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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최후의 결전 3

이순신 최후의 결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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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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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5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4757
ISBN10 89575147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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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 8월 17일(선조 31년 서력 1598년 9월 17일), 사시 초 삼각(巳時初三刻 오전 9시 45분 경), 절이도(折爾島 현재 거금도) 앞 바다.

“게 섯지 못하겠느냐!”
기겁하고 도망가는 일본 수군을 조선 수군이 바짝 쫓았다. 정찰이 목적인 듯 고바야(小組 작은 함선) 세 척으로 편성된 일본수군 편대를 협선 열세 척을 앞세운 판옥선 두 척이 맹렬하게 추격했다.
“하하하!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놈들이로구나!”
초계(哨戒)를 나왔다가 예상 밖의 적과 마주친 평산포 대장 정응두는 껄껄대며 웃었다. 이순신 함대가 고금도로 옮긴 것은 올해 2월 중반이었고 그 사이에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이미 여러 차례의 접전이 있었다. 물론 그때마다 일본 수군은 처참하게 박살났고 이순신 함대의 세력은 쭉쭉 뻗어나갔다. 이제는 전라도 해역을 완전히 장악하고 순천만(灣) 깊숙이 박혀 있는 고니시 유키나가(少西行長)를 처치할 참이었다. 이렇게 나가면 머지않아 일본군의 본거지인 경상도까지 진격할 판이었는데, 감히 저놈들이 여기서 얼쩡거리는 게 아닌가?
“오냐, 그렇지 않아도 손이 근질근질 했느니라.”
그것은 모든 병사들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명량에서 장쾌한 승리를 맛보았던 병사들은 자신 있게 웃으며 준비운동을 하는 여유마저 보여 주었다.
“계속 저어라! 최소한 두어 척은 나포해야 한다!”
놈들을 나포해서 포로를 잡고 배를 검색하면 의외의 수확물이 나타났다. 작전지도와 그동안의 정찰결과는, 물론 포로로 잡혔던 백성들도 구출하는 것과 함께 값진 물건들도 탈취할 수 있었다.
“하하하! 이제야 체면이 좀 서겠구만.”
고생하는 병사들에게 돼지라도 한 마리 잡아줄까 하는 판이었는데, 저놈들을 잡아 족치면 그 정도는 어렵지 않았다. 왜놈들의 수급을 얻는 과정에서 가끔씩 벌거벗은 사나이가 십자의 형틀에 못 박힌 문양의 목걸이가 나왔다. 그 문양은 대부분이 은과 금으로 만들어졌고 목에 거는 사슬의 재료도 비싼 것들이어서 하나만 내다 팔아도 돼지 한 마리 잡기에는 그리 부족함이 없을 터였다.
“그런데 저놈들이 가만히 있겠소이까?”
옆에 있던 군관이 뒤를 가리켰다. 거기에는 명나라 함대가 무슨 유람이라도 나온 듯 느릿하게 따라오고 있었다. 그것을 본 정응두는 아침에 먹었던 주먹밥이 그대로 올라오려 했다.
“개새끼들!”
구원군 이랍시고 합류한 명나라의 수군도독 진린이라는 놈의 병사들은 한마디로 인간쓰레기들의 집단이었다. 가장 중요한 실전 경험은커녕, 칼 한 번도 휘둘러보지 못한 놈들이 천병(天兵)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꼴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웠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그동안의 전투를 통해 거둔 수급을 비롯한 전리품을 몽땅 바친 것이었다. 대부분의 장수들은 이순신이 처한 입장을 이해하려 애썼지만, 목숨이 오가는 전투에서 쟁취해 낸 전리품을 손에 먼지 하나 묻히지 않은 진린에게 고스란히 바치는 것을 보노라면 그야말로 피가 거꾸로 치솟았다. 게다가 잊을 만하면 백성들을 겁탈하는 사건이 발생하고는 했으니, 성질대로 하면 명나라 놈들부터 박살을 내야만 했다. 그러나 어쩌랴?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원망할 수밖에는 없었다.
“어어? 저기 좀 보십시오! 매복이 있는 것 같소이다!”
군관이 놀라는 방향으로 흘긋 고개를 돌리던 정응두의 눈이 크게 뜨였다. 고바야들이 도주하던 쪽의 무인도 뒤에서 뭔가가 웅크린 것이 보였다.
“아! 안택선(安宅船 아다케부네)이오이다!”
군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거대한 전함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판옥선과 거의 대등한 체격의 아다케부네를 선두로 흔하게 보아왔던 세키부네가 열여섯 척이나 튀어나왔다. 정응두가 멈칫하는 사이에 뒤쫓던 고바야들이 일본함대 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러자 그 함대는 어린 동생을 괴롭히는 놈을 혼내 주려는 형처럼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전투준비! 협선들은 뒤로 빠지라!”
누구도 당황하지 않았다. 병사들은 알아서 돛을 내리고 거적을 씌운 다음 바닷물을 끼얹었다. 총통은 이미 장전되었고 사수들은 각궁을 꼬나들었다. 협선들은 판옥선의 뒤로 빠진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허어, 왜놈들이 제법 머리를 굴렸구먼?”
정응두가 가볍게 탄성을 터뜨렸다. 함대의 지휘함으로 사용되는 아다케부네는 이런 매복공격에 쓰일 전함이 아니었다. 그것을 여기까지 끌고 나와 매복시킨 것을 보면 보통 상황은 아니었다.

“조선 놈들! 이번에는 각오하라!”
지휘함인 아다케부네의 누각에 있던 장수가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은 판옥선의 순발력을 따라 잡기 어려웠고 겨우 붙잡아서 백병전을 벌이려 하면 다른 판옥선이 나타나 포격을 가하는 바람에 실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 공포스런 화력을 바짝 근접해서 뒤통수에다 대고 퍼붓는 데는 도저히 당해 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게 안 될 것, 반드시 몰살을 시키고야 말 테다!”
일단 판옥선이 하나라도 붙잡히면 급히 구원하러 오는 판옥선은 아다케부네에게 막힐 것이었다. 아다케부네가 구원하려는 판옥선과 일대접전을 벌이는 사이에 붙들린 판옥선은 끝장날 것이 아니겠는가? 새로 창안한 전술로 저 도도한 이순신 함대의 판옥선을 잡는다면 조선 수군의 콧대를 보기 좋게 꺾는 동시에, 이후의 해전에 크게 반영될 터였다.
“공격! 조선 전함을 잡아 묶으라!”
“우와아앗!”
필승의 전술로 무장한 일본 함대가 함성도 드높이 돌격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더냐?”
정응두는 피식 웃었다. 그가 오른손을 들자 기패관이 양손에 든 붉고 푸른 수기(手旗)를 절도 있게 흔들었다. 옆에 있는 판옥선과 협선들이 즉시 알았다는 신호를 보내오자 바다가 살벌하게 출렁이기 시작했다.
“천자총통을 발포하라! 목표는 안택선이다!”
- 쿵!
- 쿠쿵!
두 척의 판옥선에서 발사된 네 발의 대장군전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았다. 그 가운데 한 발이 아다케부네의 좌현에 명중했다. 무서운 충격과 함께 갑판에 큰 구멍이 뚫리고 너댓 명이 태풍 맞은 개미처럼 날아갔지만 아다케부네는 꿋꿋하게 버텨 내었다. 과연 일본 최강의 전함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아다케부네가 기운 센 형처럼 앞장서서 나오자 세키부네들이 용기백배해서 덤벼들었다.
“이번에는 협선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거라!”
“예잇!”
기패관이 명을 전하자 물러섰던 이번에는 협선들이 앞으로 나섰다. 주력전함끼리의 교전에 협선이 나서는 것은 전혀 의외였고 일본군들도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다.
“쏴라!”
- 콰앙!
- 쾅!
협선들에게서 느닷없는 굉음이 터졌다. 천자총통처럼 웅장하지는 않지만 앙칼진 굉음의 정체는 곧 드러났다.
- 콰지직!
뭔가 묵직한 것이 아다케부네의 누각 지붕을 뚫어와 누군가의 머리를 박살내 버렸다. 바닥에 떨어진 것은 수박만한 포탄이었고 장수를 비롯한 가신들은 자신의 머리가 무사한 것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쪽을 향해 날아오는 포탄이 무서운 것이지, 저렇게 떨어진 것은 아무리 큰 포탄이라 해도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가만, 이게 무슨 냄새냐?”
뭔가 매캐하게 타 들어가는 것 같았다.
- 콰앙!
엄청난 폭음과 함께 칼날 같은 파편이 사방으로 작렬했다. 잠시 후, 가신 하나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다리에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 그가 손을 들어 만지자 왼쪽 허벅지 아래가 잘려나가고 없었다. 이를 악물고 주변을 둘러보자 사람의 일부였던 것들이 여기저기 나뒹굴었다. 바로 앞에는 장수의 투구가 굴러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머리는 경악한 얼굴로 굳어졌다. 누각은 피와 고깃덩이로 그득했다. 가신은 전혀 믿을 수 없는 참상에 이것은 꿈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통과 촉감 등의 모든 것을 보아서는 분명한 현실이었다.
“도, 도대체 뭐란 말이냐?”

“빨리 장전하라!”
협선에서는 완구(碗口)의 재장전에 눈코 뜰 겨를이 없었다. 여기서 발사된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가 엄청난 전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전혀 알 수 없었다. 잠시 후, 비슷한 속도로 재장전을 마친 협선들에게서는 다시 13발의 비격진천뢰가 발사되었다. 이번에는 아다케부네의 이물에서 하나가 떨어졌고 폭음과 함께 일본군들이 날아가는 것이 똑똑히 보였다.
“잘했다! 이번에는 우리다!”
정응두의 명에 판옥선 두 척이 집중포격을 가했다. 두 척이 좌우의 화포를 번갈아 가격하자 아다케부네는 크게 반원을 그리며 전열에서 물러났다. 비틀거리며 등을 돌린 아다케부네를 본 세키부네들에게서는 드높던 함성이 사라졌다. 그때를 놓칠 정응두가 아니었다.
“쏴라! 장군전이든 뭐든 닥치는 대로 쏘란 말이다”
곧 장군전, 포탄, 수마석(水磨石 포탄 대용의 돌덩이), 화전, 화살 할 것 없이 폭우처럼 퍼부었다. 협선들도 비격진천뢰를 발사하며 가세하자 순식간에 세키부네 세 척이 격파되었다. 전의를 상실한 일본함대는 앞다투어 도주하기 시작했다.
“하하하! 계속 쏴라!”
이럴 때 퍼붓는 포화는 거의 힘이 들지 않았다. 무거운 대장군전도 가뿐히 들어 운반했고 달아오른 포신에 데어도 그저 따끔할 뿐이었다. 조준도 평소보다 훨씬 좋았고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갔다.
- 콰지직!
재수 없는 고바야가 한가운데 대장군전을 얻어맞고는 그대로 두 조각이 나 버렸다. 그것을 본 세키부네들은 노가 부러져라 도주했다. 다시 세키부네 두 척을 더 상실하고서야 겨우 사정거리에서 벗어난 일본수군은 마치 물수제비를 뜨듯 바다 위를 달렸다. 멀리서 보면 커다란 날치 떼처럼 보일 것 같았다.
“저놈을 잡아라!”
빈사상태에 빠진 아다케부네에게 판옥선 두 척이 달려들었다. 모든 무기가 동원되어 무차별로 가격했다. 광기에 충만한 병사들에게 항복을 받아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었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아다케부네에서는 가끔씩 조총의 폭음이 터졌지만 그것은 겁간당하는 여자가 질러대는 비명과 흡사했다.
“아예 다비(茶毘)를 치러 주거라!”
곧 수십 발의 화전이 틀어박혔다. 연속해서 그것이 반복되자 아다케부네는 거대한 화장터로 변했다. 여기저기서 기괴한 불춤을 추어 대던 일본군들이 듣기에도 처참한 비명을 지르며 바다로 몸을 던졌다. 노꾼들이 거기에 가세하자 수십 무더기의 불덩이가 바다로 떨어졌고 그제야 속이 좀 풀리는 것 같았다.
“죽엇!”
협선의 병사들이 허우적거리는 일본군들을 사정없이 내리찍었다. 머리와 목, 얼굴을 가리지 않고 창날이 찍혀들자 처절한 비명이 터졌다. 숨이 끊긴 자들이 가라앉은 곳에는 시뻘건 물감이 풀린 것 같았고 아직 죽지 않은 자들은 필사적으로 헤엄을 쳤다. 그러나 얼마 가지도 못하고 몸에 창날을 박고는 사람 같지 않은 비명을 질러대었고 다음 순서로 끌려가야 했다. 병사들은 죽은 일본군들을 긴 갈고리나 낫으로 하나씩 건져 올려 뱃전에 목을 걸친 다음 도끼로 내리찍었다. 쓸모없는 몸뚱이는 다시 던져 버리고 머리만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공을 세운 증거로서 수급만큼 확실한 게 어디 있겠는가? 협선의 병사들은 월척을 낚아 올린 것처럼 환성을 지르며 도끼질을 퍼부었다.
“저기 오고 있소이다!”
전투가 벌어지자 멀찍이 피했던 명나라 함대가 급하게 다가왔다. 보나마나 수급을 비롯한 전리품을 가로채려는 심산이었다.
“이런 개새끼들!”
정응두는 다가오는 명나라 함대를 잡아먹을 것처럼 노려보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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