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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9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664g | 128*188*15mm |
| ISBN13 | 9788978495110 |
| ISBN10 | 8978495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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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정옥 죤 림(Joan Lim)
PGA 클래스 A 멤버이자,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홍보대사,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 공인 티칭 프로(Golf Instruction, Golf Mechanics, Junior Coaching, Power Coaching)이다. 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게임이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많은 골퍼를 양성해왔으며, J Golf의 <임정옥의 테마레슨>, 골프 다이제스트의 <죤 림의 현미경 레슨>을 연재하며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CEO 골프 최고위과정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죤 림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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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정렬하는 법
신체 정렬은 스탠스(양발), 양 무릎, 허벅지, 골반, 어깨, 전완 그리고 양 눈의 정렬이 모두 타깃 라인과 평행이 된 상태를 말한다. 실제로 많은 골퍼가 이 신체 정렬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깨는 타깃보다 오른쪽을 향하고, 골반은 타깃보다 왼쪽을 향하게 정렬하거나, 그 반대로 정렬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세 군데 이상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는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타깃을 보다가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다른 시야 때문에 몸의 정렬을 흩뜨리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몸을 정렬할 땐 눈으로 그린 라인(Green Line, 중간타깃과 볼의 센터를 지나는 가상의 선)을 그리도록 하자. 얼라이먼트가 정확해야 정확한 스윙 패스를 만들 수 있고, 관절의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초보자이든 선수이든 자세는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p.50
드라이버의 비거리 늘리기와 스윙 리듬 훈련
집 안에 공간이 있다면, 골프 클럽으로 야구 스윙을 연습해 보자. 자주 할수록 스윙 리듬과 비거리 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대부분의 투어 프로도 꼭 하는 연습이다. 우선 드라이버를 3in 정도 짧게 내려 잡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뒤, 양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바로 선 자세에서 강하게 휘둘러보자. 야구 배트를 스윙하듯, 클럽헤드에서 휙휙 하는 바람 소리가 왼쪽 귀에(오른손잡이의 경우) 들릴 정도로 아주 강하게 휘두르는데, 이때 어깨와 팔에는 힘을 빼고 자세나 무게중심 같은 요소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투어 프로는 20회씩 3세트, 근력이 약한 여성이나 초보자는 5회 정도 연속해서 휘두르고 차츰 근력이 강해지면 횟수를 늘리도록 한다. 스윙을 하면서 몸의 어느 부분에 힘이 들어가고, 텐션이 느껴지는지 잘 살피고 기억하도록 하자. 손목이나 팔 근육이 약해서 스윙 시 전완 릴리스가 어렵다면, 1in 정도 간격을 두고 그립을 잡아서 스윙해 보자. 이 훈련 또한 꾸준히 하면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 p.92
볼이 모래에 묻힌 경우
볼이 깊이 묻혔을 때는 클럽 페이스를 열지 말고 볼의 위치도 스탠스 중앙에 놓아 클럽이 모래를 파고들기 쉽게 해 모래를 깊이 쳐내야 한다. 그러나 볼이 아주 깊이 묻혀버린 경우라면 반대로 클럽 페이스를 약간 닫아 주어 바운스가 작은 면(클럽 페이스의 힐에 가까운 면)을 이용해서 모래를 깊이 쳐내자. 그리고 백스윙 때 힌지는 좀 더 가파르게, 팔로스루는 낮고 길면서도 강하게 한다. 척추 각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고 체중을 왼발에 많이 실으면 더욱 강하게 디센딩 블로우로 스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더 많은 양의 모래를 쳐내야 한다는 생각에 공격적으로 스윙하면 임팩트 때 상체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신체 정렬은 스탠스(양발), 양 무릎, 허벅지, 골반, 어깨, 전완 그리고 양 눈의 정렬이 모두 타깃 라인과 평행이 된 상태를 말한다. 실제로 많은 골퍼가 이 신체 정렬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깨는 타깃보다 오른쪽을 향하고, 골반은 타깃보다 왼쪽을 향하게 정렬하거나, 그 반대로 정렬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세 군데 이상 각각 다른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는 어드레스한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타깃을 보다가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의 다른 시야 때문에 몸의 정렬을 흩뜨리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몸을 정렬할 땐 눈으로 그린 라인(Green Line, 중간타깃과 볼의 센터를 지나는 가상의 선)을 그리도록 하자. 얼라이먼트가 정확해야 정확한 스윙 패스를 만들 수 있고, 관절의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초보자이든 선수이든 자세는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p.50
드라이버의 비거리 늘리기와 스윙 리듬 훈련
집 안에 공간이 있다면, 골프 클럽으로 야구 스윙을 연습해 보자. 자주 할수록 스윙 리듬과 비거리 향상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대부분의 투어 프로도 꼭 하는 연습이다. 우선 드라이버를 3in 정도 짧게 내려 잡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뒤, 양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바로 선 자세에서 강하게 휘둘러보자. 야구 배트를 스윙하듯, 클럽헤드에서 휙휙 하는 바람 소리가 왼쪽 귀에(오른손잡이의 경우) 들릴 정도로 아주 강하게 휘두르는데, 이때 어깨와 팔에는 힘을 빼고 자세나 무게중심 같은 요소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투어 프로는 20회씩 3세트, 근력이 약한 여성이나 초보자는 5회 정도 연속해서 휘두르고 차츰 근력이 강해지면 횟수를 늘리도록 한다. 스윙을 하면서 몸의 어느 부분에 힘이 들어가고, 텐션이 느껴지는지 잘 살피고 기억하도록 하자. 손목이나 팔 근육이 약해서 스윙 시 전완 릴리스가 어렵다면, 1in 정도 간격을 두고 그립을 잡아서 스윙해 보자. 이 훈련 또한 꾸준히 하면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 p.92
볼이 모래에 묻힌 경우
볼이 깊이 묻혔을 때는 클럽 페이스를 열지 말고 볼의 위치도 스탠스 중앙에 놓아 클럽이 모래를 파고들기 쉽게 해 모래를 깊이 쳐내야 한다. 그러나 볼이 아주 깊이 묻혀버린 경우라면 반대로 클럽 페이스를 약간 닫아 주어 바운스가 작은 면(클럽 페이스의 힐에 가까운 면)을 이용해서 모래를 깊이 쳐내자. 그리고 백스윙 때 힌지는 좀 더 가파르게, 팔로스루는 낮고 길면서도 강하게 한다. 척추 각을 약간 왼쪽으로 기울이고 체중을 왼발에 많이 실으면 더욱 강하게 디센딩 블로우로 스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더 많은 양의 모래를 쳐내야 한다는 생각에 공격적으로 스윙하면 임팩트 때 상체축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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