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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의 경계를 넘어

미학의 경계를 넘어

: 현대 미학의 새로운 시나리오, 진단, 전망

볼프강 벨슈 저 / 심혜련 역 | 향연 | 2005년 04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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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예술철학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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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02g | 153*224*30mm
ISBN13 9788991094130
ISBN10 8991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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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볼프강 벨슈
1946년에 태어나 뮌헨 대학교와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예술사, 심리학 및 고고학을 공부했다. 1974년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2년 교수 자격 논문이 통과되었다. 그후 에어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 베를린 자유 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밤베르크 대학교와 막데부르크 대학교 철학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었으며, 1992년에 뛰어난 연구자에게 주는 막스 프랑크 연구상을 수상했다. 현재 예나 대학교 철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Aisthesis. Grundzuge und Perspektiven der Aristotelischen Sinneslehre (Stuttgart: Klett-Cotta, 1987), Unsere postmoderne Moderne(Weinheim, 1987), Post- moderne-Pluralitat als ethischer und politischer Wert(Koln: Bachem 1988), Asthetisches Denken(Stuttgart, 1990), Asthetische Zeiten? Zwei Wege der Asthetisierung(Saarbrucken, 1992), Vernunft. Die zeitgenossischen Vernunftkritik und das Konzept der transversalen Vernunft(Frankfurt a.M., 1995) 등 외에 다수의 공저와 논문들이 있다.
역자 : 심혜련
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철학과 예술사를 공부했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문화 예술학부에서 미학 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여러 대학에서 미학과 영상 이론 및 매체 미학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겸임교수 및 건국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전임 연구원으로 있다. 주요 관심사는 매체 미학과 디지털 매체 예술론이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발터 벤야민의 매체 이론에 대한 철학적 고찰」(2000)이 있으며, 공저로 『기호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2002), 『철학으로 매트릭스 읽기』(2003), 『공간과 도시의 의미』(2004), 『매체철학의 이해』(2005) 등이 있고, 그 외 벤야민과 매체 미학 및 디지털 매체 예술론에 대한 다수의 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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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전 지구적 심미화에 대한 책임을 경제적인 이해나 정치적인 과정들에만 묻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 스타일에 의해서 이러한 심미화에 강력히 협력하고 있다. 현재는 더 이상 삶의 모범이 성인이나(한때 그랬던 것처럼) 연구자 또는 지식인(아마 최근까지 그러했을 것이다)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람’이다. 뷰티팜이나 피트니스 센터에서 우리는 무자비하게 신체를 예쁘게 꾸민다. 그리고 이러한 심미화의 새로운 분야인 유전 공학은 우리에게 완벽하게 꾸며진 마네킹들이 가득 찬 세계를 약속한다.
--- p.208
간단히 말하자면, 보들레르의 꿈, 근대의 꿈, 그노시스의 꿈과 지상 낙원에 대한 인류의 꿈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자 매체의 인공 낙원에서 충족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만약 많은 것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환된다 하더라도 이에 대해 불평해서는 안 된다. 상환들은 결코 일대일 관계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상환 적자는 기대하지 않았던 상환 흑자에 의해 보충된다.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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