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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당신의 창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 대한민국이 주목한 서울시의 마이크로크레딧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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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4g | 145*210*17mm
ISBN13 9791195186822
ISBN10 119518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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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민
인천에 사는 저자는 한때 국내 은행과 공직에서 먹고살았다. 비영리에서 활동 중인 지금은 그때보다 적은 연봉으로도 더 잘 먹고산다.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의 사회적금융팀에서 근무하며 마이크로크레딧 자금의 상담, 심사, 교육, 컨설팅을 한다. 그 중 서울시의 금융복지 프로그램인 서울형 창업자금 & 경영개선자금은 2013년 6개 수행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했고 질적으로도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간의 자영업 경험에서 성공도 실패도 없이 현장만 설렵한 저자는 그 싸움의 승리자는 오직 건물주뿐이었다고 말한다. 교훈을 되살려 서민들이 인생을 담보로 섣불리 창업하지 않을 것과 대기업 기획실은 아니어도 최상의 전략을 세우고 창업에 임하라고 말한다.
2010년 카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청소년복지학을 공부했고 1인 기업 ‘청춘도약발전소’에서 이 시대 청춘들을 연구하고 있다. YMCA(인천)에서 청소년 위원을 지내며, 청춘과 사회적 경제 기업을 어떻게 연결해 볼까를 늘 궁리중이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에서 꿈벗과 단군의후예 1기로 활동하며 인문, 경영, 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읽고 글도 쓴다. 저서로는 청춘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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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잘 끓이는 것과 라면 가게를 경영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물고기를 잡아 주지 말고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말이 있다. 지금 창업 시장은 잡는 법을 아는 정도로는 안 된다. 이미 모두가 잡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터와 같은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는 내가 알고 있는 방법에 더 구체화해야 할 것들이 있다. 나는 어떤 물고기를 잡을 것인지, 물고기를 왜 잡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즉 내가 먹으려는 건지, 내다 팔려는 건지, 판돈으로는 뭘 할 건지, 얼만큼을 잡을 건지, 어디에 낚시줄을 던질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또한 내가 잡고 싶은 건지, 아버지가 잡으라고 하는 건지, 낚시가 집안 대대로 해 온 일이라서 하려는 건지, 그래서 그 일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 [처한 상황만 다를 뿐 어렵기는 마찬가지]

“우리가 하는 일 중에 경쟁, 갈등, 불안이 없는 일들이 있을까요?”
인생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정답을 얻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런 질문을 하는 나의 진심은 창업을 해답처럼 생각하는 직장인들에게 ‘떠밀리지 마라’는 것과 떠밀리는 상황을 창업의 ‘적기’로 둔갑시키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과 지금이 창업을 해야 할 ‘적기’라는 말은 같은 말 같지만 다르다. 전자는 도피성에 가깝고, 후자는 조루증에 가깝다. 그들이 때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합리화이다. 떠나고 싶은 마음을
때가 된 것으로 합리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창업 시장에 ‘적기’는 없다. 왜냐하면 시장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 새로운 기술, 새로운 것들이 헌것들을 밀어내기 때문에 매년 매상황이 적기이다. 시장의 상황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다.
- [최악의 점포는 현재를 보고, 최상의 점포는 과거를 보라]

창업을 하기 위한 창업을 하지 마라. 돈 있고 기술 있고 좋은 자리를 얻었다고 해서 그저 좋아 보이는 점만 따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따라하는 창업은 피하라는 뜻이다. 생계형 창업이라도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장사를 즐겁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내 기질을 파악하고 업종을 선택하라]

내 가게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손님이 내 가게를 찾는 이유와 일치해야 한다. 내가 먹고살기 위해서 장사를 한다면 손님들이 나를 먹여살리기 위해서 팔아주어야 하는가? 내 가게는 무엇으로 그들을 도울 것이며 내 가게가 사라지면 그들에게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이 생길까를 고민하라. 그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예비창업자는 머리가 아파도 창업준비를 할 때 분명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 [장사의 고수는 물건보다 가치를 판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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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서울시는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자금과 경영개선자금 지원 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 이철민 씨는 비영리 기관에서 이 일을 수행하는 활동가입니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상담과 심사를 하고, 기창업자의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는 그가 왜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글을 썼을까요? 마이크로크레딧을 담당하면서 현장에서 만나는 자영업자들을 그는 아마도 하나의 업무로만 처리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예비창업자에게는 더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게 하고, 기창업자에게는 장사를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진심에서 돕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것이 이철민 씨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나는 왜 창업을 하려고 하나, 어떻게 창업을 준비해야 할까’가 고민될 때, ‘내 사업장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 책을 꺼내어 읽어보면 나아가야 할 길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묻지마 창업’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것에 편승하여 상업적인 창업 관련 책들이 넘쳐나고 실적에 급급한 컨설턴트들이 활개치는 상황에, 사람을 살리는 돈이 무엇인지를 아는 저자는 예비창업자들의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재)한국사회투자 이종수 이사장

자영업 창업 5년 생존율 33%, 창업으로 대박은 고사하고 생존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저자는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들을 상담하고 컨설팅 하는 현장을 아는 사람이다. 그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났던, 창업으로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과 그러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로 썼다고 하니 이 책은 살아있는 책에 틀림없다.
-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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