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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생명

: 그 아름다운 비밀에 대해 과학이 들려주는 16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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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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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45g | 148*218*16mm
ISBN13 9791185295169
ISBN10 11852951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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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유전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의과대학의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현재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3-2004년 밴더빌트대학교 화학과 및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science communication) 전공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2014년부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과학 기술 및 정책(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전공 겸직 교수이기도 하다. 과학 연구 외에도 생명과학에 관련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세대에서 ‘과학 기술과 사회’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으며 포럼 참여 교수들 중심으로 2014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내에 과학 기술 및 정책 전공을 개설했다. 40여 편의 SCI 논문 외에 지은 책(공저)으로는『의학과 문학』(문학과지성사, 2004)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문지푸른책, 2009) 『생명공학과 인간의 미래』(한국방송통신대학 출판부, 2014)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꼬마이실, 2014)이, 옮긴 책(공역)으로는 『미래에서 온 편지』(부키, 2010) 『분자 세포 생물학』(월드사이언스,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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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기술로 생명의 가장 큰 특징인 ‘생로병사’가 다 인간에 의해 조절될 수도 있는 것이 우리의 ‘손에 잡히는 미래’다. 이렇게 거창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매일 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우수한 품종의 복제 동물 고기나 유전자 조작 씨앗에서 나온 야채 등을 사 먹어야 할지, 유전자 검사가 정말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노화과학이 라고 선전하는 고가의 화장품이 정말 그 비싼 값어치가 있는지, 키가 작은 우리 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혀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하는 매일을 살고 있다. 또한 우리 사회는 ‘황우석 사건’과 ‘광우병 사태’를 통해 생명과 관련된 과학이 우상화되거나 객관성을 상실할 때 일으키는 문제점을 많은 사회적 비용을 치르며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매우 심각하게 경험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오늘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생명현상과 그에 관련된 과학의 발전 내용에 관심이 없다.
-「서문」에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단 두 종류의 핵산, 즉 DNA와 RNA를 갖는다. 또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DNA를 생명의 정보로 이용한다(이는 진화에 대한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실이다). 핵산, 특히 DNA는 단백질 등에 비하면 열과 같은 외부의 자극에 아주 화학적으로 안정한 물질이고 이런 이유로 진화 과정에서 핵산이 생명체의 유전정보로 채택된 것으로 생각된다. DNA가 생명의 정보라는 이야기는 바로 DNA가 생명의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또 이 정보는 각 생명체가 만들어지기 위해 처음 수정되면서 모두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기에, 부모로부터 내려온 유전정보다.
-71~72쪽에서

지구 상에 존재하는 약 870~1000만 종의 생명체 중 인간이 확인한 모든 생명체는 (바이러스는 완전한 생명체라고 볼 수 없으므로 제외할 때) DNA를 유전정보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런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체가 DNA의 염기 서열 내에 담겨 있는 정보를 이용하여 생명을 유지하는 방법이 같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센트럴 도그마(central dogma)’라고 한다. 어느 학문에서 감히 어떤 현상을 두고 ‘센트럴 도그마’라고 이름 붙일 수 있을까. 그러나 생명체가 유전정보를 이용하는 방법, 즉 유전정보 해독법이 지구 상 모든 생명체의 모든 세포에서 동일하므로 이렇게 명명되었다. 이는 생명체가 유전정보를 이용하는 방법이 지구 생명의 역사에서 단 한 번 개발된 후 종이 다양화됨에도 불구하고 계속 동일한 방법이 사용되어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도 진화를 믿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놀라운 일일 것이다.
-88쪽에서

DNA는 직경 20옹스트롬(10-10미터)의 이중나선으로 아주 가느다랗고 긴 실 모양을 하고 있다. 염색체는 DNA라는 한 줄의 아주 긴 실의 실타래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은 보통 10조(1013)에서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직경은 세포 종류마다 약간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100마이크로미터(mM, 10-6미터) 정도다. 하나의 세포에 존재하는 46개 염색체의 DNA를 모두 합한 총 길이는 2미터다. 세포마다 이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으니 따라서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DNA의 총 길이는 2미터에 전체 세포 수인 1013를 곱한 20조 미터가 되고 이를 환산해보면 지구에서 태양까지 70번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이런 계산을 해보면 정말 우리 몸 안에 우주가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97쪽에서

후생유전학은 우리가 DNA, 즉 타고난 본성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 타고난 DNA를 발현시키는, 즉 양육에 의해서도 조절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해준다. 후생유전학이 역사적으로 계속 논란이 되어온 인간에 대한 ‘본성과 양육’ 논쟁을 과학적으로 직접 연결해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인간을 결정하는 것이 ‘본성이냐 양육이냐(nature vs. nurture)’ 하는, 인류의 오래된 질문에 답을 찾는 열쇠로 많은 과학자들이 일란성 쌍둥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정보를 갖고 있으므로 출생 후 각각 다른 곳에 입양되어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를 비교하면 지능, 질병, 인성 등 인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에서 나이 들어가면서 관찰되는 차이는 동일한 유전정보를 갖더라도 어떤 유전자가 얼마나 발현되는가의 스위치가 환경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는 최근의 후생유전학의 좋은 예를 제공하기도 한다.
-99~100쪽에서

인종, 외모, 능력 등 우리 눈에 매우 다르게 보이는 인간은 99.9퍼센트 이상의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 즉, 단 0.1퍼센트 미만의 유전정보 차이가 인간 사이의 다름을 만드는 이유인 것이다. 정말 대동소이란 이럴 때 써야만 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111쪽에서

그렇다면 왜 생물체는, 진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안전한 유사분열 대신 복잡하고 심지어 DNA를 잘라 붙이며 DNA에 변이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까지 감수하면서 유전자 재조합까지를 포함하는 상대적으로 위험한 감수분열을 선택했을까. 답은 바로 유전체의 다양성이다. 유전체의 다양성이 확보되어 동일한 종 내의 다양성이 증가할수록 어떤 환경 변화에도 그 종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감수분열을 통해 유전체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종의 생물로 진화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었다. 감수분열 과정과 같은 생명 현상의 핵심 과정을 쫓아가다 보면 다시금 유전자의 생존력이나 생존 전략에 대해 경탄하게 된다.
-154쪽에서

한 이스라엘 동성애자 남자가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얻은 후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에 착안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낳는 비용을 줄이고 인터넷으로 아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인공수정부터 출산까지를 상업화한 ‘구글 베이비(google baby)’라는 사업을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인터넷으로 원하는 조건의 난자와 정자를 고른 후 인공 수정은 의학 기술이 발달한 공여자가 있는 나라에서 하고 수정된 배아를 냉동으로 인도로 보내 대리모에 착상시켜 대리모 관리 전문 병원에서 출산하는 경우다. 구글에 들어가 ‘google baby’를 치면 이 내용을 지금 확인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출생에 관련된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할 수 있고 각 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더 기술력이 좋거나 비용이 적게 드는 곳으로 아웃소싱할 수 있는 세상에 살게 된 것이다.
-181쪽에서

나이별로 암이 발생하는 빈도를 보면 50대부터 나이가 들수록 암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통계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예전에는 암 환자가 많지 않았다. 평균 수명이 짧아 사람들이 암에 걸리기 전에 대부분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좋은 항암제와 암 치료법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데도 암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물론 소아암처럼 예외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암은 노화와 함께 오는 질병이다.
-202쪽에서

20세기 대표 지성이라고 알려진 영국의 사상가 버틀런트 러셀은 전쟁에 대해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다. “전쟁은 누가 옳으냐를 가리는 게 아니라, 단지 누가 남느냐를 가릴 뿐이다.” 우리 몸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는 면역 전쟁은 어떤 면에서 실제 전쟁보다 더 치열하다. 전쟁은 명분이 있으나 면역계의 세포 전쟁은 명분은 없고 당위만 있기 때문이다. 패배하면 생명의 끝, 즉 죽음이 있을 뿐이므로.
-273~274쪽에서

생명체가 항상성 조절 능력을 갖게 되면 넓은 범위의 다른 환경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항상성의 예가 우리 몸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체온과 혈중 영양분 농도인 혈당, 혈중 산소 농도, 몸의 수분량 등이다. 몸에서 항상성에 이상이 생기면 이는 모두 자극으로 인지된다. 항상성이 잘 유지되면 생명은 지속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큰 피해를 입거나 병이 나고 심지어는 죽게 된다. 우리의 몸에서 외부 자극에 대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생체 내 의사소통에 관여하는 대표적 기관이 바로 자율신경계와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다. 두 기관은 함께 협력하여 기능을 수행한다.
-277쪽에서

욕망하는 인간이 가장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 두 가지가 노화와 죽음이다. 그리고 ‘건강하게 젊은 신체 나이를 유지하며 가능한 한 오래 사는 것’이 현대 의학의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생명체가 그냥 차이라고 규정하는 결핍이 없다면, 모든 생명체가 공유하는 노화와 죽음을 향해 가는 과정으로서의 시간이 없다면 ‘지금 이 순간’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인간 종이 다른 종과는 다름을 보여주는 감동은 결핍을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하는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던가. 학습되는 욕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결국 인간의 존엄성은 ‘유한성’과 ‘불완전성’에서 나오는 것이며 결핍을 포함한 개개의 개성이 개체를 특별하게 해준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명과학기술 앞에서 선택이 필요할 때, 그저 우리를 하나의 생명체로 받아들이는 겸손함이 절실한 것 같다.
-291쪽에서

인간이라는 종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생명의 종으로서 인간에 대한 정체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나는 인간이 갖는 고유의 능력, 즉 현상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한 문제의 인식과 예측,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문제 해결 시도와 이를 위한 협동의 능력에 인간의 정체성이 있다고 믿고 싶다. 인류가 인류의 욕망으로 초래한 이런 환경적 변화의 위협을 함께 인지하고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할 때 우리는 생명 종으로서 인간의 생존과 정체성을 함께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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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생명과학은 인간 생명체의 조작과 합성의 영역까지 거침없이 내딛고 있다. 이는 인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근본적으로 물음을 제기함과 더불어, 인간이 쌓아올려온 문명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이 문제의 심각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산다. 생명과학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이 책은 그 자체로 친절하고 완벽한 교과서다. 게다가 저자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생명과학을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냄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강금실(변호사, 『생명의 정치』의 저자)
강금실 변호사 (『생명의 정치』 저자)
‘생명과학의 시대’라고들 하지만, 우리에게 생명과학은 그저 또 하나의 암기 과목일 뿐이었다. 물론 그것은 심각한 오해다. 생명의 작동, 발생, 진화에는 기가 막힌 원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원리들을 일반 독자에게 잘 설명해줄 교육자와 책 들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고질적 문제였다. 그러나 이제 더는 불평하지 않아도 된다. 저명한 생화학자인 저자는 학교에서 지난 10년 동안 과학을 잘 모르는 대학생들에게 생명현상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그에 대한 답을 함께 고민해왔다. 게다가 생명과학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윤리적, 사회적, 그리고 법적 함의들까지 모색해보고 있다. 이 책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를 위한 최고의 융합 교과서다.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의 식탁』 저자)
생명과학을 공부한 지 30년이 되어가지만 생명과학은 알수록 매력적인 학문이다. 이 책은 쉽고 간결하게, 그러면서도 깊이와 품위를 잃지 않고 생명과학의 핵심적인 질문들을 짚어 나간다. 읽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내용을 지닌 책을 만나는 것은 흔한 경험이 아니다. 이 점에서 독자들이 이 책을 만나는 건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생명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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