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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

삼국지 (3)

: 정본완역

나관중 |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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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333690
ISBN10 898133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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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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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김구용
(본명 : 김영탁, 1922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출생) 시인. 문사. 전통 시서화에 조예가 깊은, 특히 추사 김정희 예술에 대해 독보적인 해석을 지닌 한학자이자 서예가. 유장한 우리말로 다수의 동양 고전들을 번역한 번역 문학가. 육군사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건국대학교, 숙명여대 강사 역임. 1956년부터 1987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성균관대학교 교수.

저서로 시집 '송 백팔', '구곡', '시', '거', 산문집 '인연', '구용일기'가 있고, 역서로 '삼국지', '(동주) 삼국지', '수호전', '옥루몽', '노자', '채근담'과 편서 '구운몽'이 있음. 2000년 6월에 시 전집 네 권을 비롯 산문 전집 두 권을 새로이 교정 편집하여, '김구용 문학 전집' 출간하였다.
저자 : 나관중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자는 관중이고.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다. 본명은 본(本)으로. 산시성 루링 사람이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송원시대에 유행한 강담의 이야기책을 기초로 하여 구어체 장편소설을 지은 선구자로서, 《삼국지연의》 및 시내암과의 공저인 《수호전》의 2대 걸작을 비롯하여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희곡에는 3 편의 작품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존하는 것은 《조태조용호풍운회》 하나뿐이다.

주요저서로는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수호전(水滸傳)』『평요전(平妖傳)』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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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표는 병세가 위독하자 뒷일을 부탁하려고 사람을 보내어 유현덕을 불러오도록 했다. 이에 유현덕은 관운장, 장비와 함께 형주에 이르러 유포를 뵈었다. 유표는 말한다.
"나는 병이 골수에 맺혀 머지않아 죽을 것이오. 특히 아우님에게 내 아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싶으나, 내 아들이란 것이 워낙 못나서 아비의 업을 계승하지 못할 것이오. 그러니 내가 죽거든 아우님이 이 형주를 거느리고 잘 다스리시오."
유현덕은 울며 절하고 대답한다.
"제가 있는 힘을 다하여 조카를 도우리다. 어찌 감히 딴 뜻을 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는데, 부하가 들어와서 고한다.
"조조가 대군을 거느리고 오는 중이라 합니다."
유현덕은 황망히 유표에게 하직하고, 밤낮없이 말을 달려 신야로 돌아갔다. 유표는 앓다가 이 보고를 듣고 적잖이 놀라, 주위의 부하들과 상의한뒤 '내 맏아들 유기를 형주 주인으로 명하노니, 유현덕은 그를 적극 보필하라'는 유서를 작성했다. 유표의 후처 채부인은 이 일을 듣자 분통을 터뜨리며 궁 안으로 통하는 문을 닫아걸도록 했다. 그녀는 채모와 심복인 장윤 두사람을 시켜 문밖을 지키게 하고 모든 사람들의 출입을 엄중히 금하도록 했다.
--- 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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