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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시대의 철학사상

도쿠가와 시대의 철학사상

미나모토 료엔 저 / 박규태, 이용수 공역 | 예문서원 | 2000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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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148*210*20mm
ISBN13 9788976461025
ISBN10 89764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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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나모토 료엔
구마모토 현 출생
동경대학 철학과 졸업
일본여자대학, 동북대학등의 교수 역임
역자 : 박규태, 이용수 공역
박규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
일본 도쿄 대학에서 박사학위
현 서울대 및 강남대 강사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이용수
대구 출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일본 게이오 대학 대학원 법학부 연구생이었으며,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보좌관 및 정무비서실 과장, 한일의원연맹 기획실장 역임
현재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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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생활에 관해 간단히 언급하자면, 마부치는 양가 출신의 아내와 사별한 후 출가까지도 생각했다가 이후 현실과 타협하여 혼진의 우메타니 가에 양자로 들어간다. 거기서 생활의 안정을 얻어 공부하는데에 편의를 제공받기도 했지만, 시인 기질을 지닌 마부치는 상가의 분위기에 잘 적응하기 어려웠고, 또한 새로 맞은 부인과의 사이도 썩 좋지 못했던 듯 싶다. 생부의 죽음과 함께 마부치는 번뇌를 떨쳐 버리고, 40세 가까운 나이에 처자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당시 에도에 있던 가다노 아즈마마로를 바라고 단신으로 에도로 가 학문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스승 아즈마마로는 3년 후 마부치가 잠시 고향에 간 사이에 죽고 만다. 마부치는 이런 불행에도 굴하지 않고 학문의 길에 매진하던 중, 만엽풍의 시인으로도 저명한 국학자 다야스 무네타케를 통해 만엽의 세계로 들어선다. 마부치는 비로소 참된 자기를 발견한다. 마부치의 연구에 있어 기본적 태도는 다른 국학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문사학적 노선에 따른 것이었지만, 시인 정신을 지녔던 그는 단순한 문헌학자에 머물지 않고 '만엽집' 자체에서 고대 정신을 파악하기에 이른다. 시적 운율 안에서 시대 정신이 가장 선명하게 형상화된다는 것이 마부치의 기본적인 이해였다.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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