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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왕 숙종 하

경제대왕 숙종 하

: 숙종, 장옥정과 경제대국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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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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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90g | 152*225*15mm
ISBN13 9791155421680
ISBN10 1155421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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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기인(鄭冀人)
서울에서 태어나 용산중고등학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남전에 해병대 보병중위로 참전했다. 고엽제환자로 국가유공자다. 한양대에서 경상대 학장, 사회교육원장, 총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다. 뉴욕대 초빙교수, (사)한국중재학회 회장, 한국무역학회 고문, UN무역법위원회 정부대표단, 국무총리실 공공기술연구회 이사, 신라문화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국제통상론》, 《상사중재론》, 《氣죽은 모범생보다 氣산 꼴찌가 성공한다》, 《절대행복 Secret》, 《뻔뻔해야 성공한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해병대 경영(Leadership, Way of Marine Corps)》, 《기업 붕괴(Corporate Collapse)》가 있다. 이외에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했다. MBC TV와 KBS 2TV, SBS TV, SBS 라디오 등에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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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이 죽음으로써 조선은 자주독립을 포기하고 청국의 압력에 굴복한 셈이 되었다. 장옥정의 꿈은 남자들에 의해 깨졌다. 조선은 강소대국(强小大國)의 기회를 버렸다. 최석정은 루이텐과 알크마르를 숨겼다. 그리고 보유한 폭탄 120발도 숨겨두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장희빈에 대한 혹평은 《인현왕후전》과 《수문록》(노론이 쓴 책), 《숙종실록》(인현왕후 오빠 민진원이 책임편집), 《사씨남정기》(김만중 지음) 등이 악의적으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 예로 《수문록》은 훌륭한 노론의 사림학자들이 썼다고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사실과 달리 기록하고 있다.
“장희빈은 사약을 먹지 않기 위해 발악했고, 아들의 하초를 잡아당겨 고자로 만드는 패악을 부리다 억지로 사약이 부어졌다. 드디어 장녀가 죽으니 하늘의 천벌을 받아 시체가 순식간에 썩어 궐내를 진동하는지라 즉시 궁밖에 내다버렸다.”
이는 노론이 그만큼 장희빈을 증오하고 미워했다는 단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시장원리가 몸에 배어서 이익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았고 이익이 보이면 저돌적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조정과 궁궐 내에 적이 많았던 것이다. 이런 그녀를 당할 수 없는 상대방들이 모함한 것이다.
--- 제5장. 노론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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