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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꽃

달의 꽃

유영갑 저 | 화남 | 2005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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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437g | 153*224*20mm
ISBN13 9788990553348
ISBN10 89905533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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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영갑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 1991년 장편소설 『푸른 옷소매』간행. 1994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1997년 장편소설 『그 숲으로 간 사람들』간행. 1998년 창작집 『싸락눈』간행. 2003년 평전 『성완희 열사』간행.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진규는 보석감정사다. 그의 첫사랑 연인인 혜화는 대학로에서 네쌍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이따금 퍼포먼스 공연을 한다. 사소한 문제로 헤어진 후 진규는 군대에 가고 혜화는 프랑스로 유학을 간다. 4년 뒤 어느 날 대학로에서 두 사람은 재회를 한다. 진규에게 나림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혜화는 프랑스에서 만난 한 남자와 결혼했지만 현재는 별거중이다.
혜화는 평소에 머리띠를 매는 습관이 있다. 무병을 앓고 있는 진규어머니 양사댁도 머리끈을 매고 산다. 그녀가 별거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진규는 다시 시작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혜화는 고민 끝에 이혼소송을 내고 인도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런 와중에 진규는 나림과 육체관계를 맺게 되지만 혜화를 끝내 잊지 못한다. 그는 첫사랑에 미련을 못 잊어 한 채 간직하고 있지만 섹스 관계를 맺은 여자와는 사랑의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한다.
진규네는 서울 달동네는 전전하다가 고향인 강화도로 돌아갔다. 그의 아버지는 철거민대책위원회에 가입하여 시위에 앞장섰다가 백골단한테 얻어맞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다. 그런 아버지가 국가폭력의 희생자가 되어 어느 날 저수지에 빠져 자살한다. 양사댁은 그때부터 원인을 알지 못하는 병에 시달렸고 그것이 나중에 무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정신병자가 되어 몇 차례 소동을 일으킨 양사댁은 내림굿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정신적 상처를 치유 받게 된다.
이윽고 진규는 혜화가 별거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혜화를 어머니와 동일시하고 있는 그는 혜화에게 향한 마음을 바꾸지 못한다. 혜화도 그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혜화가 인도로 떠나기 전 진규는 그녀의 작업실에서 육체관계를 맺는다.
진규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나림이는 그녀를 짝사랑하던 남자와 결혼한다. 나림은 강원도로 이사 간 후 자신의 바람대로 도자기 작업을 하며 산다.
내림굿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양사댁은 꿈에 남편이 자주 나타나자 진오귀굿을 하기로 한다. 진오귀굿을 통해 남편의 한을 풀어 주고 싶은 것이 양사댁 마음이다. 진오귀굿은 남편이 빠져 죽은 저수지에서 치러졌다. 진규는 대학로 근처에 있는 보석점에서 보석감정사로 열심히 살고 있다. 2년 뒤 어느 날 인도로 떠난 혜화로부터 우편물을 받는다. 진규는 우편물을 통해 혜화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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