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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헴 폴리스 1
만화

라비헴 폴리스 1

강경옥 글그림 | 시공사 | 2000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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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3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1106
ISBN10 89527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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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 응? 강력계로 가고 싶니? 그야 강력계로 가면 현장에서 뛸 수 있고, 보수도 많고, 휴가 기회도 많아지고 해외 연수에다 특전 기회도 많아지잖아. 그것 때문만이야...? 일단은 그것 뿐이야... 모르겠어. 어쨌든 나는 경찰에 몸 담아 있고, 언제까지나 이 자리일 수는 없잖아. 강력계에 가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게 돼도..? 대답이 필요한 거야? 응... 나 그것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나중에 생각해 본 뒤 말해 줄게.
--- p.
저어…떠난 사람에게는 떠난 이유가 있겠지요. 그야 옆에 없으면 쓸쓸하긴 하겠지만… 그러나 그 쪽은 당신을 좋아하니까 설사 그 사람이 딴 곳에 있더라도 당신 슬퍼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서로 좋아하고 있는데 옆에 없다고 해서 남의 것이라는건 이상한 것 같아.
--- p.
라인...응? 그들...지금쯤은 집에 도착했겠지? 응...아버지가 19살이셨을때는 1987년이었다는데...그때 어머니를 만났다고 들었어. 무슨 이유에선지 늦게 결혼하고 서른이 넘어서 나를 낳은 어머니는...그때 돌아가셨지...처음부터 아버지와만 살아선지 난 먼저 죽는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수없어... 어머니의 죽음도... 그러나 결혼을 하면...언젠가는 상대방을 떠나보내야 하는 것일까? 혹은 아이도...? 그런것이라면 난 결혼하고 싶지 않아.결혼 안 하더라도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것은 마찬가지야,하이아.

1980년대의 사람들도...그리고 지금의 사람들도 언제나 그렇게 떠나보내고 사는 것일까? 영원한 기약이란 언제나 없이...그래도 기억은 남아...기억이라...그 기억만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이 겨우 할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눈물이 흘러 별이 되고 사람이 죽어서 별이 되면...우리는 별의 바다를 지나가는 것일까...아니면 눈물의 바다를 노저으며 사람을 생각하는 것일까...이제 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죽으면 별은 옛날의 그별이 아닐텐데도...계속 옛사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은... 언제난 그곳에 있다고 믿기 때문일까...?
--- 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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