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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홉의 우수

안톤 체홉의 우수

작은 이야기-2이동
안톤체홉 저 | 이소북 | 2004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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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2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278252
ISBN10 89892782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흥정 / 앨범 / 예술품 / 카멜레온 / 어느 관리의 죽음 / 거울 / 훈장
2부
대학생 / 아이들 / 아내 / 아뉴따 / 미녀 / 혼수 / 위험한손님
3부
내기 / 중상 / 얼보이는 거울 / 티푸스 / 굴 / 드라마 / 우수 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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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뉴따
끌로치꼬프는 의대생이다. 아뉴따의 몸에 선을 긋고 의학지식을 암송하고 있다. 그때 이웃의 화가인 폐지쏘프가 방문한다. 아뉴따를 잠시 빌려 가겠다고 했다. 끌로치꼬프는 흔쾌히 승낙한다. 잠시후, 아뉴따가 돌아왔다. 그들 사이엔 어떤일이.......

얼보이는 거울
나는 아내에게 거울에 대해 설명을 한다.
“증조모는 저 거울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돌아가실 때까지 한시도 그 옆을 떠나지 않았던 거요. 증조모는 낮이고 밤이고 노상 거울만을 바라보시고 심지어 무엇을 마실 때나 식사를 하실 때조차도 그것을 바라보셨다고 하더군. 주무실 때에도 증조모는 언제나 거울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셨고 돌아가시면서도 거울을 자기와 함께 관속에 넣어달라는 유언이 있었네. 그 유언이 실현되지 못한 것은 다른 아니라 저 거울이 관속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야.”
과연 거울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기에.......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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