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다 빈치 레거시 1

다 빈치 레거시 1

리뷰 총점8.5 리뷰 2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9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492011
ISBN10 89914920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이스 퍼듀
코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생물물리학, 코닝 칼리지에서 생물학을 공부했다. UCLA와 코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과 소설 작법 강의를 했으며, <워싱턴포스트>, <보스턴 그로브>를 비롯한 여런 신문의 칼럼니스트, 백악관 및 의회 출입 기자, 와인 유통업체 운영, 와인 전문지 <스마트 와인 매거진>의 고정 필진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 살고 있는 그는, <다 빈치 레거시> 외에도 , , 등 20편 이상의 픽션 및 논픽션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 다수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역자 : 심수연
서울 중경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고등학교는 개리슨 포리스트 스쿨, 대학교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을 졸업했다. 귀국해서는 영어 유치원 경영과 영어 동화책을 이용하는 다양한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과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현재는 번역과 어린이 영어 교재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아기와 함께하는 100가지 영어 놀이>가 있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영국의 법정 언어학자 존 올슨(John Olsson)의
(댄 브라운)와
, , (루이스 퍼듀) 사이의 유사점 분석 자료



법정 언어학적 측면에서 본 루이스 퍼듀의 외 2개 작품과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 사이의 저작권 침해 부분 분석

자료: <다 빈치 코드> 양장본, <다 빈치 레거시> 1983년판, 페이퍼백

이 분석은 댄 브라운의 <다 빈치 코드>와 루이스 퍼듀의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다 빈치 코드>와 루이스 퍼듀의 다른 책 와 <다 빈치 레거시> 사이의 표절 논쟁까지도 다루고 있는 것이다.

1983년에 출간된 <다 빈치 레거시>, 이어 1985년에 출간된 그리고 2000년에 출간된 등이 이 분석의 대상이 되는 저작이다.
본질적으로 이 세 작품은 앞의 작품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들이다. 퍼듀는 <다 빈치 레거시>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기독교라는 주제를 스릴러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이 장르의 두 번째 작품 에서 그는 일부 등장인물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거의 다른 이야기를 쓰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부분에 있어서, <다 빈치 레거시>에서는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 의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에서는 오히려 남자 주인공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서는 이러한 플롯이 한 단계 더 진화하여, 여주인공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나갈 수 있는 인물로 설정된다.

이 분석의 목적
앞서도 밝힌 것처럼, 표절은 한 작품만이 아닌 <다 빈치 레거시>와 에서도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분석은 댄 브라운이 루이스 퍼듀의 세 작품, <다 빈치 레거시>, 그리고 에서 본질적인 침해를 했는지를 입증하고자 함이다. 하지만 침해가 이루어진 것으로 여길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열거하기보다는 어떤 성격의 침해가 어느 정도까지나 이뤄졌는지 개관하기 위한 것이다.

두 작품의 전체적인 구성: 유사성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
퍼듀의 독창적인 작품인 과 <다 빈치 레거시>를 구성하는 몇 개의 플롯 라인은 브라운이 훨씬 뒤에 발표한 작품 <다 빈치 코드>의 그것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거나 동일하기까지 한 경우도 있다. 그런 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주인공이 대단히 위험하고 ‘불온하여’ 여러 종파에서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그를 살해하려 들 정도의 엄청난 비밀을 담고 있는 문서를 찾아내려 들게 된다는 것이다.

퍼듀와 브라운의 작품 모두에서 주인공이 찾아 나서게 되는 그 문서에는 불온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그것을 찾기 위해 주인공이 여행을 떠나게 되는 시점도 한 종파의 자객에 의해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 빈치 학자가 살해되는 부분에서이다. 정말 우연하게도(?) 두 작가의 작품 모두에서 그 살해되는 다 빈치 학자는 비밀을 감추기 위한 그 살해의 네 번째 희생자이다.(두 번째, 세 번째, 혹은 다섯 번째가 아닌, 두 작품 모두 네 번째 희생자인 것이다) 두 작품 모두에서 주인공과 그 살해된 학자는 서로 알고 있는 사이로 나온다. 두 작품 모두에서 살해된 다 빈치 학자는 자신의 피를 찍어 메시지를 남기며, 두 작품의 주인공 모두 그 다 빈치 학자를 살해한 누명을 쓰게 된다. 또한 두 작품 모두 그 요소가 언급된 쪽수가 아예 동일하거나 한두 페이지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다.

<다 빈치 코드>와 두 작품 모두, 안전 금고에 숨겨진 내용물은 각 작품의 남녀 주인공들의 다음 여정을 알려주는 것이 되기도 한다. 두 작품 모두 그 다음 여정은 다른 나라가 된다. 브라운의 작품에서는 파리에서 런던으로, 퍼듀의 작품에서는 취리히에서 잘츠부르크이다. 또한 두 작품 모두에서 그들이 찾고자 하는 최종적인 문서는 그 다음 여정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퍼듀의 작품에서 남녀 주인공들은 문서가 있는 곳까지 이르게 되지만 브라운의 작품에서는 또 다른 방해물이 기다리고 있다. 브라운의 경우 문서는 발견되지 않지만, 퍼듀의 경우, 그 문서가 파기된다.

하지만 이런 정도, 혹은 깊이의 유사성은 단지 플롯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두 작품 전체를 놓고 보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성격 묘사, 대사에서까지도 흡사한 점이 숱하게 발견된다.


남주인공: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유사성
-브라운과 퍼듀의 주인공들이 지니고 있는 뚜렷한 생물학적 유사성: 용모, 나이, 개인적인 관심사와 난관
-화려한 이력과 지적 관심의 유사성
-사생활의 유사성
-여주인공과 관계가 진전되는 양상이 사실상 동일함

어느 작품에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당연하나 <다 빈치 코드>와 의 남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여주인공들 사이에서도 대단히 밀접한 유사성이 발견된다. 우선 남주인공들은 같은 연령대이며, 유명한 대학교의 종교 관련 학과(비교종교학) 대 종교 기호학<다 빈치 코드>) 교수라는 동일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또한 퍼듀의 주인공은 로마 콘트탄티누스 황제와 여성 구세주에 대한 전문가이며, 다른 작품 <다 빈치 레거시>의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전문가인 반면, 브라운의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전문가에 콘스탄티누스 황제 전문가에 여성 구세주 전문가까지 겸하고 있다. 이처럼 퍼듀의 이 두 작품과 브라운의 이 한 작품에서 주인공은 그 직업과 전문 지식 분야에 있어 100퍼센트 일치한다.
<다 빈치 코드>와 의 주인공은 나아가서 폐소공포증,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증세가 심하지 않은 폐소공포증’을 지니고 있다는 점도 흡사하다.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두 작품 모두의 주인공들은 살인 누명을 쓰게 되며, 그런 불리한 여건 속에서 성배 혹은 다 빈치 코덱스, 혹은 여성 구세주의 수의 가운데 하나를 통해서 여성 구세주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 문서를 찾아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런 목적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두 주인공 모두 여주인공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의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는 점도 동일하다.

여주인공: 브라운과 퍼듀 두 작가의 작품(<다 빈치 코드>, ) 모두에서 놀라울 정도로 똑같다
-브라운과 퍼듀의 여주인공들이 보여주는 용모와 나이, 머리칼의 색깔(auburn 혹은 burgundy), 눈동자의 색깔(green)이 일치한다.
-두 작가의 여주인공 모두 전형적인 현대 소설의 여주인공상(날씬하다거나 금발이라거나 하는 등의)에 따르지 않고 있다(적갈색에 가까운 머리칼에 상당히 통통하거나, 튼튼한 체격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두 여주인공의 유년기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흡사하다(가족의 비극 후 남성에 의해 양육).
-교육, 이력, 학문적 관심사의 유사점: 2개국에서 2개 언어를 교육받았고, 법 집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종교와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지략이 뛰어나며, 용감하다. 암호 연구나 위조 감식에 대한 강한 관심과 기술을 갖고 있다.
-종교, 여성 구세주 그리고 영지주의 복음서(Gnostic Gospel)에 등장하는 인물과 관련된 거의 동일한 이름을 갖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