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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신을 꿈꾸지 않았다, 박근혜 53년 인생 이야기

나는 독신을 꿈꾸지 않았다, 박근혜 53년 인생 이야기

천영식 저 | 북포스 | 2005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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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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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0g | 153*224*30mm
ISBN13 9788991120037
ISBN10 8991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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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영식
1965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경신중, 영신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서양사학과에 입학했다. 1991년 문화일보가 창간됐고, 곧이어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두루 거쳤다. 정치부에선 1992년 국민당, 1999년부터 3년 반 동안 당시 집권당이던 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을 2003년 2월부터 2년간 한나라당을 각각 출입했다. 현재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타운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1년간 연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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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현재 심리와 행동 양태, 품성, 세계관, 인생철학 등은 모두 18년의 세월 동안 흘렸던 눈물과 배신감, 허무주의의 깊은 늪 속에서 잉태됐다. 은둔자처럼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려 했던 공백기가 새로운 박근혜를 낳은 셈이다.
--- p. 17
사실 박근혜는 결혼을 할 뻔했다. 박근혜가 털어놓은 '결혼 미수사건'의 진상은 이랬다. "결혼은 단념한 게 아니다. 어머니가 살아 계셨으며 결혼했을 가능성이 크다. 대학 졸업시기에 어머니가 내 결혼을 생각하시고 추진하시다가 돌아가셨다.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 퍼스트레이디 대역을 하면서 바쁜 공적 생활을 하고, 5년 후에는 다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너무 충격이 크니까 이런 저런 생각 없이 육영재단, 기념사업 등을 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 p. 52
김정일 위원장과 솔직하고 가식 없이 1시간 가량 따로 만났다. 그와 나는 7.4 남북공동성명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둘 다 선대에 이뤄진 일이니까. 그땐 냉전시대고 무장공비가 내려올 때다. 하지만 냉전이 끝난 아직도 7.4공동성명의 뜻이 실천되지 않고 평화정착이 안되고 있다. 그래서 2세끼리 평화정책을 위해 힘써보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라.
--- p.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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