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라
1981년생. 제3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에서 「스너프 살인」으로 중편 부문에 수상했다. 판타지소설 『다크스톤』, 『자하드』를 출간했으며,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에 『배심원』을 수록했다. 영화 「기생령」 각본과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각색에 참여했다. 현재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김재은
1983년 경북 김천 출생.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현재까지 어린이책 편집자이자 작가로 활동해 왔다. 현재 여러 가지 글을 구상중이다.
박해로
1976년생. 『한국스릴러문학 단편선2』에 「7월의 사람들」을, 『섬 그리고 좀비』에 「세상끝 고군분투의 기록」을, 『10개월 종말이 오다』에 「운수 나쁜 날」을 수록했다. 장편소설 『상문살: 피할 수 없는 죽음』이 현재 출간 중이다.
엄길윤.
1981년생.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5권에 「벗어버리다」를 수록했고 온라인상에서 「자동차」 「멸종」 「광고」 「불타는 세상 속에서」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현재도 다양한 단편을 집필 중이며 장편을 쓰기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연마하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서 흔히 보는 것들이 실은 이렇게 무서울 수 있으며, 누구도 생각지 못한 소재를 활용해 놀라움과 기시감을 동시에 주고 싶다. 무엇보다 오래오래 글을 쓰고 싶다.
우명희
부산 출생.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에 「들개」, 「담쟁이 집」, 「불귀」, 「늪」 등을 수록하였다. 2009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에 「사라진 아내」를 수록하였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에 「나락」, 「파라다이스」를 수록하였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종점」을 게재했다.
유재중
파운테인 문화웹진의 前 필진이다. 현재 새 작품의 출간을 기다리는 중이다. 언젠가 휴고상을 받고 싶지만, 작가 생활을 가늘고 길게 하고 싶기도 하다.
장은호
공포문학 작가집단 매드클럽 작가. 《파우스트》에 「순결한 칼」,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에 「하등인간」, 「캠코더」, 「노랗게 물든 기억」, 「첫출근」, 「고치」 을, 『오늘의 장르문학』에 「생존자」를, 설집 『십이야』에 「첫출근」을 수록하였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생존자」, 「수면증후군」을 게재하였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에 「수곡리 321번지」를 수록하였다. 이 외에 이북 「폭력자판기」외 다수를 수록했으며, 현재 강남미 성형외과 피부과 대표원장으로 근무중이며, 그룹 '가내수공업'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정세호
《웹진 문장》의 '문장장르단편선' 에 「보고 있다」를, 『과학 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집 : 대전」 에 「지하실의 여신들」을 수록했다. 마음 가는 곳에 이야기도 따라오리라 믿으며 글을 쓰는 중이다.
김희선
1986년생. 한페이지 단편소설에서 글쓰기에 맛들려 짧고 긴 글을 몇 편 썼다. 한국 토속신앙과 무속,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중이다.
황태환
「옥상으로 가는 길」로 제2회 황금가지 'ZA문학공모전'에 당선되었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시리즈」와 《네이버 오늘의 문학》, 웹진 《크로스로드》에 단편을 발표했다. 장르작가모임 ‘매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