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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척전·김영철전

최척전·김영철전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고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이동
장선환 그림 | 현암사 | 2005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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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50g | 153*224*20mm
ISBN13 9788932312996
ISBN10 893231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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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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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권혁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선 후기 역사소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동화와 번역 연구소 전임 연구원이며, ‘조선조 국문소설과 한문소설의 상호 번역 문제’, ‘고전의 현재화와 방법과 의의’라는 주제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 후기 역사소설의 성격', '조선 후기 역사소설의 탐구', '조선동화집'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고전동화로 보는 ‘춘향전’, '조선조 한문소설 국역본의 존재 양상과 번역문학적 성격에 관한 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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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산離散, 재회, 기가 막힌 인생사의 연속 최척전
최척전은 조위한이 1621년에 지은 것으로, 임진왜란, 정유재란, 요동 출병으로 이어지는 전란 속에서 최척과 그 일가가 겪는 파란만장한 일생과 민중의 삶 그리고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소설화하였다.

1597년 8월 남원이 왜적에게 함락되면서 최척의 가족은 3국으로 흩어졌다. 서로의 새사도 모른 채 옥영은 일본 나고야로 붙잡혀가고, 최척은 중국 절강성 소흥현으로 들어가고, 다른 가족은 남원에 남겨졌다. 이후 1600년 베트남의 어느 항구에서 최척 부부는 기가 막힌 상봉을 하고 항주로 돌아와 산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1618년 후금의 발흥으로 최척은 요동으로 출병하고 포로가 되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항주에 남은 옥영 모자는 배를 타고 1620년 천신만고 끝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전란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고, 다시 전란에 휩싸여 헤어지고 재회하는 기가 막힌 인생사가 연속되어 있다. 최척과 그 가족의 평온한 삶을 가로막은 것은 전란이라는 시대적 환경이었다. 그러나 주인공들의 강인한 삶의 의지는 시대 환경이 위협하는 가운데 그들의 삶을 지키고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포로인의 귀향과 부조리한 인생, 김영철전
김영철전은 광해군조에 요동출병에 참가한 김영철과 그 가족의 파란만장한 일생,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역사의 흐름을 서사화한 작품이다. 한 사람의 개인사와 16, 17세기 동아시아를 포괄하여 빼어난 역사적 총체성을 구현하고 있으며, 역사의 상층만이 아니라 하층의 역사적 삶까지 포괄하고 있으며, 우리 소설사상 본격적인 역사소설로서의 면모를 보여 준 최초의 작품이다.

1618년 명나라가 요동에서 발흥하고 있는 후금의 세력을 공격하기 위해 조선에 출병을 요청한다. 그해 8월에 조선군은 창성에 집결하고 명군은 요양에 집결한다. 1919년 2월에 경마전에 합세한 뒤 우모령을 넘어 후금군과 전투를 한다. 그러나 명군과 조선군은 각기 살르흐와 심하에서 후금군에게 패배한다. 이러한 사건이 있은 후 1625년 건주에 머물던 김영철은 마음이 맞는 일행과 함께 어렵게 탈출한다. 영원성을 거쳐 등주에 도착한다. 1631년 등주에 머물던 김영철이 조선의 사행선을 타고 평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늙어서도 군역을 벗지 못하고 60세에 네 아들과 함께 산성을 지키러 들어가 중국땅에 두고 온 처자들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다가 84세에 일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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