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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서 무엇을 배울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까

: 세계 최고 대학과 기업의 인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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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0g | 140*210*17mm
ISBN13 9788950956271
ISBN10 895095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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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토 지에
1970년 효고 현에서 태어나 1992년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7년간 보도 방송과 음악 방송의 디렉터로 근무한 뒤 2000년 1월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듬해 5월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 입사해 경영 컨설턴트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외자계 텔레비전 방송국 등을 거쳐 2012년부터 독립하여 MBA·커리어·경영과 관련해 많은 글을 썼고 강연 및 미디어에도 출연했다. 2004년부터 컬럼비아 대학 경영대학원의 면접관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로에서 시작하는 MBA(ゼロからのMBA)], [외자계 기업의 방식(外資系の流儀)], [세계 최고의 MBA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등이 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하버드의 생각수업], [원하는 대화를 하고 싶다면 변호사처럼 반론하라],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성과의 가시화], [일 잘하는 사람의 정리습관], [60분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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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는 학생의 평균 연령은 26~27세다. 사회 경험은 몇 년밖에 안 된다. 대기업에서 상사가 시킨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 스타 사원이 된 사람이 많으며, 큰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수험생들에게 실패 경험을 물어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한 다음 입학시키며, 입학한 뒤에도 수많은 실패를 의사 체험시킨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은 20대 후반에 글로벌 기업의 관리자나 창업자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연공서열 제도가 있는 일본 기업이라면 40대나 50대가 된 뒤에 할 일을 20대 후반에 맡게 된다. 그러므로 재학 중인 2년 동안 사회인으로서 실패에 견딜 수 있는 내성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 _‘PART 1. 실패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다’에서

구글은 다른 기업에서 ‘실패’라고 판단할 만한 것도 ‘실패’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한다.
“구글에는 ‘최고가 아니라 최저한을 충족시켜라’라는 사고방식이 있어요. 최저한의 스펙이 갖춰지면 상품을 시장에 내놓고 시험해보는 것이죠. 이것은 ‘최고’를 지향하는 애플(Apple Inc.)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고를 지향하는 사이에 시장은 점점 변화하고 프로덕트는 진부해진다. 그렇게 뒤처질 바에는 시장에 일찍 내놓는 편이 낫다는 사고방식이다. ‘최저한’의 상태로 시장에 내놓으므로 사용자의 클레임이나 요망은 당연히 예상 범위 안이다. 그것을 참고로 상품을 계속 개량해나간다. _‘PART 3. 문화는 달라도 실패는 기꺼이 받아들인다’에서

만약 자신이 일하고 있는 환경이 ‘성장 시장’이라면 도전하지 않는 것은 커다란 기회 손실이다. 예를 들어 구글 같은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IT 기업에서 시키는 일만 한다면 사내에서 전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그런 회사는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일을 만들어서 하는 것을 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구글글래스나 무인 자동차 같은 것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_‘PART 5. 실패, 두려워하지 말고 맞부딪쳐라’에서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실패 원인을 철저히 분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혼이 나면 보통은 감정적으로 변해 상사를 원망하지만,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왜 혼났는지, 다음에 또 혼나지 않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냉정하게 분석한다.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고 반성하는 것이다.
자신이 업무의 우선순위를 잘못 정했는지,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의욕이 부족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개선할 수 있는지……. 이 실패 원인의 분석이 실패에 가치를 부여한다. _‘PART 6. 실패한 뒤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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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톱클래스 경영대학원에서는 신입생을 선발할 때 ‘실패 경험’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과제로 제출시키며, 그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실패를 이야기할 때 인격이 묻어나오며, 공부로 쉽게 익힐 수 없는 것이 실패 경험이고 인격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미국에서는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컴포트 존’을 빠져나와 도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패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하버드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실패력’이나 맥킨지 등 세계 기업에 근무하는 사원들의 실패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도요타와 소니 등 일본 기업의 사례도 풍부하다. “실패 같은 것은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을 텐데, 일류 기업일수록 취재의 취지에 동감을 표시하는 데 놀랐습니다”라고 말하는 저자. 전 사원에게 이 책을 배포한 기업도 있었다고 한다. [요미우리 신문]

서점에 진열된 비즈니스 책은 대부분 사회에서 성공해 유명해진 경영자가 자신의 체험이나 비결을 담은 성공담이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어떤 사람이든 실패는 피할 수 없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각의 실패 경험으로부터 본질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긍정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미국의 유명 대학과 컨설팅 회사, 나아가 일본의 글로벌 기업이 오늘의 실패를 내일의 성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수많은 일화와 함께 소개했다. 성공에 지름길은 없음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산케이 신문]

해외의 일류 회사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과 세계 일류 대학의 수업, 일류 기업 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일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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