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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태 저 / 진기환 역 | 지영사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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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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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551031
ISBN10 89755510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진기환
1947년 충남 홍성 출생, 지금은 서울 종로구에 살고 있으며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중국의 토속신과 그신화>,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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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괴가 푸른 소를 풀어놓았기에, 노자는 철괴를 인간 세계로 방출하여 공덕을 쌓아 속죄하도록 했다. 때문에 철괴는 자신의 성명을 숨기고 등에 호로병을 짊어진 노인의 모습으로, 여남이라는 도시의 저자거리에서 약을 팔았다. 노인한테 약을 사가거나 얻은 사람은 누구든지 효험이 있었다. 노인은 점방의 처마 밑에 호리병을 매달아 두고서 밤이 되면 호리병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물론 아무도 보거나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비장방이라는 시장은 어느날 망루에서 저자거리를 살펴보다가 저녁 댸 노인이 호리병 속에 뛰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다음날, 비장방은 술을 사들고 노인을 찾아와 정중히 인사하며 가르침을 청했다. 그러나 노인은 내일 다시 오라며 다른 말이 없었다. 다음날, 저녁에 비장방은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과 비장방은 함께 호리병 속으로 들어갔다. 호리병 속이지만 그안은 커다란 저택이었다. 넓은 대청에는 온갖 치장과 함께.....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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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문무를 숭상하는 중국인의 이상적 인물상인 팔선들의 활약을 보면서 현실적인 철학을 재미와 함께 얻을 수 있고, 청소년들은 신선들의 문무를 겸비한 환상적인 세계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자의 생활 철학을 배울수 있다.

다양하고도 복합적 의미를 지니는 21세기에 선과 단의 소설이자 노자와 도교의 철학이 관통하는 동유기를 일어야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세상이 문명을 앞세워 끝없이 전진만 하는 우리의 역사는 분명 한계를 맞이할 것이다.
모든 인류가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이 흐름을 진정시키고 완화시켜줄, 그리고 그 공백에서 히어날 꽃을 향해 눈을 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보다 남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것, 욕심의 굴레에서 초월해질 수 있는 사상, 성공과 부귀를 향한 인식과의 결별, 안으로 자아를 키워서 스스로 하나의 완성된 세계가 될때까지 쌓아가는 수양이 곧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이는 곧 신선이 되는 길이므로 우리는 모두 하나의 신선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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