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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씩씩한 강이 (전3권/완결)
eBook

[합본] 씩씩한 강이 (전3권/완결)

[ EPUB ]
김랑 | 가하 | 2013년 11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2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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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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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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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4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0.6만자, 약 12.9만 단어, A4 약 254쪽?
ISBN13 978896647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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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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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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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
“네?”
밥상을 기다리며 잠깐 동안 책을 들여다보고 계시던 아저씨가 고개를 돌리며 나를 부르셨다.
“너한테 할 얘기가 있는데.”
“말씀하세요.”
내가 아저씨를 보며 웃는 낯으로, 무슨 말씀이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는 듯이 대답하는데 아주머니께서 상을 들고 들어오셨다. 아저씨는 잠시 기다리셨다가 상이 놓이고 아주머니께서도 자리에 앉자 다시 입을 열었다.
“어제 아주머니하고 의논을 했단다.”
“의논이요?”
나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는 걸까? 순간 불안했다.
“응. 쉽게 설명을 하자면, 강이가 여기서 나하고 아주머니하고 같이 살려면 강이를 아저씨 호적에 올려야 한단다.”
“호적이요? 호적이 뭐예요?”
“문서인데…… 말하자면 가족이라는 것을, 한식구라는 것을 말해주는 하나의 약속이지.”
“그럼 저는 아저씨하고 아주머니하고 같은 식구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바로 그거야. 아저씨 호적에 강이를 올리면 우린 같은 식구가 되는 거란다. 누가 봐도 너는 우리하고 같은 식구고 가족인 거야.”
“아.”
나는 알아듣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다른 곳으로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식구가 돼서 아주 이곳에서 살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기뻤다.
“그럼 전 계속 여기서 살게 되는 건가요?”
“그렇지.”
“와!”
나는 신이 나서 외쳤고, 내가 기뻐하자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좋아하셨다.
“강이는 좋으니?”
“네.”
“그런데 강아.”
“네?”
“강이는 유강이지?”
“네.”
“아버지도 유성현이었고.”
“네.”
“그런데 아저씨는 김민수란다. 김씨야.”
“네, 알아요.”
“강이가 우리하고 같은 식구가 되려면 유강이 아니라 김강이 되어야 한단다. 그럴 수 있겠니?”
“유강에서 김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나는 잠시 헷갈리기도 했고 또 그냥 유강으로 하면 안 되는지도 궁금했다. 또 내가 김강이 되면 아버지가 섭섭해하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 싫다 대답을 얼른 하지 못했다.
“싫으니?”
“아뇨. 그런데…… 그런데 그렇게 하면 아버지가 섭섭해하시지 않을까요?”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내 대답에 놀라시는 듯했다. 아이답지 않게 생각이 깊다는 것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이런 대답을 할 줄은 생각지 못했던 모양이다.
“아저씨 생각엔…… 섭섭해하시지 않을 거다.”
“정말 그럴까요?”
“그럼. 오히려 좋아하실 거야.”
“정말이요?”
“그래.”
“약속하실 수 있어요?”
“그럼.”
아저씨의 대답이 자신이 있었기에 나는 안심할 수 있었다.
“네. 그럼 그렇게 하겠어요.”
“그래, 고맙다.”
아저씨가 안심하신 듯이 웃으셨고 아주머니도 그런 것 같았다.
“자, 밥 먹자.”
“네.”
나는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했다. 밥은 언제나 맛있었다. 아무리 먹어도 밥은 질리지 않을 거다.
“강이 글은 읽을 줄 알지?”
“네?”
갑자기 물으신 아저씨의 말에 나는 하마터면 숟가락을 떨어뜨릴 뻔했다. 솔직히 글자에는 자신이 없었다. 학교에 제대로 나가지 못했고, 그렇다고 옆에서 붙잡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글자를 익힐 기회가 없었다. 아버지가 몸이 조금 덜 아플 때는 몇 자 가르쳐주시기도 했지만, 아버지한테 배운 글자는 정말 몇 자에 지나지 않았다. 두 글자 정도 가르쳐주시고는 열흘을 혼수상태 비슷하게 지냈으니 말이다. 아버지가 그 정도로 편찮으시니 당연히 학교에 제대로 나가지 못했다. 학교를 제대로 나가지 못했던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의 못 갔다. 그것도 겨우 국민학교 1학년인데 말이다.
“읽을 줄 모르니?”
“저, 실은 학교를 나가다 못 나가다 했거든요…….”
내 목소리가 잦아들자 아저씨가 괜찮다는 듯이 내 작은 머리를 쓰다듬어주셨다.
“하지만 학교에 못 갈 땐 아버지께서 봐주시기도 했어요. 아버진 글자를 전부 다 아시거든요.”
덜 창피하기 위해 내가 입술에 힘을 주고 고집스럽게 말하자 아저씨가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랬구나. 그래, 아버진 똑똑한 분이셨지. 나도 알고 있다.”
그렇게 말하는 내내 아저씨는 아버지를 회상하시는 듯했다.
“그렇죠? 아버진 똑똑하시죠?”
“그럼.”
“하지만 아버진 너무 아프셨기 때문에 대부분의 글자가 잘 안 보인다고 하셨어요. 글자가 아니라, 어떤 날은 내 얼굴도 잘 못 보시곤 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피를 토하실 만큼 아프실 땐 도저히 아버지를 혼자 두고 학교에 갈 수가 없었어요. 아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거든요. 아버지가 그렇게 아프셨기 때문에 글자를 가르쳐달라고 때를 쓸 수도 없었고, 영순이는…… 영순이는 서울에 있던 주인집 딸인데요. 제 친구이기도 해요. 영순이도 퍽 잘 안다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결국은 꼬박꼬박 배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난 열심히 나를 변호했다. 변호해야만 했다. 글자를 모를 수밖에 없는 피치 못할 사정을 잘 설명해야만 했다. 그래야 내가 고스란히 바보라는 억울함을 뒤집어쓰지 않을 테니까.
“그래, 알았다. 알겠어. 말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그때 비로소 두 분이 내 얘기를 듣느라 식사를 못 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았다.
“죄송해요. 제가 말이 너무 많아서…….”
나는 정작 두 분 입맛을 잃게 만들어놓고 또다시 열심히 밥을 먹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셨는지는 알고 있니?”
“잘은 모르는데, 언젠가 엄마가 집을 나가시기 전에요…… 아버지가 열심히 적고 있던 걸 엄마가 뺏어서 아궁이에 던져버렸어요. 아버진 아픈 몸으로 비틀거리며 부엌으로 가셔서 아궁이에서 타고 있는 종이들을 꺼내려고 했지만, 이미 다 타버리고 없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막 화를 내셨는데 화내시는 아버지한테 엄마가 그랬어요. 굶어죽게 생겼는데 시가 다 무슨 소용이냐고요. 시가 밥을 먹여주냐고요. 몸 아프다고 허구한 날 누워 돈 벌어올 생각은 하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시 쓸 기운은 있냐고요. 시 쓸 기운 있거든 가서 돈을 벌어오라고요. 아버진 아마 시를 쓰는 분이셨던 모양이에요. 아! 하지만 전요, 아버지하고 엄마가 싸우던 때를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버진, 아버진 정말 너무나 비참해 보였거든요.”
“아버지가 비참해하셨니?”
“네.”
“강이는 비참해하는 게 어떤 건지 아니?”
“네. 그날 아버지는 아궁이 안에서 까맣게 타버린 종이를 주머니에 넣고 나가셨다가 취해서 돌아오셨어요. 아주 많이요. 그리곤 벽에 등을 기대고 앉으셔서 눈을 감고 내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꼼짝 않고 그렇게 계셨어요. 그리고 아침부터 더 많이 아프시기 시작했어요. 이상하게도 그때 아버지가 아궁이에서 재를 꺼내며 숨을 몰아쉬던 모습이 가끔 생각나요. 그럴 땐 아버지가 정말 보고 싶어요. 그런 게 비참한 게 아닌가요?”
내 얘기가 끝나자 아저씨는 수저를 내려놓고 말았다. 아주머니도 마찬가지였다. 두 분 다 식욕이 싹 달아난 표정이었고 나는 아직 반도 안 먹은 밥을 왜 남기는지, 나는 다 먹어야 하는데 혼자 먹어도 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후…….”
아저씨는 한숨을 내쉬었고 아주머니는 단단히 화가 난 표정으로 아저씨의 앉은뱅이책상에 놓인 책을 쳐다보고 계셨다.
“오늘부터 공부를 시작하자.”
한참의 침묵 끝에 아주머니가 말문을 열었다.
“그렇게 해주겠소?”
“그럼요. 두세 시간은 충분히 시간 낼 수 있어요.”
“당신도 책 읽고 글 쓰느라 시간이 부족하지 않소?”
“요즘은 쉬고 있으니 괜찮아요. 제가 글을 가르칠게요. 그래야 학교에 가죠.”
“고맙소. 강아, 오늘부터 아주머니께 글을 배우도록 해라.”
“네. 저…… 그런데 토끼 먹이 줄 시간은 주실 건가요?”
나는 하루 종일 토끼를 한 번도 보지 못하게 될까 봐 걱정됐다.
“그럼. 토끼도 실컷 보게 해줄 거야.”
“고맙습니다. 공부 열심히 할게요.”
내가 밝게 웃자 아저씨도 억지로 웃었지만 아주머니는 웃지 않았다. 별로 웃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정말 수시로 나를 긴장시켰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그때 아홉 살이라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아홉 살짜리들보다 훨씬 조숙했지만 어쩔 수 없이 어수룩했고, 달라진 환경에 뜻밖에도 금방 적응해 보통 아홉 살짜리들의 철없고, 어떻게 보면 약간 뻔뻔스러운 천진함까지도 어느 정도 회복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머니가 웃지 않는다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엉뚱한 생각이 많고 어설프게 조숙한 아홉 살이 아니라, 뭔가를 깊게 생각할 줄 아는 열두 살쯤 되었다면 이것 재고 저것 재느라 신경쇠약증이나 만성소화불량에 걸리고 말았을 것이다. 정말 아홉 살이니 망정이지, 열두 살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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