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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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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556g | 148*210*20mm
ISBN13 9788972611318
ISBN10 89726113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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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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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이니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道典 2:18)
최근에 정치가와 경제학자, 종교가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퍼져나가기 시작한 상생(相生)이란 단어는 이제 웬만한 사람이면 누구나 입에 올리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는 상생의 문화, 상생의 정치, 상생의 종교, 상생의 시대를 열자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세상의 모습은 상생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상생이란 말이 본래 지향하는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한낱 구호로만 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생이 가지는 의미를 단순히, 더불어 사는 공생의 의미로만 알고 있다면 이는 큰 오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상생이란 진정 어떤 뜻이며, 모두가 바라는 상생의 새 세계는 과연 어떻게 오며, 무엇이 상생의 세상일까요?

지난 2003년 10월,『증산도 도전(道典)?? 6개 국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출간을 기념하여, 국내 9대 일간지와 인터뷰를 하신 안운산 종도사님은 증산도의 근본이념인 상생문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재주가 많은 분들이라 그런지 입만 떼면 상생을 이야기하지만, 이 상극의 틀에서 그게 잘 되겠습니까? 상생은 하늘과 땅,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득한 원망이 사라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안운산 종도사님은 이 말씀을 통해, 가을개벽을 눈앞에 둔 역사현실에서 상생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핵심을 간결하게 정의해주셨습니다.
상생의 세상이란 가을철 대개벽기에 죽어가는 인간과 뭇 생명을, 적극적으로 살려낸다는 의미에서 출발합니다. 인류가 살아온 지난 선천 상극의 세월은 가혹한 경쟁과 대결의 운명 속에서 하루도 전쟁의 고난과 죽음의 비극이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이제 선천이라는 우주 봄여름의 계절을 마감하고 인류의 진정한 새 역사를 열기 위해서는 인간의 생각, 가치와 제도, 삶의 목적 등이 모두 상생의 도로 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상생의 새 세상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요?
지금도 이라크 전쟁의 포화가 채 가시지 않은 중동에서는, 서로 가슴에 총구를 들이대고 몸에 폭탄을 두른 자살특공대의 비극적인 참상이 연이어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계의 정치인, 종교인들은 말로만 신의 정의, 신의 사랑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정의의 외침은, 상극의 본질적이고도 비극적인 문제의 뿌리를 드러내지 않고는, 즉 그 근원을 바로잡지 않고는 한갓 구호에 불과합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이 책자에서 담고 있는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解寃)의 문제입니다. 이 핵심을 볼 수 있을 때, 앞으로 오는 상생의 새 문화를 올바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상생의 새 세상을 여는 것, 이것이야말로 1871년 동방의 이 땅에 탄강하신 증산 상제님의 강세 목적이며 증산도의 존재 이유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지나온 선천 5만 년 동안 인류가 겪어온 비극의 씨앗인, 자연과 문화 속에 흐르던 상극의 질서를 상생의 조화로 바로잡아 진정 인류가 꿈꾸어 오던 새로운 세계를 여셨습니다.???

증산도의 최고 지도자이신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의 새 역사 창조의 과업, 즉 후천선경 건설의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 이 책자에 모은 말씀들은, 기존 문화의 한계와 새 진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상생의 새 문화 창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우주의 가을시대를 여는 새로운 인간과 문명에 관한 말씀을 통해 진정한 삶의 길에 눈뜰 수 있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 서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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