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큰돈 없이 집도 사고 돈도 버는 재개발 투자

큰돈 없이 집도 사고 돈도 버는 재개발 투자

신영균,김경태 공저 | 원앤원북스 | 2004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65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66278
ISBN10 89909662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태
성균관대 공과대학 졸업 후, 미국 엘카미노대 중퇴, 건국대 대학원 해외부동산학과를 중퇴했다. 현대·LG 영업부 근무, 아시아나항공 부동산정보망사업부, 랜드피아 부동산컨설팅사를 설립, 한국경매경제신문 발행, 전 한국공인중개사회 이사를 거쳐 현재 부동산 개발 시행업인 (주)골드지오 법인설립 및 대표이사로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인 (주)도시와우리P.M.C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저자 : 신영균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83학번)를 졸업하고, 삼목부동산중개(주)를 거쳐, 현재 부동산프라자 대표로 있다.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최고 인기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방의 재개발은 대개 구시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위치나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은 아무래도 좋은 투자 대상이 된다. 그러나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보다는 실제 아파트 수요가 적으므로 재개발 아파트 붐이라고 해서 두서없이 투자했다가는 아파트 과잉 공급으로 오히려 가격이 하락해 손실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행정신도시 및 혁신도시 등 개발계획이 잡혀 있는 곳의 주변 대도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들 지역은 아직 지방도시 자체가 재개발 경험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의 이목을 끌지 못한 상태이므로 아주 쌀 수도 있다.
--- p.346
뉴타운지역 내 재개발구역들은 뉴타운지정과 함께 사업 추진 속도가 더욱 빨라질 뿐만 아니라, 도로나 공원 등 공공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개발 후 여건이 상승해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이를 감안하면서 예정 신규 건립 아파트 세대수보다 훨씬 적은 조합원수가 있는 지역, 우선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고, 도로와 접근 비율이 많은 지역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투자하는 데 따른 미래가치를 증가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p.330
재개발투자에서 조합설립인가의 의미는 매우 크다. 조합설립인가는 재개발투자가 매우 안정적인 위치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는 단계기 때문이다. 이젠 사업시행인가만 나면 관리처분인가와 건축 착공만 남아 있을 뿐이다. 즉 재개발투자의 리스크가 거의 없어지는 것이다. 다만 사업시행인가가 나와야 정확한 사업의 규모를 알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가 나오면 대개 2천만~3천만 원 정도 상승하지만, 주변 아파트 분양 가격과 주변 시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사람이나 실입주자들이 주변 아파트 가격을 검토하고 지분을 사도 괜찮을 것이다.
--- p.228
재개발투자는 분양권을 주는 지분을 매입하는 것이다. 지분 매입이 곧 아파트 입주권이며, 입주권은 보통 일반 분양가보다 높게 형성되므로 그 차액이 프리미엄인 것이다. 위치 좋고 단지가 큰 재개발지역의 프리미엄은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어 투자자에게 매력적이기 그지없는 상품이다. 그러나 재개발지역의 지분을 매입하다 보면 간혹 분양 자격이 없어서 현금 청산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긴다. 때문에 재개발지분을 매입하고자 할 때는 필히 분양 자격 기준을 잘 알아야 한다.
--- p.175
재개발지역의 매물을 살 때 주의해서 바라볼 점은 어느 정도 깨끗하며 수리가 잘되어 있는가다. 매도자인 집 주인이 매물 현장에 직접 사는 경우가 좋다. 현재 집 주인인 매도자는 대부분 잘 수리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 이런 집을 사면 나중에 세를 놓더라도 신경을 덜 쓰게 된다. 재개발지역은 아예 팔 경우를 예상하고 수리를 안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수리비를 들여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관리가 잘된 깨끗한 집일수록 전세 놓기도 유리하다.
--- p.115
신혼 살림은 재개발지역에서 시작하자. 구옥이든 헌 빌라든 매입해서 기존 세입자나 매도자를 내보내고, 약간의 수리를 해 들어가 사는 것이다. 서울 시내의 웬만한 아파트 32평 전세 가격이면, 재개발지역의 작은 구옥이나 헌 빌라를 매입할 수 있다. 그러나 매입할 돈이 전혀 없다는 신혼부부도 있을 것이다. 불과 1천만 원이나 2천만 원이 안 된다고 해도 재개발지역에서 전세나 월세라도 살자. 우선 임대 아파트 입주 자격이 생길 수 있고, 아니면 이주대책비라도 지급받을 수 있다.
--- p. 78
향후 강북은 그동안의 꾀죄죄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이 재개발지역의 투자다. 이렇게 지어진 재개발지역의 아파트는 지금까지의 용적률?건폐율만 높여 지은 나 홀로 아파트나 소형단지 아파트와는 차별될 것이다. 또한 아파트 수요는 대단지 위주와 새로운 친환경소재와 웰빙 차원의 아파트에 눈을 돌릴 것이다. 바로 그 새 아파트가 재개발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인 것이다.
--- p.2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개발과 뉴타운, 내집 마련 절호의 기회 지난 수년간 재건축으로 대표되는 강남권 아파트의 가격 폭등 사태에 놀란 정부는 각종 부동산 규제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완연하며, 돌파구로 생각되던 리모델링 사업도 정부의 견제로 주춤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강북의 뉴타운 개발을 중심으로 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지역 간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이를 지원하고 있다. 자본이 적은 서민이라면 재개발을 통해 내집 마련의 기회로 삼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출간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일독을 권한다.

- 아기곰(조인스랜드 아기곰 동호회 시솝, 『How to Make Big Money』 저자)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