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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Kim Min-gi

김민기 Kim Min-gi

[ 양장 ]
김창남 | 한울 | 2004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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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top100 3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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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Kim Min-gi
[도서] 김민기 Kim Min-gi
김창남 편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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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Kim Min-gi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90쪽 | 1272g | 172*268*35mm
ISBN13 9788946033047
ISBN10 89460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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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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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김창남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월간 ≪말≫, ≪사회평론≫, 계간 ≪민족예술≫ 등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서 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우리만화연대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편저 : 『김민기』, 『노래1』, 『노래2』, 『노래3』, 『노래4』, 『노래운동론』, 『노래5』,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공저 및 공역 :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문화, 일상, 대중』, 『문화이론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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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노랫말에는 죽음이 배어 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을 들으면 부활의 기쁨이 느껴진다. 밑을 흐르는 세계와 삶에 대한 짙은 사랑과 잃어버린 유년의 고향으로 이끌어주는 듯한 강렬한 종교성은 죽음과 고문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그 자체로서 하나의 저항이었고 대안이었다. 그 절정이 「아침 이슬」이다.
--- 김지하(시인)
1970년대의 한국을 살아온 사람이라면 어째서 한국 정부가 김민기와 그의 음악을 침묵시키려고 했는지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의 노래가 도발적일 뿐 아니라 매혹적일 만큼 아름답다는 사실은 정권의 시각에서 그의 노래가 가진 전복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노래를 사랑하는 매우 정서적인 국민들이 사는 나라에서 그런 노래는, 정당성을 의심받는 정권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 카터 J. 에커트(하버드 대학교 한국사 교수)
김민기는 확실히 들은 대로 부르려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된다. 그는 우리나라의 노래 상황을, 그리고 그 상황이 갖고 있는 문제를 인식하였다. 그리고 이를 거부하고 새로운 들음의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스스로 노래를 만들었다. 그의 노래가 전파됨에 의하여 그의 환경에 동참하는 소집단이 생겼고, 이는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힘과 대립되었다.
--- 이건용(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그는 음악이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면 내용적으로는 획일성?순수성?건전성이라는 발목 잡기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산업적으로는 자본의 이익에 결국 봉사하게 됨을 일찍이 간파했다. 또한 그는 한국 대중음악의 자아가 서구의 대중음악에 의해 장악되어 있음을 깨닫고 그것을 벗어나면서 그것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전통음악으로 눈을 돌려 한국 대중음악의 정체성을 추구했다.
--- 김형찬(대중음악평론가)
자신과 비슷한 영혼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드물고 대단한 체험이다. 나는 김민기와 같은 천재가 내 영혼을 받아준 데 대해 너무 행복하고 고맙기 그지없다. 그를 벗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은 더더욱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폴커 루드비히(<지하철 1호선> 원작자)
김민기는 대중문화가 외면하는 구석으로 시선을 돌려 채워질 수 없는 삶의 균열과 심연을 폭로하고, 밑바닥 인생과 고단한 삶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냈다. <지하철 1호선>은 현대생활과 문명에 대한 김민기식의 우화이다. 고통은 존재하고 있음의 증명인 것이다.
--- 쾅신니엔(청화대학교 중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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