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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의 책읽기

: 해럴드 블룸이 말하는 책읽기의 즐거움과 그 방법론!

[ 양장 ]
해럴드 블룸 저 / 최용훈 역 | 해바라기 | 2004년 10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3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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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80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098467
ISBN10 899009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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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해럴드 블룸_Harold Bloom
미국 문학 비평계의 거목으로 지난 40여 년간 문단을 주도해 온 해럴드 블룸은 1930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그는 코넬과 예일 대학에서 수학한 뒤 1955년부터 예일, 1988년부터는 뉴욕대학에서 문학이론과 비평을 가르쳐 왔다. 24편의 문학 및 종교 비평서를 포함해 끊임없는 논문 발표로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룸은 당시 문화적 정통주의가 팽배한 학문 풍토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지적이고 독창적인 주장을 대담하게 펼쳤다. 특히 영국 낭만파 시인들에 대한 관심으로 1950년 후반부터 시작된 그의 비평은 197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는 문학 전반을 아우른다.
이후 해체주의 물결 속에서도 블룸은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들을 펼치면서 문학과 철학적인 언어로부터 얻는 상상력의 자율성을 옹호해 나간다. 특히 그노시스주의 종교론을 시 비평에 적용하면서 문학 편력을 점점 확대시켜 나가는데, 이와 관련해 페미니스트, 맑시스트, 다문화주의 등의 문학이론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블룸의 이런 모습은 자유주의자들에게는 실망감을, 보수주의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안겨 주는데, 그의 문학적 입장은 근본적으로 어느 쪽을 옹호하는 게 아니었다. 그가 말하는 ‘문학의 위대성’이란 영혼의 숭고함과 미학적인 강렬함에서 발생하며 도덕과 정치적 주장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헤럴드 블룸은 예일대 인문대학 스털링 기금 교수와 뉴욕대 대학원 영문학 버그 기금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87~88년까지는 하버드 대학에서 시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로마와 볼로냐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미국 예술원에서 주는 비평 분야 금관훈장을 비롯해 맥아더 재단이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셰익스피어: 인간의 발명』, 『새 천년의 전조들』, 『서구의 정전』, 『J의 서』, 『카발라와 비평』등이 있다.
역자 : 최용훈
영문학 박사이며 현재 관동대학교 문과대 교수 및 국제교육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연극 평론가를 비롯하여 KBS 국제방송국 영문작가 등 학교와 사회를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수의 영어 학습 도서를 집필했고, 옮긴 책으로는 『악령』, 『X-항체』, 『페미니즘 희곡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익사체』, 『벽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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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영미어문학회 회장, 교원대학교 교수 전조영_“화려한 영상 매체들에 떠밀려서 갈수록 고전이 경시되는 작품의 세태 속에서 ‘어떻게’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는 특히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문학적 상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_“그는 비평 분야의 거목이다. 문학에 대한 그의 열정은 환희를 느낄 정도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안토니 헥트_“해럴드 블룸은 뛰어나고 격렬하며 완고하면서도 기지 넘치고 이단적인 인물이다. 그는 매력과 무한한 학식, 그리고 놀라운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M.H. 아브람스_“해럴드 블룸의 글을 읽는 일은 번개의 섬광으로 고전을 읽는 것과 같다.”
마이클 더다, 〈시빌리제이션〉_“블룸은 시와 작가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영혼 깊은 곳까지도 들여다볼 줄 아는 위대한 비평가다.”

시인, 명지대학교 인문대학장 김광선_“서양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철저하게 분석함으로써 현대인들에게 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제임스 우드, 〈가디언〉_“해럴드 블룸은 우리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비평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문학 비평이라는 삶을 살면서 그것을 자기 영혼 안에서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스턴 글로브〉_“해럴드 블룸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상기시켜 준다. 따라서 그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가치 있는 비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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