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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이기는 아날로그 교육

스마트폰 중독 이기는 아날로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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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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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53*224*20mm
ISBN13 9791185526027
ISBN10 11855260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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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정주
1963년생. 심리상담학 석사. 현재 상담학 박사과정 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대학의 학생생활상담센터 등에서

청소년,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개인 및 가족 상담 활동을 하는 전문상담사이다.

현재 평택 평안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부부상담 솔루션에 참여했고

각 기관과 학교에서 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부모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폐해에 대한 다양한 상담사례와 그 치유과정을 책에 담아,
자녀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대학생이 된 두 아이를 변호사인 남편과 함께 철저히 아날로그적인 교육환경을 통해 양육해온 저자는

디지털 기기가 범람하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건강한 뇌 발달을 통해 아이의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계발하기 위해,

현재 우리나라만의 교육·사회적 환경 속에서 현명한 자녀교육법을 제안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스마트폰 영상을 보는 동안에 시청각적으로 강한 자극에 노출된다. 강한 색채의 장면들이 빠른 속도로 바뀌면서 소리와 형태가 시시각각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분명히 이것이 집중력과는 다르다는 것을 엄마들은 충분히 인식하기 바란다. ― 26쪽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다. 높은 자존감과 자기정체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현실의 세상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이 어떤 모습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아가며 독립된 인격체가 되어야 한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상에서 활동하다 보면 내가 나로 비치지 않을 때도 있고, 깊이 있는 감정을 나누기가 어렵다.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능력을 갖추기에 디지털 공간은 너무 일방적이다. ― 53쪽

“꿈이 무엇인가?”라는 부모의 질문에 “없어요.”, “생각 안 해봤어요.”, “엄마가 정해주세요.”, “몰라요.”라는 대답이 제일 많을 것이다. 어쩌면 그다음으로 많은 대답이 ‘연예인’이라고 할지 모른다. 요즘 아이들은 모든 꿈의 기준을 공부나 외모로 삼는 게 현실이다. 공부 수준에 적합한 꿈을 지녀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과 관심의 범위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이 꿈이 되어야 한다. ― 103쪽

나는 TV,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들로 말미암아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 문자 해독과 놀이 능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 등을 기를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 너무나 걱정된다. 아이 안에 잠재된 다중지능들이 계발되고 강점 지능이 발현되어 꽃 피우기도 전에 획일적인 사람으로 성장할까봐 너무나 염려된다. ― 129쪽

아이가 편안하게 등원하고 퇴원하려면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이 좋다. 부모가 유치원 선택 시 꼭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아이가 충분히 뛰어놀고 때때로 바깥 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고 모래도 만질 수 있는 놀이터가 가까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 그리고 유치원에 디지털 기기가 없어야 하고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 스마트폰 사용은 제한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 146쪽

아이는 스스로의 선택들을 되새겨봄으로써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자신이 누려야 했었던 것들을 잃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목록에 올려진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그것이 더 중요한지, 스마트폰이 더 중요한지 신중하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이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충분히 평가하도록 돕는다. ― 230쪽

실리콘 밸리의 IT 전문가인 부모들은 자녀가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삶이 되는 것을 우려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인간적 교류를 막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은 성장기 아이의 뇌 발달과 성숙을 저해하여 주의력을 떨어뜨리고 충동성을 키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부모들이 자녀의 어린 시절에는 IT 기기의 자극에서 떼어놓기를 원하므로 학교에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 255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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