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8g \| 14821015mm
ISBN13	9788935916665
ISBN10	8935916668

더보기

서문_ 당신의 감정에 밥을 주라! 1장 나를 살리는 감정 나를 죽이는 감정 01 통제 불능, 감정? 통제 가능, 감정! 02 불안이 당신의 혈관을 망친다 03 당신을 중독으로 모는 외로움 04 행복하면 치매조차 덜 걸린다 05 판단력 올려주는 평안한 마음 06 감정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 2장 생활 속 알아둬야 할 감정사용법 01 감정에 관심 갖고 먼저 인정하라 02 타당하지 않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03 괜찮다고? 괜찮지 않아도 돼 04 하나의 감정에 갇히지 말아야 05 상황별 감정 해법 따로 있다? 06 감정 표현 제대로 못할 때는 배우자 07 스스로 못 다스리면 감정도 치료하자 08 내 아이의 감정사용설명서 3장 나쁜 감정 습관 뒤집는 5대 원칙 01 언어 습관이 감정을 만든다 02 시시때때로 타인과 감정 교류를 하자 03 긍정과 감사의 삶이 감정을 살린다 04 잘 웃는 사람은 감정에 막힘이 없다 05 잘 쉬고 잘 자야 감정 조절이 쉽다 4장 상처 난 감정 응급처치를 부탁해 01 불안한 마음 한줌, 감자 한 알로 달랜다 02 압박감은 10분 걷기로 털어내기 03 감정의 파도, 독서로 잠재워라 04 슬픈 마음 위로해주는 따뜻한 포옹 05 절망의 순간, 꿈 향해 한걸음 내딛기 06 위축된 마음, 부드러운 손길로 매만져라 07 허탈할 때는 취미로 생기 불어넣기 08 마음이 요동칠 때는 한 잔의 차를 마시자 09 나쁜 감정 떨치지 못할 때는 노는 게 답 10 자존심 상할 때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라 11 심신이 지칠 때는 명상으로 생각 덜기 12 리듬에 몸 맡기면 시름도 사라진다 13 억울한 마음 잠재워주는 기도 14 슬플 때는 타인의 슬픔부터 보듬어라 15 떨어진 활기, 여행으로 가득 충전하기

더보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원

현재 프리랜서 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2006년부터 헬스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의료계 정론지 <청년의사>, 대한간호협회 신문 <간호신문>, 일간지 <조선일보>, 월간지 <헬스조선> 등에 기사를 게재했다. 기자라는 특성상 많은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걸 즐겼다. 그러다 보니 상황마다 받는 스트레스 종류도 은근히 다양해졌고, 감정 해소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체험했던 내용들을 토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담아냈다. 저서로 <좋은 기분을 만드는 작은 행동들> 등이 있다.

더보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주 불안해하는 사람이나 버럭버럭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혈관 건강에 빨간불이 잘 켜진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마야 람비아세 박사팀이 1971∼1975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25∼74세의 건강인 6,000명을 22년간 관찰하면서 불안 지수에 따라서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지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불안 지수가 높은 사람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33%나 올라간다는 것이었다.
--- p.21

우울증을 앓을 때는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우울증의 근원을 찾아보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뇌 신경전달물질이 심각하게 부족할 때는 뇌 속에 뇌 신경전달물질을 채워주는 약물치료가 더 중요하다. 뇌 신경전달물질을 채워주면서 우울증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알아보고 생각을 바꾸는 인지행동치료와 심리치료 등을 받으면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서 치료를 할 때보다 우울한 감정에서 빨리, 그리고 영원히 벗어날 수 있다. 약은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 p.114

슬픔이 북받쳐 올라올 때 한바탕 시원하게 울기만 해도 부정적 감정이 상당 부분 해소된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에 눈물을 쏟은 덕분에, 영국인의 심리 상담 건수가 장례식 뒤 절반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있다. 다이애나 효과라고 명명되기도 하는데, 눈물이 부정적 감정 해소에 얼마나 뛰어난 효과를 내는지 알려준다.
--- p.158

별일 아닌 일에 근심이 많아지거나 화가 나서 속이 부글부글할 때는 해바라기씨, 땅콩, 곡물같이 셀레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 셀레늄이 부족하면 괜히 기분이 나빠지고, 걱정이 많아지며, 화를 잘 내게 되는 까닭이다.
--- p.177

주먹이 부들부들 떨릴 만큼 충동적 감정에 사로잡힐 때는 차에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게 쉬이 충동적 감정에서 벗어나는 비결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과 퀸즐랜드 대학 공동 연구팀이 힘든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한 뒤 혹평을 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설탕이 든 차를 마신 그룹과 인공감미료를 넣은 차를 마시게 한 그룹으로 나눠서 감정 반응을 살폈다. 연구 결과, 인공감미료를 넣은 차를 마신 그룹보다 설탕이 든 차를 마신 그룹이 충동적인 감정을 잘 제어하는 성향을 보였다.
--- p.211

충동적 감정에 자주 휩싸일 때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백색, 푸른색, 녹색 계열로 주로 주변을 꾸미고 조명도 백색, 푸른색, 녹색 계열의 색으로 배치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한국색채연구소에 따르면, 빨간색을 5분간 봤을 때는 심장이 1분간 뛰는 횟수가 87회였는데 파란색을 5분간 봤을 때는 68회로 떨어졌다고 한다.

--- p.2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부정적 감정이 내 몸을 병들게 한다! OECD 기준 근무시간 1위, 자살률 1위, 평균수면 시간 최하위, 행복지수 최하위! 공식적 지표가 알려주듯 현재 한국인은 행복하지 않다. “죽겠네” “짜증나” “불안해” 같은 단어를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것처럼, 평소 좋은 감정보다 나쁜 감정에 더 많이 노출돼 사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감정 건강은 괜찮은 걸까? 부정적 감정은 신체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고, 전염력도 강하다고 한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편두통과 심혈관계, 위장관계 질환도 감정과 연관이 깊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감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는 감정에 귀 기울이려는 당신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여러 나라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울이나 불안, 두려움, 분노 같은 감정을 해소하는 의학적 방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따라 해볼 만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감정도 습관처럼 길들일 수 있다! 한국인은 주변 시선 때문에 감정 치료를 위해 병원 문을 여는 데 주저함이 많다. 그러나 감정 표현에 인색한 현대인일수록 감정코칭 기술은 필수적이다. 미국 브라운 의대 토마스 천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은 천식 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1.3배 높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 병으로도 알려진 화병을 6개월 이상 앓으면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처럼 감정코칭은 마음뿐만 아니라 신체를 치료하는 데도 필요하다. 아직 병원 문을 두드리거나 누군가에게 털어놓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교정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을 연습해보자.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효과적인지 책 속 소개된 내용들을 하나둘 따라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감정 통제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응급처치 감정 사용법 살펴보기 ?미각의 힘을 빌려라! 음식에 든 성분들은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내 활력을 되찾아준다. 기분이 처질 때는 캡사이신이 든 매운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초콜릿 같은 달달한 음식을 소량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아삭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무, 오이, 당근, 사과 같은 것을 씹어 먹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테아닌이 든 녹차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우울증 위험도 44%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신체를 움직이면 우울도 떨어진다! 감정에 상처를 입어 아무런 의욕이 없거나 꽉 짜여진 일과에 숨통이 조여 온다면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하루 10분이라도 좋다. 아무생각 없이 산책을 하거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라. 무기력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소녀 112명에게 춤을 추게 했더니 이전과 상반되는 긍정적 감정이 생겼다는 스웨덴 건강관리과학센터 연구가 이를 입증한다. ?감정 상태에 따라 목욕법도 다르다! 36~38도의 물 안에서 온몸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목욕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체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 재스민, 라벤더, 캐모마일 같은 천연 오일이나 솔잎, 죽엽, 박하 같은 약재를 함께 달여 목욕하는 것도 감정 해소에 탁월하다. ?웃음 알람 치료법!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연구팀이 치매 때문에 생긴 불안감을 웃음으로 얼마나 치료할 수 있는지 실험했는데 약물 치료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하루 한두 번 휴대폰에 ‘웃음 알람’을 맞춰놓고 3분간 크게 웃어보자. 한바탕 웃고 난 뒤 잠시 눈을 감고 자신의 감정을 헤아려보면 좋은 감정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스킨십도 감정 건강에 약이 된다! 스킨십이 잦은 커플은 스킨십이 적은 커플보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낮다고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어머니가 아기를 쓰다듬을 때만큼의 압력으로 피부를 1초에 4~5cm 쓰다듬는 스킨십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종이와 펜으로 감정을 파악한다! 현재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느낄 때, 종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써보자. 글씨가 점점 커지거나 삐뚤어지는지, 글씨가 점점 작아지고 흐릿한지로 감정을 판단할 수 있다. 다양한 색깔 펜으로 글씨를 써보는 것도 감정 분출에 용이하다. 추천사 수많은 건강서가 하루에 수십 권씩 탄생하는 요즘, 출처도 정확하지 않은 잡다한 정보를 담은 도서들이 난무하다 보니 독자들은 뭘 읽어야 할지 고민된다. 다년간 의학전문 기자로 활동했던 저자 김경원은 누구보다도 사람들이 무엇을 제일 궁금해하는지 잘 알고 있다. 옆에서 지켜본 그녀는 정확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감정을 다루는 데도 능숙하다. 선뜻 전문가를 찾아가거나 병원에 가기 망설여질 때, 이 책을 통해 건강한 감정사용법을 익히기 바란다. 흥분을 달래는 식이요법이나 환경 변화를 이용한 불안 해소법,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명상이나 요가법 등이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따라 하기 쉽게 제시되어 있다. 건강한 감정 해소를 위해 집마다 한 권씩 두고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헤럴드경제신문 의학전문 기자 김태열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리뷰 쓰기

혜택 및 유의사항?

총 평점 10.0점 10.0 / 10.0

검색결과 정렬 옵션 삭제

회원리뷰 전체보기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한줄평 쓰기

혜택 및 유의사항?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