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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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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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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3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882466
ISBN10 897288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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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너무 많아 불행하다며 ‘바보 선언’ 해 화제

대학에서 강의까지 하고 있는 지식인 청년이 앞으로 바보가 되겠다고 선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파리 시내 한 낡은 건물에 혼자 살고 있는 앙투안(25?남)은 지난 7월 20일 저녁 7시경, 아이슬란드식 레스토랑에 모인 친구들 앞에서 미리 작성해온 장문의 ‘바보 선언문’을 낭독했다. 그는 이 선언문에서 ‘이성은 저주’ ‘지성은 곧 질병’이라면서 지식인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의 고통을 토로했다. 그는 무조건 이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며, ‘바보 되기’는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앙투안은 이전에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병’에 걸리겠다며 알코올중독자가 되려 한 바 있었다. 그러나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어 실패. 그후에는 병원에서 만난 한 여자의 소개로 자살 강의를 듣기도 했는데, 결국 ‘살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죽고 싶은 마음도 없어’ 포기했다고 한다.
한편 그는 이 바보 선언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신 유행을 좇아 온몸을 치장한다, 휘황찬란한 휘트니스센터에 등록해 ‘몸짱’으로 거듭난다, 그동안은 ‘제국주의적 자본주의의 산물’ ‘생활 패턴의 획일화를 조장하는 곳’으로만 여겼던 맥도날드에서 세트 메뉴를 먹는다는 계획을 세워두었다. 증권회사에 취직해, 운전도 하지 못하는 포르셰를 사는 것이 최종 목표.
앙투안은 그동안 정부 기록상 오류로 인해 최저생계비 혜택을 받았으며, 동네 슈퍼에서 생필품을 조금씩 훔쳐 쓰며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보 되기는 내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심경을 밝혔다.(API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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