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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 니체론/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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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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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5g | 153*224*15mm
ISBN13 9788997740147
ISBN10 89977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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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오 브란데스
저자 기오 브란데스(Georg Brandes, 1842~1927)는 1842년 2월 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도매업에 종사하는 유대인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몸은 허약했으되 뛰어난 두뇌를 타고나서 초·중·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비非종교적 집안분위기에서 성장하여 소년기에는 무신론자로 자처했다. 1859년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부모의 바람대로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학을 전공했지만 곧 흥미를 잃고 헤겔의 저서들을 탐독하며 철학과 미학에 심취했다. 그즈음 특히 덴마크의 유신론적 실존철학자 키에그고(=키르케고르)의 저서를 읽고 1862년까지 심각한 내면투쟁을 겪기도 했다.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1864년 미학석사학위를, 1870년 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브란데스는 유럽 각국을 여행하며 당대의 석학들 및 문인들과 교제하고 급진적 자연주의철학과 현실주의문학관을 발전시켰다. 1871년부터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19세기 문학의 주요 흐름들”을 주제로 1890년까지 속행한 브란데스의 획기적 연속공개강의는 급진적 문학개념 및 문화개념을 설파하여 덴마크와 스칸디나비아의 문학 및 문화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고, 강의주제와 같은 제목으로 1891년 완간한 연속저서(총6권)는 유럽문학계를 흥분시킨 기념비적 업적으로 손꼽힌다. 1874년 코펜하겐 대학교 미학교수로 임용될 기회를 맞이했지만 유대인이고 급진주의자이며 무신론자라서 임용을 거부당한 브란데스는 1877년 덴마크를 떠나 독일 베를린에서 1883년까지 거주하며 당대의 석학들 및 문인들과 교제하고 집필에 매진했다. 1877년 키에그고와 그의 철학을 최초로 국제적으로 알린 중요한 저서 『쇤 키에그고』를 출간했다. 1883년 덴마크로 귀국할 무렵 니체의 존재를 처음 알고 니체의 저서들을 읽기 시작한 브란데스는 1887년 니체의 귀족적 급진주의를 발견하고 니체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감하기 시작했다. 1888년 4~5월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세계최초로 니체와 그의 철학을 주제로 공개강의를 결행하여 성공시켜 니체의 마지막 집필의욕을 북돋운 브란데스는 1889년 니체에 관한 최초의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시론 『귀족적 급진주의』를 발표했다. 1902년 코펜하겐 대학교 미학교수로 임용된 브란데스는 역사적으로 위대한 개성인격자들을 연구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하인리히 하이네』, 『괴테』, 『볼테르』, 『율리우스 카이사르』, 『미켈란젤로』 같은 대작들을 속속 발표했다. 1927년 2월 19일 코펜하겐에서 사망한 걸출한 문예비평가 겸 철학자 브란데스는 오늘날에도 덴마크와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문화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된다.
역자 : 김성균
숭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헤겔의 변증법적 이성과 인정투쟁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서구 자본주의 욕망에 대한 제3세계의 강박적 욕망과 그 전망」 같은 논문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그래서 누가 더 많이 돌았는가?」, 「신을 죽인 자의 행로는 왜 쓸쓸했는가?」, 「적대적 비판에 대한 고독한 냉소」 같은 메타비평들을 썼고, 『유한계급론』, 『자유주의의 본질』, 『테네시 윌리엄스』, 『바바리안의 유럽침략』, 『군중심리』, 『군중행동』, 『니체 자서전: 나의 여동생과 나』,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은 자들의 공동체』, 『자살클럽』, 『자본주의와 노예제도』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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