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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대 삼국지 제10권

한글세대 삼국지 제10권

: 제갈량 죽은 뒤의 삼국

나관중 저 / 이재기 편역 | 열매출판사 | 2005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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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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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4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360483
ISBN10 895836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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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관중
지은이 나관중(羅貫中)은 중국 원말(元末)·명초(明初)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이다. 자는 관중(貫中)이며,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 본명은 본(本)이다. 송원시대(宋元時代)에 유행한 강담(講談)의 이야기책을 기초로 하여 구어체 장편소설을 지은 선구자로 2대 걸작인 『삼국지연의』와 『수호전』(시내암과의 공저)을 비롯하여 『수당연의』 『잔당오대사연의』 『평요전』 등의 작품이 있다.
편역 : 이재기
이 책의 편역자 분도(芬道) 이재기(李載基) 선생은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고향인 성주에서 살다가 경남 밀양과 부산 등지를 거쳐 지금은 경남 진주에 거주하고 있다.
천주교 선교사를 비롯하여 중·고등학교 교사와 문예학원 원장, 신문사 논설위원, 그밖에도 여러 가지를 지냈다.
1962년부터 가톨릭신문·매일신문·대구일보·영남일보·가톨릭청년에 시와 수필, 그리고 칼럼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9년 현대문학에 수필 <인생외상>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하게 되었고, 1978년엔 남부문학 소설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수필, 칼럼 등 2백여 편이 있으며, 소설은 중단편과 장편 30여 편이 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소설집 『낙제생』 『봄 아닌 봄』 『멋진 사나이』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햇무리』 『부활의 쓴잔 채우기』 『생명의 길』(전3권) 등 그밖에 다수가 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이며, 경남소설가회 회장을 지냈다.
이번에 펴낸 『한글세대 삼국지』(전10권)는 편역자가 평생에 걸쳐 자료정리와 구상을 끝낸 뒤 1년간의 집필과 1년간의 퇴고로 완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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