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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생명의 빛

송보정,김용진 공저 | 새로운문화사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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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9쪽 | 148*210*30mm
ISBN13 9788970380070
ISBN10 89703800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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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보정
1993년부터 시작된 치료능력으로 95년 삼풍백화점 사고시 유가족 및 민ㆍ관ㆍ군을 위해 기통씰 의료봉사를 하기도 했다. 익산 원불교 본당에서 염력 시술 강좌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고등학교, 까리따스 수녀원, 포천 다보정사, 서울 화곡동 덕성사, 원광대학교, 정신세계사, 대학교육보험 등 염력 시술 및 염력 강좌. 정신과학학회 주최 98 추계 학술대회와 99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 제1회 세계 대체의학 박람회 염력 전수워크숍을 무역 전시장에서 가졌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우진원의 지부가 설치되어 있다.

저서로는 『엉킨 실타래를 푸는 지혜』가 있다.
저자 : 김용진
전뇌학습법을 연구. 초,중,고,대학 및 기업체에서 강의를 비롯 현대문화센터와 CBS문화센터에 출강한 바 있다. 전뇌학습법으로 박사학위 취득. 현재 스포츠투데이에 전뇌학습법을 연재, 지상강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초고속전뇌학습법』『21C전뇌혁명』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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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처음 보시자마자 내 두 손을 잡으시더니 나의 왼손에 낀 반지를 보시고는 이렇게 물으셨다. "이거 왜 여기에 꼈니? 이 자리가 몸에 맞는지 한번 볼까?" 하시며 진동자를 드셨다. 항상 끼고 있던 반지가 나의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차 싶었다. 오링 테스트를 통해 금속이 몸에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으면서도 실제로 적용키시지는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그 자리가 손가락에서 대장에 해당되는 혈이었는데, 잘못 낀 반지로 인해 그동안 나의 대장이 악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온 몸과 손발에 씰을 붙여 주셨는데, 나는 금세 몸무게가 반은 줄어든 것처럼 가벼워짐을 느꼈고, 발은 푹신푹신한 스펀지를 밟은 것처럼 부드러워졌다. 내 안 깊숙한 곳에서부터 한동안 잊고 있었던 희망이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꼈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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