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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김용전 | 샘터 | 2014년 09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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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26g | 152*215*21mm
ISBN13 9788946418806
ISBN10 8946418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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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용전
1953년 제주 중문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 고려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한 교육 기업의 창립 멤버로 시작, 연매출 3000억으로 성장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삼십 대에 이사로 승진했고, 쉰의 나이에 조기 퇴직한 후 작가로 전업하였다.
커리어 컨설턴트로서, 현재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로 시작)에서 ‘직장인 성공학’ 코너를 맡아 6년째 방송 중이며, KBS 한민족방송 라디오 [경제를 배웁시다]에서 ‘김용전의 직장신공’ 코너도 맡고 있다. EBS FM [라디오 멘토-부모]에서 ‘남자도 모르는 남자 이야기’ 코너를 진행했고, EBS TV의 [직장학 개론], [성공 재취업] 등에 출연했다. [헤럴드경제]에 ‘직장신공’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샘터]에 ‘드라마 보는 남자’, [행복한 동행]에 ‘남자의 눈물’을 연재하였다.
1992년 [월간문학]에 시 ‘남한강’으로 등단한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시집 《법원리 가는 길》, 《내 눈물의 江을 건너 사라져 가는 당신》과 《직장신공》,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 《토사구팽 당하라》,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가 있다.
LG전자, LG이노텍, ING생명, NC소트프,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시공무원교육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전력, KDI, 한남대, 건국대, 고려대 등에서 활발히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귀농인으로서 평소에는 강원도 화천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이메일 yjk530904@daum.net
홈페이지 birdsingv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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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리더의 자리로 올라가는 승진 심사를 할 때는 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그 사람의 화합력을 중시한다. 즉, 혼자서도 잘하지만 남들하고도 잘하는가, 또는 남들도 잘하게 만드는가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2등과 3등의 실적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닐 수 있지만, 만약에 2등이 자신감에 넘쳐서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거나 자신의 실적을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3등이 실적은 조금 부족해도 남을 존중하고 내 실적보다 팀 전체의 화합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승진에서 누가 유리할까? 원모심려가 있는 상사라면 대부분 3등을 올릴 것이다. 3등이 리더의 자질을 더 많이 갖췄기 때문이다.
(‘왜 나보다 무능한 동기가 먼저 승진했을까?’에서)

이제 스펙으로 말하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직장 문화에서는 어떤 간판을 지니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낸 사람인가 즉, 어떤 스토리를 지닌 사람인가로 평가한다.
성공하려면 시대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지나간 스펙의 시대에 얽매여서 나에게는 이것이 부족해, 저것이 부족해하며 허겁지겁 스펙을 채울 생각을 하지 말고 나는 이것을 할 수 있어, 또는 저것을 잘해, 그리고 나아가서 ‘나는 이 일을 해냈어’라는 자신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열린 공채가 무엇인가? 입사 지원서에 아예 출신 대학이나 어학 점수 등을 쓰지 않는 그런 것이다. 즉 스펙이 아니라 그 사람의 스토리를 보겠다는 것이다.
(‘스펙이 약하다고 대학원을 가야 할까?’에서)

직장 생활이 즐겁지 않은가? 누군가 싫은 사람이 있는가?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가? 당연히 근접성은 있을 것이고, 유사성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할 것이다. 문제는 상호성이다. 서로 대화해서 공통점을 찾는 데 실패하고 있는 것인데, 상대가 아닌 내가 더 문을 닫고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고 공통점을 찾아보자. 반드시 있다. 그것을 서로 확인하자. 왜 같은 인간이,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같은 봉급쟁이면서 서로 위해주지 않을까? 공통점이 없는 게 아니라 모르거나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은 물론 뒤를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에서)

세상에는 다섯 부류의 일꾼이 있다.
첫째는 문제를 볼 줄 모르는 사람, 둘째는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 셋째는 문제를 알지만 주위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말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는 사람, 넷째는 주위에 대한 배려나 대안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는 사람, 다섯째는 문제를 알 뿐만 아니라 그 문제의 근원을 알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이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종종 대책도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기만 하는 사람을 용기 있는 인물로 착각한다는 사실이다.
(‘용기의 대부분은 조심성이다’에서)

세상을 살면서 시도하는 모든 소통의 원리가 그렇다. 상사도 마찬가지, 비난하는 마음부터 접고 다가가야 한다. 상사의 문제를 지적하려는 마음을 먼저 버리지 않는 한 상사도 역시 창을 집어 들고 방어 자세부터 취한다. 그러나 확실하게 창끝을 나란히 하고 공통의 목표를 겨눈다면 그때는 비로소 문제를 지적해도 소통이 된다. 무조건 상사에게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신임을 얻고 난 뒤에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하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어떤 충정 어린 이야기도 다 비난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먼저 창끝을 나란히 하라’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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