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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사찰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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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698g | 153*224*30mm
ISBN13 9788958640776
ISBN10 895864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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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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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매달려 번뇌를 잊다

북한산 등반에서 가장 위험한 코스는 인수봉과 염초봉이다. 인수봉에서는 바위 타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 염초봉 역시 마찬가지이다. 등산용품으로 유명한 회사 K2의 사장이 2003년에 염초봉에서 바위 타다가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원래 바위 타기를 즐겨하는 바위꾼들은 총각 때 열심히 타다가 결혼하면 그만두는 수가 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나이 먹은 사람들이 거꾸로 바위를 타기 시작한다.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바위를 많이 탄다. 요즘 바위 타는 사람들의 50퍼센트는 여자이다. 바위 타는 여자들의 연령대는 평균 3,40대이다. 남자들은 50대도 많이 탄다. '사오정', '오륙도'와 같은 명예퇴직의 증가와도 상관관계가 있다. 바위 절벽에 3~4시간 매달려 있다 보면 모든 번뇌가 사라진다. 여차하면 절벽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돈 문제, 자식 문제, 노후 문제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바위꾼들은 몇 시간 바위를 타고 나면 집에 돌아가서 샤워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바위에 매달리면서 받은 '바위발'을 저장하기 위해서이다. 샤워하면 바위발이 방전되어 버린다고 믿는다.

바위발의 실체는 있다.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라면, 이 자석에서는 자력 기운이 끊임없이 밖으로 분출되고 있다. 바위 속에는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제련소에서 바위를 제련하면 금속이 남는다는 것은 바위 속에 금속 내지는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자력 기운은 바위 속의 광물질을 통해서 밖으로 분출되고 있다.
---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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