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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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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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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2g | 148*205*15mm
ISBN13 9788956991825
ISBN10 89569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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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
의학박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 나가사키대학교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혈액 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 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난치병 치료로 유명한 스위스의 벤너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에 대해 연구하기도 했다. 이즈 지방에 당근주스 단식, 운동요법, 식사요법, 목욕법, 한방 등을 결합하여 건강 증진을 돕는 휴양소를 설립했다.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한 저자는 TV, 라디오,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생강의 힘》 《하루 한 끼 공복의 힘》 《내 몸 독소 해독법》 《공복워킹》 《노화는 세포 건조가 원인이다》 등이 있다.
저자 : 이시하라 엘레나石原エレ-ナ
국립 블라디보스토크대학의 일본어학과를 졸업했다. 각종 자연요법 연구가 활발한 흑해 연안의 휴양지 소치에서 ‘자연미용치료’를 연구하고 식사요법과 천연식물을 응용한 독자적인 미용법을 확립했다. 현재 구라시키예술과학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몸속부터 예뻐지는 피부 만들기(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이서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콘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은 정말 사랑한 걸까》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내 아이의 사춘기》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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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나 머리카락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의 세포가 안고 있는 수분 부족이나 영양 부족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결과일 뿐이다. 우리 몸은 봄가을 환절기는 말할 것도 없고, 여름과 겨울에도 냉 ? 난방기에 노출된 채 생활하기 때문에 더 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건조 증상을 ‘나는 원래 건성피부라서 그런 거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정말 큰일이다. 건조함은 단순히 피부미용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건조함이 비만이나 냉증, 두통, 요통, 생리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노화를 앞당기고 다양한 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 p.6

차가워진 장기나 조직의 세포는 혈액에 들어 있는 꼭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므로 남은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갇힌다. 이 세포외액이 부종의 원인이다. 이렇듯 몸속의 수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불필요한 부위에 수분이 쌓이면 정작 수분이 필요한 세포에는 가뭄이 든다. 세포 속의 수분 부족처럼 수분이 편중된 상태가 한방에서 말하는 ‘수독증’이다. 메마른 세포는 노화하기 시작한다. 물을 잘 챙겨 마셔도 몸이 계속 건조한 이유는 이런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을 세포 속으로 공급해야 한다.
--- p.31

몸을 차게 하는 웅덩이만 없으면 세포는 부지런히 수분을 끌어올 수 있다. 그렇게 세포가 활발하게 일할 수 있게 하려면 몸속의 배수를 촉진해야 한다. 혹시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세포에 필요한 물을 흡수하고 싶다면 불필요한 부위에 고여 있는 물부터 먼저 배출해야 한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사우나나 반신욕으로 땀을 흘려도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운동이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면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 세포의 수분 보존력도 강해진다.
--- p.39

여성은 타고나기를 남성에 비해 세포의 수분 보존력이 약하다. 여성의 특성상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물이 고이기 쉬운 것이다. 차가워지기 쉬운 이유는 체열을 만드는 근육이 적고, 체온을 내리는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기 쉬운 이유는 그 냉기로 대사가 나빠져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숙명 탓에 많은 여성이 변비, 냉증, 비만이라는 삼중고를 떠안고 있다. 이 삼중고가 노폐물 증가, 체열 저하, 대사 악화라는 정체를 일으켜 세포가 건조해지는 것을 더욱 악화시킨다.
--- p.54

세포에 수분을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염분이 필요하다. 인체에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되듯이 그 수분의 흡수를 돕는 염분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몸은 염분 배설을 저지하는 물질을 염분 배설을 촉진하는 물질보다 더 많이 분비한다.
--- p.92

몸이 건조하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목욕을 하면서 땀을 흥건히 흘리고 젊음을 되찾은 싱싱한 피부를 떠올려보자. 목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피부가 따뜻해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몸속에서 수분 조절을 관장하는 신장이 따뜻해진 결과, 몸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 동시에 메마르고 시든 세포 속으로 신선한 수분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몸 전체적으로 건조 증상을 개선하면 피부는 근본부터 다시 싱싱해지는 것이다. --- p.185

비만은 세포가 건조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렁살의 원인인 쓸데없는 수분이 몸속에 많을수록 세포를 보습해지는 체내수분은 줄어든다. 세포 밖으로 빠져나온 물의 양만큼 세포가 말라붙는 것이다. 세포간질에 쌓인 여분의 수분으로 몸은 부풀지만 정작 세포는 메마른 상태다. 핵심적인 대책은 근육 단련이다. 몸속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땀이나 오줌으로 배출하여 배설을 촉진하고, 지방과 당분을 태우는 원동력인 ‘열’을 생산하기 위해 체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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