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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두드리는 존재의 소리

마음을 두드리는 존재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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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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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744254
ISBN10 89877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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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미우라 아야코
일찍이 아사히 신문이 2천만 원고료를 내건 장편소설 현상모집에서 『빙점』으로 당선되어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길은 여기에』『이 질그릇에도』『빛이 있는 동안에』『살며 생각하며』등이 있다. 기독교인으로서, 긴 투병생활에 대한 체험의 역정을 생생하게 기록해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독자를 갖고 있다.

앙드레 모루아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문예 비평가, 역사가. 전기작가와 수필가로도 이름이 높다. 북프랑스의 소도시 엘뵈프에서 태어나 82세로 운명할 때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의 기술』『애정과 관습』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루이제 린저
독일의 여류 소설가. 뮌헨대학에서 심리학, 교육학 전공. 1939년 악단 자휘자와 결혼했으나 1943년 남편의 소련 도피로 이별. 1944년 체포,기소되었다. 1941년 처녀작 『파문』을 발표, 대표저서로는 『얀로벨』『생의 한가운데』『다니엘라』등이 있다.

칼 힐티
스위스 태생 (1833~1909). 김나지움에서는 고전학을 대학에서는 법률학을 전공. 특히 칸트철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변호사, 스위스 육군 재판장, 대학교수, 국회의원을 지냈다. 주요저서로는 『행복론 1.2.3』『신경쇠약』『잠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서간론』『병든 정신』『영원한 생명』등이 있다.

칼릴 지브란
시인, 철학자이며 화가이기도 했던 칼릴 지브란은 1883년 12월 레바논의 한 상류 가정에서 태어났다. 15살이 되어서는 시리아의 초급대학에서 공부를 했고 빠리의 에꼴 보자르에서 미술을 배웠으며 1912년부터 뉴욕에 정착. 아랍어와 영어로 작품을 쓰던 그는 어려운 생활과 병고 속에 시달리다가 1931년 4월 뉴욕에서 여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외롭게 죽었다.

임어당
중국의 평론가, 작가. 푸젠성 룽시 출생. 유네스코 예술 문학부장. 프린스톤 대학 교수 역임. 수필로 「생활의 발견」, 소설로 『북경호일』『폭풍우 속의 나뭇잎』등이 있다.

알랭
본명 에밀 샤르티에(1868~1951). 알랭이란 이름은 그가 루앙신문에 어록을 집필하던 1900년대부터 사용해온 필명이다. 그는 평생 교직과 저술로 마쳤다. 주지적, 현실주의적 경햐이 짙은 모럴리스트, 풍부한 교양, 유연한 지성에 의하여 정치, 경제, 교육을 논했고 예술에 대해 독창적인 미학론을 전개했다. 주요 저작으로 『알랭 101어록』『나의 사색의 자취』『종교론』등이 있다.

아놀드 토인비
영국의 대표적 역사가. 투키디데스의 역사 이론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쉬펭글러와 마르크스의 결정론적 사관을 비판, 인간 사회의 자유로운 결의에 의한 역사문화 형성을 강조했다. 『역사의 한 연구』등 저서 다수가 있다.

시몬느 베이유
1909~1943 런던 한 병원에서 궁핍과 질병으로 죽었다. 고등사범학교를 나와 철학교수 자격을 얻었으나 약한 자와 억압받는 자의 편에 서 34세의 짧은 인생을 불꽃처럼 태우고 살아갔다. 그녀는 모든 종교적 감화를 앞지르는 완전에 대한 욕구와 삶 사이의 총체적 조화를 구현하는데 신명을 바쳤다. 남긴 글로서는 「압박과 자유」「중력과 은총」「노트」「비노예적 노동의 근본조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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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평가가 말했듯이 나는 살아있는 사람보다도 이미 한 줌 흙이 된 사람들과의 정신적 교류가 많습니다. 또 같은 시대 사람들보다 수백 년 전의 사람에 대해 더 이해를 잘 살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사람들과 교제하며 지내는 시간보다 고요히 침잠해 옛사람들이 예기한 것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진 탓입니다.

위대한 사상은 고통으로 경작된 마음에서만 우러나올 수 있습니다. 아무런 고통도 맛보지 못한 사람은 결국 천박함만 잔뜩 안게 되는 것입니다. 惡은 되도록이면 작은 것을 크게, 탁한 것은 빛나게 하며 모든 현상을 미덕인 체 속이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향락 속에 빠져드는 것은 옹졸하지 않음을 보여 주기 위한 방편이라거나, 증오나 질투는 진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지나친 야심마저도 활동력이 왕성한 것으로, 태만은 영욕에 대한 혐오감의 표현으로 미화시킵니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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