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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vs 학부모

부모 vs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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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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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08g | 153*215*20mm
ISBN13 9788991731981
ISBN10 899173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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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SBS스페셜 부모vs학부모 제작팀
박진홍 프로듀서
1994년 SBS에 입사해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 곧 고등학생, 초등학생이 되는 아홉 살 터울의 두 아들을 둔 아빠이며, 큰 시스템이 개인의 행복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창사특집 다큐멘터리_재앙] 등을 연출했고,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아-태방송개발원 TV어워즈 대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신진주 작가
1997년 방송작가에 입문하여 KBS [세계는 지금] [공개수배 사건25시] [추척60분], SBS [생방송 세븐데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 주로 시사다큐 프로그램 집필에 매진하며, 사회적 환경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했다. 부모가 된 뒤에는 육아와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집필하였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조명한 3부작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로 ‘2013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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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대로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게 어렵기 때문일까, 여기저기 부모교육이나 관련 책, 콘텐츠가 넘쳐납니다. 그래서 ‘독’이 아닌 ‘약’을 선별해야 합니다. 아니, 나름의 논리로 무장하고 있기에 선별로는 부족하며 감으로 고르는 감별이 절실합니다. 이 책은 자녀를 생각하면 '불안'하다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정서를 해체하고 그 자리에 '안심'을 채워줄 것입니다. 그동안 당장 써먹을 수 있고 효과가 뛰어나다는 실용성에 속아 상처받은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근본적인 치유를 경험하고 해법을 찾게 될 것입니다. 경제력과 정보력이 아닌 부모 먼저 안심하고 아이를 믿는 것이 진정한 부모력이며, 진정한 부모력이 발휘되는 가정, 비록 개천이지만 용이 난다는 전설이 부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의 욕망에서 벗어나 순수한 부모 마음을 회복하면, 기적처럼 학부모로서의 성공도 따라온다는 역설이 증명될 것이라 믿습니다. _ 박재원(‘아름다운 배움’ 부설 ‘행복한 공부연구소’ 소장)

10여 년간 강남 대치동에서부터 완도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찾아주었습니다.?단순히 꿈을 찾아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습니다.?아이들과 헤어질 때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과 답답함이 마음 한구석에서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SBS 스페셜_부모 VS 학부모] 촬영 후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가정 안에서 부모와의 관계 회복, 즉 가족력의 회복 없이 아이들의 진정한 성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면, 부모로서 행복하게 자신의 삶과 부모로서의 삶을 동시에 살아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_ 고원형(‘아름다운 배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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