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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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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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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714쪽 | 1146g | 153*224*40mm
ISBN13 9788968171475
ISBN10 89681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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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볼프강 힐데스하이머
191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대인 부모 밑에서 출생했다.
1926년 만하임에 있는 김나지움을 다니다가 1933년-33년 오덴발트 학교를 다녔고, 부모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판함에 있는 프렌스함 고원학교를 다녔다.
그 후 팔레스티나로 이민을 간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서 목공일을 배웠다. 1934년부터 런던의 대학에서 목공과 무대설치를 공부했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동시통역관으로 근무한 후 재판기록을 정리했다. “47 그룹”의 회원. 1957년부터 스위스 포쉬아보에 살면서 활동했다.

그가 세인의 주목을 근 것은 미술작품 전시회와 희곡작품 때문이다. 특히 1960년 에어랑엔 대학에서 열린 세계연극주간에서 행한 “부조리극에 대하여” 라는 연설과 1980년 잘츠부르크 축제 개막 때 “음악은 무엇을 말하는가?”하는 제목의 연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많은 독일어 작품을 영어로, 영어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Stefan Georges “영혼의 해”
Franz Kafkas “열 한 명의 아들”
Djuna Barnes “저녁 숲”
James Joyce “핀네간의 경야”
Samuel Beckett “서사집”
George Bernard Shaw “성녀 요한나”, “영웅들”
Ronald Searles “쿼바디스”

그의 단편집 “사랑없는 전설”은 독일 전후문학의 대표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했고, 산문집 “틴셋”으로 브레멘 문학상, 게오르크 뷔히너상을 받았다. 1977년 발표한 “모차르트” 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밀로스 포먼의 영화 “아마데우스”와 그 후에 나온 미햐엘 쿤체의 뮤지컬 “모차르트!”의 준비자가 되었다.
자전적 소설 “마르봇 Marbot”은 동시대인들에 의해 포스트 모더니즘의 이정표라는 말을 들었다. 작가는 스스로 비극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산문집 “막스에게 하는 말”을 비극 후에 나오는 사티로스극이라고 칭했다. 그는 자연환경이 나빠지고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에 1984년 이후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고 미술작품 전시회만 하다가 1991년 타계했다.

역자 : 양도원
1948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한 후 고향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다. 1964년부터 대구에 있는 계성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했다. 1967년에는 서울로 와서 경희대학교 외국어 교육학과에 입학, 독일어 전공으로 학사과정을 마치면서 1971년 2월 졸업했다. 졸업 후 3년간 육군에서 복무한 후 고등학교에서 독일어 교사로 학생을 가르쳤다. 교단에 서서 실력이 없음을 깊이 깨달은 후, 독일 문화원에 등록하고 열심히 독일어를 배웠다. 그 덕분에 괴테 인스티투트 장학금을 얻어서 독일로 유학을 떠날 수 있었다. 1979년 4월부터 뮌헨에 있는 괴테 인스티투트 본부의 독일어교사 세미나에서 공부했다. 외국인을 위한 이 세미나는 독일어 교육의 새로운 이론을 현장에 실천해 보는 최고의 교사양성 프로그램으로, 독일어 실력이 늘고, 교양있는 원어민과 대화에 지장이 없을 만큼 독일 역사에 대해 알고,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이 깨어나게 되었다. 1981년 5월 디플롬 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했다.

그 후 서울에 있는 주한 독일문화원 어학부에 근무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독일어 교사를 후원했다. 배운 독일어를 전하기 위해서 “기초독일어”, “중급독일어”, “아바벨 독한사전”을 집필했고, 한국 최초로 “독일문화사”를 번역했으며, 다큐멘타 연극 “오펜하이머 청문회”를 가지고 석사논문을 썼고 작품을 번역 출판했다. 1982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 등록하고 공부한 후, 하인리히 뵐의 소설로 학위논문을 썼고, “비판과 대안”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했다. 1989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3월 한국교원대학교 독어교육과에서 교수로 부임하여 2014년 2월 퇴직할 때까지 독어교육론, 독어교수법 등을 가르쳤다. 교양으로는 세대간 지역간 소통의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독일민요와 가곡”을 강의했다.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많아 학생들과 함께 크누에 앙상블을 조직하여 무대에서 종종 연주했고, “모차르트를 사랑한 여인들”이라는 책을 번역했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원, 한국독일어교육학회 회장 역임.
현재는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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