녹록치 않음을 금방 알겠다. 과연 일제 징병에서 살아남았고 4.19 혁명 때 교수데모 일원이었던 1세대 교육학자가 살아온 다사다난을 간명(簡明)한 문장으로 그 갈피를 살펴본 관조와 통찰이 큰 강물처럼 굽이친다. 동서고금을 성찰한 교육학자가 확신한 바로 교육이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의 철학이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의 과학이며, 동시에 감동이 필수인 예술도 어우러진 총화”라 했다. “과학은 사실이, 철학은 논리가, 예술은 상상이 핵심”이란 부연에서 앎의 좋은 경지가 무엇인지, 느낌이 잡힌다. 바야흐로 사람다운 앎이 시대의 갈망이라면 책이야말로 우리 현대사의 구비 구비를 본질로 읽어낸 대하드라마 같은 지성사(知性史)인지라 우리 인문학에서 대표 교과서가 가능하다면 이를 말함이겠다.
- 김형국(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범모 선생은 해방 후 한국의 교육과 교육학계를 이끌어 온 제1 기함(旗艦)의 함장이다.
그 함장이 구순(九旬)의 나이에 이르러 반세기에 걸친 사상의 격동기를 헤쳐 온 체험과 식견과 지혜를 집대성해서 이 책에선 이야기처럼 쉽게 풀이해 주고 있다. 이것은 드물게 보는 오늘의 한국 교육학의 대전(大全)이자 그에 못지않게 현대 사상의 대전이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느냐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더할 나위 없는 사상의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나는 믿는다.

최정호(울산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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