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중국을 경영하라

중국을 경영하라

: 세계 경제의 큰손

조나단 외첼 저 / 황지현 역 | 더난출판사 | 2005년 0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90쪽 | 57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52963
ISBN10 89840529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나단 외첼Jonathan R. Woetzel
맥킨지 중국 사무소 디렉터. 맥킨지 중국(Greater China) 사무소는 베이징, 상하이, 홍콩, 타이베이 등 네 개의 사무소로 구성되어 범중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과 중국 현지 기업의 전략?조직?운영 등 핵심 이슈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개방China’s Economic Opening to the Outside World≫의 저자이기도 한 외첼 박사는 지난 15년간 선도적인 중국 기업과 다국적 기업이 중국에서 전략을 개발하고 조직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화학, 에너지, 철강, 소매업, 보건, 부동산 등 중국의 산업 전 분야에서 외국 기업이 성공하는 요인에 대해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황지현
부산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제 관계, 특히 “미국과 중국이 국제 정치에 미치는 영향”과 “동아시아 국가들이 국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으며, 현재 정치?경제?금융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미국 시대의 종말≫, ≪2005년 세계대전망≫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순한 추정만으로도 외국인 직접투자가 얼마나 확대될지 알 수 있다. 현재 중국 경제에서 외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0퍼센트인데,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예측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추세로 미루어보아 이 수치는 5년 후에 20퍼센트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외국인 투자가들이 가져가는 경제 성장의 몫은 지나치게 커진다. 이전에는 투자가 제한되었던 산업, 이를테면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의 이러한 몫은 더욱 커질 것이다. 그러나 중국 경제에서 외국인 참여 비율이 ‘안정된’ 상태에 이르면 그러한 지나친 몫을 가져갈 기회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는 곧 중국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증대된다는 점을 의미한다. 중국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들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개방성과 경쟁력이 점차 미국을 닮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변화 과정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국 기업이든 외국 기업이든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있어 핵심 관건이 된다. --- p.40

중국의 반도체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설계 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중국에는 숙련된 프로세스 엔지니어는 부족해도 임금이 저렴한 설계자는 풍부하다. 해외로 나가는 5만 명을 제외해도 중국에서는 매년 40만 명에 달하는 과학도와 공학도가 배출되고 있으며, 5천 명 이상의 유학생과 전문가들이 서구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후 귀국하고 있다. 매년 새로 배출되는 공학계 졸업생의 수는 적어도 대만의 열다섯 배에 이른다. 중국은 여전히 임금이 낮은 편이다. 첨단기술을 가진 근로자의 연봉은 평균 3천 달러 정도로, 연안 지역 기업의 임금은 내륙 지역 기업보다 높다. 중국 반도체 설계업체의 근로자는 연 1만 달러가량의 임금을 받는다. --- p.99

철강 부문에서 중국은 빠른 속도로 세계 최대의 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그 수요가 틀림없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경기의 붐을 이용하기에는 중국의 철강 생산업체들이 너무나 열악한 상태에 있다. 이들은 일관된 생산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경쟁력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데다 과다한 채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불량품이 많이 나오고 있어 수입품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중국 철강산업이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니다. 중국 정부는 전략적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철강산업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전히 국가 소유인 주요 생산시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도록 강력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철강산업의 성장에 절실하게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민영화시키고 있다. --- p.136
.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