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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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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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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31쪽 | 480g | 147*220*16mm
ISBN13 9791195209125
ISBN10 11952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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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상윤
박상윤은 1988년 SK케미칼 입사. 1996년 SK케미칼 상하이사무소 주재원으로 상하이에 첫 발을 내딛었다. ㈜휴비스 상하이사무소장에 이어 휴비스가 중국 스촨성에 투자한 스촨휴비스화섬유한공사 총경리를 지냈다.2008년, 자본금 2억 원으로 상하이 현지에서 “상윤무역(YOONETS.COM)”을 창업해 연매출 400억 원 규모의 강소 무역회사로 키워냈다.일을 사랑하고 즐겨야만 성공할 수 있고 사람들과 함께 이루는 성공일 때에만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이라는 깨우침을 나누기 위해 상하이박은 오늘도 바쁜 시간을 쪼개 중국을 무대로 뛰고 싶어하는 청춘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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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사업을 하는 것이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것과 사업을 하는 것은 철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중국인의 지혜인 위의 여섯 글자 중에서 마지막 글자 ‘어?’는 물고기를 이야기한다. 이 글자를 ‘어?’자로 바꾸어 말하고 싶다. ?는 어부, 어민의 ‘어’자이다. 큰 물고기, 큰 오더를 잡기 위해서 오랜 공을 들이며 인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를 잘 들여야 한다는 점이다. 낚싯줄을 길게 늘이고 큰 물고기를 잡는 지혜로운 어부, 충실한 어부를 낚아야 한다. 내가 믿는 바를 믿는 어부, 나를 믿는 어부, 내가 그려보는 미래를 믿는 어부, 한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협업하는 어부를 얻어야 한다. 이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p.93

▶비즈니스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다. 머리와 머리의 만남이 아니다. 대부분의 일상적인 비즈니스는 머리와 머리의 만남이다. 그러나 내 인격 전부로 상대방의 인격을 대하는 비즈니스를 해야 더욱 큰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더욱 오래 할 수 있다. 비즈니스는 하나의 학문이다. 아주 수준 높은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는 지식이 필요하고, 풍도가 있는 언어 구사 능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인격이 필요하고, 상대방과의 심리적 투쟁이 필요하다. 스스로 큰 그릇이 되어야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우리의 가슴을 더욱 크게 하여 각양각색의 중국인들을 내 품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책의 독서를 통하여 부단한 내적 사유를 통하여 우리의 그릇을 더욱 키워야 한다. 우리 자신의 인격의 모습을 계속 다듬어 가야 한다.---p.202

▶인생의 전반전에서 우리는 많은 실패를 했을 수 있다. 인생에게 졌다. 인생이 우리를 이겼다.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연습을 충분히 할 기회가 없었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도 마련되지 못한 채로 전반전을 뛰었다. 첫 번째 쿼터, 두 번째 쿼터, 심지어 세 번째 쿼터까지 뛰었다. 그러나 아직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괜찮다. 우리는 아직도 남은 쿼터가 있지 않은가? 지난 실패를 기억하지 말고, 지난 성공에 연연하지 말고, 후반전에 몰두해야 한다. 새롭게 전략을 잘 짤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하프타임, 작전타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생의 후반전,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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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어떤 일에도 무한 신뢰를 보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다. 중국인이 중시하는 ?시(관계)는 어떤 연고에 얽매이는 이해타산의 셈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맺어진 우의를 끝까지 지켜가는 마음 우선의 철학이다. 박상윤 대표는 중국인의 마음 깊은 곳을 읽을 줄 아는 진정한 라오펑요로 내가 만난 가장 멋진 한국 ‘상인’이다. 사업파트너의 마음을 기쁘게 훔치는 비법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는다면, 중국을 알고 중국인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길에 제대로 들어선 것이다.
리청(李誠)(항주용성그룹(杭州永盛集團) 회장)
중국을 무대로 쓴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주인공 전대광이 실존한다면 아마도 박상윤이라는 이름이었을 것이다. 그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대기업 현지 주재원 1세대로, 중국인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오늘 여기까지 왔다. 이 책이 국제무역 현장의 실무지식, 단지 중국을 상대로 돈버는 기술을 들려주는 것이었다면 금방 책장을 덮었을 것이다. 저자는 중국에서의 시간들을 통해, 나라와 혈연의 경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이 따뜻하게 섞이어 들며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삶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끌어내는 그의 글에서 ‘사람사업’의 아찔한 재미가 느껴졌다.
정도상(작가)
G1을 내다보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젊은 한국 청년들에게 가장 먼저 읽히고 싶은 책이다. 중국인은 어떤 심성을 갖고 있는지, 무슨 말에 흔들리고 어떤 태도에 신뢰를 보내는지 중국의 폭발적인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사람을 신뢰하며 미래의 꿈을 나눌 때, 기업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그의 말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삼섭(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해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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