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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

: 피렌체, 다비드像, 1492~1504

[ 양장 ]
안톤 질 저 / 이명혜 역 | 생각의나무 | 2005년 0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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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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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3946
ISBN10 89849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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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톤 질
영국 케임브리지 칙웰 스쿨과 클레어 칼리지에서 교육받았다. 1984년 겨울부터 BBC와 Arts Council에서 수년간 작가 생활을 했다. 지금은 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독일과 현대의 역사학 분야에 대해 폭넓게 역구하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에 발표한 『페기 구겐하임』은 초현실적이고 추상적인 예술품 수집가이 일대기로써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즐기며, 지금은 런던의 블룸즈베리에 살고 있다.
역자 : 이명혜
1959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영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에는 『고대 인디아』『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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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고대 작품을 보방하여 <파우누스>를 처음 조각했던 때의 근거 없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가 조각한 파우누스는 나이가 들어 보여서, 로렌초는 작품에 감동을 받긴 했지만 소년에게 한마디 농담을 던졌다. "조각상의 이빨이 모두 온전하구나. 저쯤 나이가 들면 이빨 한두 개쯤은 빠져야 하지 않느냐?" 미켈란젤로는 그 비평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빨을 하나 빼버렸음은 물론이고 대리섯 잇몸을 쭈글쭈글하게 표현해서 정말로 이빨리 빠진것처럼 만들었다.
--- 2장 '탄생과 시작' 중
'피에타'의 주제를 기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어른의 모습을 한 죽은 예수가, 앉아 있는 어머니의 무릎에서 옆으로 누워 있다는 것은 예수의 체중이 무릎을 짓누른다는 의미였다. 결과적으로 아들의 체중으로 눌러진 마리아의 무릎은 옷 밑에서 긴장감이 돌아야 한다. 해부학적인 지식과, 인물들 사이의 시리적 관계를 그럴듯하게 드러내는 레오나르도의 능력에 대한 연구, 그리고 조각가 자신이 볼로냐에서 그토록 감탄했던 델라 퀘르시아 덕분에 상당히 발전되었고 17세기의 위대한 조각가 베르니니에게 이어지는 주름진 옷 모양의 기교 등으로, 미켈란젤로는 예수의 육신을 완벽하게 받치고 있는 마리아를 조각했다.
--- 6장 '로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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