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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잠

뜨거운 잠

: 허정수 장편소설

허정수 | 문예마당 | 1996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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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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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크기확인중
ISBN10 xx0014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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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정수
경기도 김포 출생으로 서양화를 그리다가 소설 수업을 시작했다. 제45회 '월간 문학'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으로는 "우리 몸은 소리를 낸다", "긴울음", "달리다가 혼자 서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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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 나라의 사회주의 양상이라는 것은 소련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당 정치국에 의해 어쩔 수 없는 형태로 끌려가고 있는 것이니 일반 지도층이나 지식인층은 끊임없는 자유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같소, 아마 파코스타도 곧 중요한 지하운동가가 되리라고 보오. 이러할 진데 이 나라에 대한 나의 인상은 놀랍기만 하고 어이없게 부럽기도 하구료, 문화운동이라는 것이 이러헥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비집고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음에 비해 우리는 소위 민주국가라 하면서도 위에서 꼭꼭 밟아 어디 머리조차 들 수 있는가 말이오. 나와 그대가 막 화단에 데뷔했던 그 해에 만났던 미국인 친구, 마이클 우슬란은 우리의 괴로움을 눈치없이 물고 늘어져 결국엔 화를 냈던 일이 있었지.

왜 너희는 이렇게 답답한가. 자유주의 국가를 만드는 것은 정부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야, 너희들이나 지식인들, 국민 모두가 그러한 의지를 갖고 이룩해 나가야 해. 너희들은 국가가 그 모든 일을 해달라고 앉아서 바라보고만 있는 것은 아니냐? 그러니까 너희는 그 국가에 지배당하는 거야. 머리를 밟히고 있단 얘기지. 국민이 강해봐라. 국가가 비뚤어 질 수 있겠나?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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