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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기업

백년기업

Handa Junichi 저 / 정영권 역 | 새로운제안 | 2005년 0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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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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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53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1448
ISBN10 89553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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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다 준이치(半田純一)
도쿄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매킨지, A.T.커니를 거쳐 현재 경영관리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며, 부즈ㆍ앨런&해밀턴(주)의 일본법인 대표이사이다. 최고경영관리 컨설턴트로서 제조업, 서비스업, 금융 등의 대기업들을 주고객으로 하고 있다. 오랫동안 경영전략, 브랜드전략, 프로세스 변혁(SCM, BPR), 조직개혁을 중심으로 뛰어난 실적을 쌓았으며, 저서로는 『IT관리』, 번역서로는 『수평적 조직(horizontal organization)』 등이 있다.
역자 : 정영권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선경(現SK 네트웍스) 기획실, SK JAPAN 기획팀장을 거쳐 (주)삼천리 기획담당 임원을 역임했으며, 사이버비즈니스아카데미(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상무이사로 재직중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금융감독원, 한국무역협회, 통합경영학회 등에서 경영전략, 기업의 재무전략, 관리회계, 사업성 분석과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강의를 하였으며, 역서로 『프로비즈니스맨의 경영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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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장기번영 기업의 조건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기였다. 이 당시 미국은 불황이 지속되면서 산업 경쟁력 저하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이 위협적으로 성장하면서, 미국 기업의 경쟁력 저하와 경영자들의 근시안적인 경영방식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 당시 미국식 경영에 대한 비판의 초점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분되었다.
첫째, 1970년대의 경영이 분석적이고 이론적인 측면만을 중시하여 경영의 내용이 현장과는 상당히 동떨어지게 되었다는 점이며 둘째, 기업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개발이나 경쟁우위를 구축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육성하기보다는 단기적인 실적 개선이나 수익 개선에만 치중해왔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 결함으로 인해, 많은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이었다. --- p.19~20

일찍이 컴퍼니 제도를 기본으로 분권적 조직구조를 채택했던 일본 기업들이 최근에는 최고경영자와의 거리를 보다 가깝게 하고, 전사적인 혁신과 진화의 풍토가 정착된 기업문화를 전사적으로 구축하는 체제로 변하고 있다.
컴퍼니 제도를 최초로 표방한 것은 소니였다. 1994년에 컴퍼니 제도를 도입한 소니는 대폭적인 분권화와 시장 대응을 추진하면서 최고경영자와의 거리를 줄이고 구심력을 강화하고 있다.
분권적인 체제 속에서 포트폴리오를 항상 새롭게 구성해 나가는 것이 핵심전략이라고 여기던 유명 종합상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미쯔비시나 미쓰이물산과 같은 회사는 이런 새로운 혁신과 진화를 위한 구조 개혁을 목표로 2000년 전후, 중앙집권적인 전사 조직이라는 개념의 대개혁을 단행했다. 현재 두 회사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더 강력한 Top Down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p.84~85

미국의 다국적 기업은 언어나 문화의 차이에 보다 민감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가치관의 명문화를 이용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존슨앤존슨이다.
존슨앤존슨은 장기간의 역사 속에서도 경이로운 실적을 기록하면서 계속 성장해왔다.
이 기업은 M&A를 많이 활용해왔고 기업구조 자체도 매우 분권화되어 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에 두도록 강조하는 제1의 항목이나, 모든 종업원들에게 주변과 벽을 만들지 않도록 엄격하게 교육하는 제2의 항목 등이 조직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반영된 분권화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부문간의 협력관계나 투명성은 매우 높게 유지되어 왔다.
존슨앤존슨은 우리의 신조라는 기본 가치관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데 이는 강력한 경영 인프라스트럭처로 기능하여 분권화를 추구하는 기업에서 강력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GE 또한 GE Value를 세계 각지에 있는 사업단위에 전달하고 있다. --- p.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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