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틈

: 컬쳐 마케터 황인선의 생각 전략

리뷰 총점9.9 리뷰 7건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52g | 140*215*17mm
ISBN13 9791195260652
ISBN10 11952606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인선
25년 경력의 마케팅 전문가이자 후배 마케터 및 청년들을 위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일기획 AE, 2002년 KT&G 마케팅 수석부장 등을 거쳐 미래 아이템을 전방위로 발굴하는 미래 TF 팀장으로 일하던 중 25년 간의 직장 생활을 졸업했다.
마케터로 근무하던 시절 문화마케팅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시대의 문화 아이콘들과 자주 협업을 했다. 2004년 ‘서태지와 상상체험단’ 프로젝트, 2007년 이상봉 디자이너와 모스크바 론칭쇼를 기획했으며, 만화가, 영화감독, 퍼포먼스 아티스트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대한민국 상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T&G 온라인 상상마당을 기획하고 기록적 판매를 보인 ‘에쎄 순’, 명품 브랜드 ‘에쎄 골든리프’ 등 다수의 브랜드 성공 사례를 창출했다.
대한민국을 마케팅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스토리가 있는 MICE산업, ‘아이디어 기부 클럽’, ‘창중 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아리랑 브랜드 세계화 추진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머니투데이》 성공학 섹션에 인기칼럼 ‘황부장의 마케팅 톡톡’을 연재했다. 기업, 정부, 대학 특강과 자문, 기고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헤라 마케팅』, 『컬처 파워』가 있다.
소비자도 왕자처럼 자신의 외로움을 이해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심리학의 대가 로버트 치알디니는 이것을 ‘상호성의 법칙’이라고 표현했다. 내 마음이 가면 상대방도 마음을 준다는 뜻이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상품에 기대지 않는다. 마음이 외로워서 그 대안으로 브랜드를 고르는 것 아닌가. 소비자는 사는(buying) 사람이 아니라 사는(living)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문화 전략이 종국에는 힘을 받는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마초에 취한 암살자는 쾌감을 느끼며 법열에 오른 듯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인생은 한 방” “직장은 전쟁” 목표 초과 달성을 외치며 충성을 서약하는 폭탄주를 돌리고 장렬하게 뻗은 다음 이튿날 다시 목표를 향해 떠나는 모습이 어쩐지 닮아 있다.
_ 직장이 아니라 전쟁터였다

앞으로 10년간 사회에서 퇴장할 베이비붐 세대와 386세대는 6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아마도 엄청난 부와 지식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나가는 최초의 세대가 될 것이다. 그들은 한국전쟁이나 4?19 세대처럼 파부당할 세대가 아니다. 만일 그들이 거꾸로 파자破子를 한다면, 제살 깎아먹기로 우리가 자초한 무서운 틈이 된다.”
_ 파부 신드롬

최근 두꺼운 가치라 할 만한 움직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같은 인간 중심, 가치 중심 단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마을살이 프로젝트, 스타트업의 창업 지원 프로젝트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이런 틈을 보는 0.1퍼센트의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_ 현실과 진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무엇’에만 매달려 왔다. 그래서 사회엔 ‘왜’를 묻는 심력이 없어졌고, ‘하면 된다’ 같은 행동주의와 ‘팔리는 것이 아름답다’ 같은 저급한 마케팅만이 범람해 왔다. 그 결과 얇은 가치의 틈이 만들어졌다.
_ 사람을 움직이는 틈, “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선택하는 방식과 그 선택의 결과를 직시하고 자유의지를 발휘하려는 자세다. 기술 발달의 결과로 연결된 글로벌 세상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일이 쏟아진다. 그래서 앞으로 10년 뒤면 업무를 스스로 선택해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_ 10년 뒤를 보는 생각 전략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