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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엄마 수업

프랑스 엄마 수업

: 소리 지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말 잘 듣게 하는 100가지 방법

리뷰 총점9.5 리뷰 31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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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32g | 145*225*18mm
ISBN13 9788994197647
ISBN10 899419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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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느 바커스 Anne Bacus
두 아이를 기르는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상담가. 프랑스에서 그녀를 모르는 ‘엄마’가 없을 정도로 프랑스 육아·자녀 교육계의 유명 인사이다. 파리 10대학에서 행동치료학과 인식치료학 학사 학위를, 파리 5대학에서 성의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파리 10대학과 파리 13대학에서 임상심리학 강의를 했다. 또한 발달심리 연구실(CNRS) 연구원으로, 선천적인 지능과 후천적인 지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와 사회적 능력·자아 확립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며, 아이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에 쉽고 간결하게 답해왔다.
저서로는 《어린아이들의 대발견》 《초보 엄마를 위한 가이드북》 등이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육아와 자녀 교육에 대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역자 : 최연순
파리 10대학에서 지정학 DEA(박사 준비 과정) 학위를 받은 후 마른 라 발레 대학 유럽연합연구소에서 지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9년간 프랑스에서 ‘학생’이자 ‘부모’로 살아가며, ‘독립적이고도 얌전한 프랑스 아이’를 늘 부러워했고, 프랑스 육아법과 교육 방법의 실천편인 이 책을 만나 기쁘게 번역했다. 현재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퀴리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THINK? 백과사전-처음 만나는 세상》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 《함구》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유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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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다.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로, 최고가 최선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희생정신도 좋지 않고, 순교자와 같은 부모가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의 삶이 바뀐다. 자유도 줄어든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부모들은 자기보다는 아이를 우선순위에 놓는다. 그러나 너무 오래 그래서는 안 된다. 아이를 위해 너무 희생하다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나중에는 아이가 부모의 은혜를 모른다며 불평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는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응석받이로 크게 될 것이다. _본문 52, 53쪽, [당신의 인생도 소중하다] 중

규칙을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규칙을 만들어야 하는 부모도, 지켜야 하는 아이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니 규칙이 너무 많아서는 안 된다.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매번 규칙을 걸고 넘어져야 한다면, “이걸 해라.” “그건 하면 안 된다.” 하면서 번번이 간섭해야 한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다. 규칙은 적을수록 좋다. 잘 골라서 정확히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규칙이 너무 많으면 모두가 피곤해지고, 부모도 금세 지쳐 결국엔 아무 것이나 용인하고 말 것이다. _본문 126쪽, 127쪽 [집이 전쟁터가 되지 않으려면] 중

“안 돼!”라고 말하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한다. ‘안 돼’라는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하는 것은 정말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할 때, 그 말은 의미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안 돼’라는 말이 부모가 내린 최종 결론이자 문제의 답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늘 듣던 말이기 때문이다. _본문 147쪽, [“안 돼!”를 남발하지 마라] 중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아이가 몇 가지 정해진 것들 중에서 고를 수 있도록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야 한다. 아무 대답이나 할 수 있는 열린 선택지를 주어선 안 된다. 이들은 부모의 요구에 왜 그렇게 반대를 할까?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니라 부모가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느껴서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들면, 아이가 잘 받아들일 뿐 아니라 독립심도 키울 수 있다. 물론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말이다. _본문 195쪽, [제한된 선택지를 주어라] 중

부모들은 이렇게 단순하고도 효과적인 계약서를 왜 활용하지 않을까? 어떤 부모들은 올바른 행동에 상을 준다는 발상에 깜짝 놀란다. 이런 시스템이 일종의 협박이라고 생각한다. “정해진 시간에 약속한 것을 해내면, 너는 이것을 얻게 될 거야.”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는 게 그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이다. 이런 부모들은 계약서를 오해한다. 계약서는 아이에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 동안만 사용하면 된다. 새로운 습관이 일단 자리 잡고 나면, 그 다음에는 알아서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부모는 아이가 그 습관을 잃지 않도록 가끔씩 그 행동을 강화시켜주면 된다. ‘보상’이라는 말이 탐탁지 않다면, ‘일시적 동기부여’라고 부르자. _본문 227쪽, [계약서를 쓰면 관계가 쿨해진다] 중

가정에서 아이의 존재는 너무나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가 전부는 아니다. 아이는 ‘부부 사이에’ 있는 게 아니라 ‘부부의 곁’에 있어야 한다. 엄마와 아빠는 부모이기 전에 부부여야 한다. 부모에게도 부부생활, 휴식, 충분한 수면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자. _본문 315쪽, [결론 : 당신도 할 수 있다!] 중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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