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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 용돈으로 시작하라

경제교육, 용돈으로 시작하라

: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 아이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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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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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73*225*13mm
ISBN13 9788960303997
ISBN10 896030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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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카키바라 세츠코
1944년 도쿄 출생. 미국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을 거쳐 국제 기독교 대학 사회과학과를 졸업했다. 국제회의 동시통역사를 거쳐 유명 증권회사에서 주로 의약품과 바이오기업 간 기업매수 일을 맡았다. 1991년 국제투자 컨설팅 회사인 알베로사크로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폭넓은 네트워크를 이용해 기업가나 자산가의 자산 운용이나 계승을 포함한 가족 상담자로 활약하고 있고, 유럽과 미국의 자산가 연구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 밖에 강연, 각종 단체의 임원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외 자산가에게 배우는 무한 경제 시대의 자산 운용법], [프로가 가르치는 해외 자산 투자], [금융 교육] 등이 있다.
역자 : 이수경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건강 서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기르면서 어렸을 때의 용돈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얼마나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지 공감하며 이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7가지 인생의 선물], [하루 10분, 수학이 좋아진다], [공부의 신들도 모르는 문제해결의 기술], [현명한 엄마의 육아 기술], [오감을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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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육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효과적이다. 서너 살 정도만 되어도 용돈을 모아서 갖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선물을 받는 것보다 훨씬 즐겁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바람직한 경제 교육은 돈을 잘 관리하는 방법만이 아니라 돈을 이용하여 정신력을 단련시키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16쪽)

용돈은 정해진 한도 내에서 규모 있게 돈을 쓰고, 규칙적으로 저금하는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서 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어른이 가계를 관리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용돈을 제대로 쓸 줄 알면 어른이 되어서도 살림을 꾸려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 아이는 용돈 쓰는 법을 통해서 서서히 돈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다시 말해 돈을 운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아이가 공책이나 연필, 장난감, 과자를 사달라고 조를 때마다 못 이기는 척 그냥 사준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조르는 기술’만 늘 뿐 자립심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용돈을 달라고 할 때마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정해둔 일정한 날짜에 현금을 준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돈을 관리하는 기술을 터득하지 못한다. 아이가 정기적으로 받는 용돈은 직장인의 월급과 같으므로 용돈 관리에 능숙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수입만으로 생활할 줄 알게 된다. (44쪽)

경제 교육을 할 때는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도 있다’ ‘돈으로 얻을 수 없는 것도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한다. 돈으로 행복이나 만족감을 살 수 없고, 큰 집에 살고 돈이 많은 사람은 훌륭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중에는 훌륭하지 못하고 불행한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자. 돈이 많다고 해서 훌륭한 사람은 아니며, 부자와 훌륭한 사람은 다르다는 이야기도 빠뜨리지 말자. 실제로 많은 억만장자들도 “돈과 행복은 별개”라고 말한다. (105쪽)

용돈 교육은 생존 기술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특히 용돈 관리에 대해 가르칠 때는 늘 자녀의 ‘자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용돈 교육을 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사고와 정서를 함양하고, 사회성과 생활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고 나아가 자신의 정체성까지 확립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아이는 어려서부터 과잉보호를 받아 어른이 되어도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도 아이 곁은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현상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런 틀을 깨는 교육이 필요하다. 자녀는 물론 부모도 자립해야 한다. (115~11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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