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아만다 퀵 저 / 나채성 역 | 큰나무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4 리뷰 5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148*210*30mm
ISBN13 9788978910996
ISBN10 89789109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만다 퀵
아만다 퀵은 최고의 역사 로맨스 상을 당당히 거머쥔 로맨스 소설의 거장이다. 그녀는 크리스털과도 같은 문장에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가미된 스타일로 2천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뉴욕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이다. 그녀는 여성의 심리, 음모, 환상, 역사 그리고 미래의 로맨스까지 다양한 소재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현대물에는 제인 앤 크렌츠, 역사 로맨스에는 아만다 퀵, 팬터지 로맨스에는 제인 캐슬이란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랑의 사기꾼' '신비한 매력' '자마리스의 여인' '나의 사랑 이피지니아' '아름다운 구속' '아마릴리스의 선택' 등 다수의 작품이 출간되었다.
역자 : 나채성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졸업. 역서로 '사로잡힌 신부' '오랜 기다림 후에' '사랑의 텍사스' '침대에서 아침을'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 '크리스마스 이브의 천사'외 다수.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침대에 누운 지 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헌트는 잠이 오지 않았다. 마침내 그느 잠들려느 노력을 포기하고는 이불을 걷어내 고 일어나 까만 실내복을 걸쳐입었다. 낮은 테이블 앞의 양탄자에 않아 명상초를 밝혔다. 불안정한 생각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두 눈을 감고 그 허브의 향기를 코속
으로 깊이 받아들였다. 잠시 그는 모든 계획과 여방조치들을 재검토하고 지금까지의 행동들을 분석했다 마침내 모든 각도에서 다 정리했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순간, 그의 생각은 다시 한번 매들린의 영상 속으로 빠져들었따. 그녀를 안전하게 지켜주어야 했다. 그녀는 그를 오랜 최면 상태에서 이끌어 낸 그만의 연인이었다.
--- p.297
'그게 무슨 뜻이에요?'
'당신 논리를 따르자면, 괴짜로 소문난 두 사람이 결혼하면 꽤나 만족스러울 수도 있으리라는 결론이 나는군.'
그녀가 헛기침을 했다.
'결혼요?'
--- p.358
" 친애하는 드브리지 부인, 반자들은 강력한 감정들을 위험으로 취급한다는 걸 모르시오? 반자가라에서는 감정이 정신을 흐리게 하고 이성을 마비시킨다고 가르치지. 렌위크와 달리 난 감정의 지시에 따르지 않소. 그 얼간이의 복수 때문에 이런 수고를 하지는 않아. "
" 하지만 그는 당신 형이잖아요. "
" 배다른 형이지. 우린 아버지만 같을 뿐 어머니는 달라. "
케스턴이 갑작스레 웃음을 멈추고 눈을 번득였다.
" 렌위크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 인간이 아버지와 비슷한 정신병에 걸렸다는 걸 알았지. "
" 당신도 반자를 배웠잖아요. "
" 아버지가 그 철학에 너무 몰입해 있었기 때문이야. "
--- p.342
" 친애하는 드브리지 부인, 반자들은 강력한 감정들을 위험으로 취급한다는 걸 모르시오? 반자가라에서는 감정이 정신을 흐리게 하고 이성을 마비시킨다고 가르치지. 렌위크와 달리 난 감정의 지시에 따르지 않소. 그 얼간이의 복수 때문에 이런 수고를 하지는 않아. "
" 하지만 그는 당신 형이잖아요. "
" 배다른 형이지. 우린 아버지만 같을 뿐 어머니는 달라. "
케스턴이 갑작스레 웃음을 멈추고 눈을 번득였다.
" 렌위크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 인간이 아버지와 비슷한 정신병에 걸렸다는 걸 알았지. "
" 당신도 반자를 배웠잖아요. "
" 아버지가 그 철학에 너무 몰입해 있었기 때문이야. "
--- p.342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