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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그날의 이야기

다가올 그날의 이야기

영국인이 사랑한 단편선-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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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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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00g | 127*188*20mm
ISBN13 9788996862383
ISBN10 89968623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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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 1866.9.21~1946.8.13)
SF의 선구자인 하버트 조지 웰스는 영국에서 태어나 지금의 런던대학 이학부의 전신인 이과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 생활을 거쳐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는 일생 동안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는데, 초창기 작품인 〈타임 머신〉, 〈투명인간〉과 같은 SF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또 다른 대표작으로는 〈우주 전쟁〉이 있다. 그러다 중반에 들어서면서 〈연애와 루이셤씨〉, 〈킵스〉 등의 풍자 인생소설을 썼다. 제1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그의 관심이 세계 운명에 집중됐고 사회비판적인 사상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생명의 과학〉, 〈인류의 노동과 부와 행복〉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그의 문학 태도는 점점 어두워진다. 그의 마지막 저서인 〈정신의 한계〉에서는 이전에 보였던 낙관주의적 인간관과 세계관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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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새 시대의 고층 건물과 기계로 움직이는 도로가 있었고, 전기와 수도 공급 시설이 하나로 연결되어 높이가 120미터에 달하는 가파른 도시 성벽을 이루고 있었다. ---p. 59

두 사람은 날카로운 소음으로 들끓는 도시를 걸었다. 상인들이 물건을 파는 소리와 경쟁 종교간 다투는 소리, 정치 선전을 하며 아우성치는 소리가 호되게 귀를 때렸다. 집중된 조명, 춤추는 글자들, 번쩍이는 광고판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그걸 무시하고 지나치는 사람들의 절망 어린 얼굴 위로 떨어졌다. ---p. 116

문명이라는 사나운 사기꾼이 두 눈 앞에서 어마어마한 빛을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덴톤이 보기에 거대한 문명의 성장은 정신 나간 팽창일 뿐이었다. 지하에서는 인간의 야만성이 깊은 급류를 이루고 있었고, 그 위에서는 전에 없이 조잡스럽게 고상한 척들을 하느라 어리석은 낭비를 일삼고 있었다. ... 사이클론이나 행성충돌처럼, 인간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문명은 재앙과 그 모습이 닮아 있었다.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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